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넥스트공무원입니다.
2021년 6월 5일 시행 예정인 지방교육청 9급 공무원 시험의 원서접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직의 선발인원과 경쟁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교육행정직 선발인원 추이
| 전 지역 선발인원 2,286명(▼ 596, 일반전형 기준)
2021년 전 지역 교육행정직 선발인원은 2,286명으로 2020년에 비해 596명 감소했습니다.
2019년 이후 2년 연속 선발인원이 감소한 지역은 경기 남부, 광주, 대구, 제주 4곳이고, 2020년에 비해 선발인원이 감소한 지역은 총 12 지역입니다.
■ 지역별 교육행정직 모집정보(일반전형 기준)
| 최다 선발지역 경기남부(369명, ▼ 61) / 최소 선발지역 광주(8명, ▼ 41)
교육행정직 지역별 선발인원을 살펴보면, 전체 18개 지역 중 12개 지역에서 감소합니다.
선발인원이 많은 지역은 경기남부(▼ 61), 서울(▼ 95), 전라남도(▲ 38) 순입니다.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남부로 369명을 선발하지만, 2019년 491명에서, 2020년 430명, 2021년 369명으로 지속적인 감소 추이를 보여줍니다.
서울은 2019년 237명, 2020년 355명, 2021년 260명으로 2020년에 비해 감소했지만 2019보다는 많은 인원을 선발합니다.
전라남도는 2019년 176명, 2020년 214명, 2021년 252명으로 2019년 이후 지속적인 증가 추이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전체적인 선발인원의 감소는 출원인원의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출원인원은 2021년 38,985명(▼ 2,490)으로, 2020년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전체 경쟁률은 2021년 25.88 : 1(▲ 8.91)로, 나타나면서 2019년 이후 지속적으로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원인원이 감소하긴 했지만, 선발인원의 감소세가 더 가파른데다 아직 중복접수가 가능하다는 점은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 최고 경쟁률지역 광주(104.5 : 1, ▲ 69.07) / 최저 경쟁률지역 전남(9.35 : 1, ▼ 1.32)
경쟁률이 높은 지역은 광주(104.5, ▲ 90.91) > 제주(46.65, ▲ 26.52) > 충북(35.47, ▲ 25.67) 순입니다.
광주는 2019년 13.59, 2020년 35.43, 2021년 104.5으로, 지속적으로 경쟁률이 높아지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광주는 선발인원의 지속적인 감소로, 출원인원 역시 꾸준히 줄어들었지만 2021년에는 선발인원이 41명(▼ 83.7%) 감소하면서 경쟁률이 104.5 : 1로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광주와 마찬가지로 2019년 10.59, 2020년 20.13, 2021년 46.65로 지속적인 경쟁률 상승이 나타납니다.
광주와 같이 선발인원이 지속적으로 감소했지만, 출원인원은 2019년 이후 2021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선발인원이 가장 많이 줄어든 지역입니다. 2020년 대비 162명이 감소한 36명만을 선발하면서, 경쟁률 역시 치솟을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했습니다.
충청북도의 경쟁률은 2019년 11.2, 2020년 18.56, 2021년 35.47로 나타나 지속적인 증가세와 함께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의 경쟁률을 보여줍니다.
| 2019년 평균 합격선 347.47점, 2020년 평균 합격선 377.52점
교육행정직의 합격선은 2019년 평균 347.47점, 2020년 평균 377.52점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점수로 어느 한 지역의 점수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일반행정직에 비해 교육행정직의 합격선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추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2019년 교육행정직의 합격선은 ± 10점 정도에서 형성되고, 2020년 교육행정직의 합격선은 ± 8점 정도에서 형성되었던만큼, 대략적인 평균점수를 목표 점수로 세워 마무리 공부를 하시고, 좀 더 높은 점수를 받게끔 남은 힘을 쏟으셔야겠습니다.
2021년 경쟁률이 전체적으로 높아졌고, 중복접수 이슈로 인해 응시율이 예년에 비해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합격선이 높아지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시험의 난이도가 2020년과 유사하다면 합격선은 조금 높아질 것입니다.
| 중복접수 제한 없으나, 응시율은 높아질 것
올해부터 지방직 공무원 시험의 중복접수가 제한되면서, 교육청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도 중복접수 제한이 되는지 많은 질문이 있었습니다.
지방직 공무원과 달리 교육청 시험은 기관간 중복접수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예년처럼 중복 접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괜히 긁어 부스럼이 될까싶은 마음에, 한 곳에 집중하자는 마음에 출원인원이 줄어든 만큼 한 곳에만 접수한 인원이 다소 늘어났을 것으로 예상이 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응시율은 높아질 것이고, 높아진 응시율만큼 시험의 난이도가 유사하다면 2020년에 비해 합격선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남은 시간 D-20, 실수를 줄여야 한다.
이제 시험까지 20여일 남았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어떻게 해야 마무리를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더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더 많은 것을 하기에는 남은 시간이 부족하고,
그간 집중하느라 남은 체력도 부족할 것입니다.
더 이상 새로운 것을 공부해 점수를 높이기보다는 기존에 공부한 것을 틀리지 않도록 해서 실점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틀리는 것은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모르는 것과 실수.
모르는 것을 틀린 것은 어쩔 수 없는데다가 나만 모를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경쟁이 벌어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실수, 즉 알 수 있었던 것이나 공부했던 것을 틀렸을 때에는, 전적으로 본인의 잘못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맞혔을 것이고, 점수차를 벌어지게 만드는 주된 요인입니다.
철저하게 성적순, 상대평가로 진행되는 시험인만큼 남보다 나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라면,
실수를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남은 시간, 실수를 줄이기 위한 마무리 공부를 통해 시험 후 자책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넥스트공무원은 여러분의 합격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