[수험뉴스=박지영기자]
충청북도 제1회 공개경쟁 및 제2회 경력경쟁 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및 면접시험 시행계획이 공지됐다.
필기시험 합격인원은 일반행정 498명을 포함하여 총 1,216명이며, 시험별로는 공채 1,180명 경채 36명이다.
필기시험 합격선은 동일 직류라도 임용기관별로 차이를 보였는데, 일반행정의 경우 청주시 합격선은 387.23점인 반면, 단양군 합격선은 349.42점으로 청주시보다 37.81점 낮게 형성됐다.
세무직 역시 가장 높은 합격선(청주시 395.62점)과 가장 낮은 합격선(충북도 300.57점)의 차이가 95.05점의 차이를 보였다.
주요 직류 최고·최저 합격선을 살펴보면, ▲일반행정 최고387.23, 최저349.42 ▲세무 최고395.62, 최저300.57 ▲사회복지 최고352.91, 최저305.42 ▲사서 최고357.27, 최저270.16 ▲간호 최고88, 최저72 ▲보건진료 최고89, 최저62 ▲보건 최고80, 최저56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필기시험 합격자 전원은 7.9.(금) ~ 7.11.(일) 23:50까지 온라인을 통해 인·적성 검사에 응시하여야 한다.
감염병 예방 관련 공무원 조기 채용을 위해 간호·보건·보건진료·의료기술 등 4개 직렬에 대한 면접시험은 7.14.(수) ~ 7.16.(금) 3일간 먼저 시행되며, 최종합격자는 7월 30일(금)에 발표된다.
그 외 직렬은 당초 예정대로 7.27.(화) ~ 8.5.(목) 8일간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9월 3일(금)에 발표할 계획이다.
출처 : 수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