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넥스트공무원 합격전략연구소입니다.
지역별 교육청 선발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많은 분들께서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음이 실감납니다.
원서접수를 앞두고, 얼마나 많은 선발이 계획되어있는지, 선발계획을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교육청 전체 선발인원(3,100명, ▼ 649명)

2021년 전체 교육청 선발인원은 3,100명으로, 2020년의 3,749명에 비해 649명이 감소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교육행정직 선발인원은 2021년 2,546명으로, 2020년의 3,175명에 비해 629명이 감소해, 전체적인 경쟁률은 상당히 높아질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교육청 공무원의 전체 선발인원은 감소했지만, 지역별 선발인원은 여전히 수백명대에 이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교육행정직(일반전형)은 지역에 따라 많게는 30: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이고, 합격선도 상당히 높은 만큼 이에 대한 비교 분석이 필요합니다.
2021년 선발인원이 과거 선발인원과 달라진 점, 교육청 공무원과 지방직 공무원의 원서접수 중복제한 이슈가 교육청 공무원 선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교육청 지역별 교육행정직(일반전형) 선발인원(2,286명)

교육청 2021년 선발인원은 경기남부가 369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광주광역시가 8명으로 가장 적은 인원을 선발합니다.
○ 최근 4개년 연속 선발인원 증가, 전라북도(252명, ▲ 38명)
선발인원이 증가한 지역은 전라남도(▲38명), 경상북도(▲29명), 전라북도(▲24명), 대전광역시(▲7명), 강원도(▲6명), 충청남도(▲1명)으로 6지역에 그칩니다.
2020년에 비해 가장 많은 인원이 증가한 지역은 전라남도입니다.
전라남도는 2018년 이후 선발인원이 꾸준히 증가해오다가 올해 가장 많은 252명을 선발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경쟁률은 10.67:1로 네 번째로 낮은 지역에 해당했습니다.
올해는 선발인원이 가장 많이 증가하는 지역에 해당하는 만큼 경쟁률과 합격선도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외에도, 경상북도(220명), 전라북도(212명), 대전광역시(70명)는 최근 4개년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면서, 전년에 비해 경쟁률과 합격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전년대비 81.8% 감소한 충청북도(36명, ▼ 162명)
선발인원이 감소한 지역은 충청북도(▼162명), 서울특별시(▼95명), 인천광역시(▼88명)을 포함한 12개 지역입니다.
2020년에 비해 가장 많은 인원이 감소한 지역은 충청북도입니다.
충청북도는 선발인원이 꾸준히 증가해, 2020년 198명을 선발했으나 올해는 2020년 대비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36명만을 선발합니다.
충청북도는 2020년 많은 선발인원으로 인해 경쟁률이 9.8:1로 세 번째로 낮은 지역에 해당했습니다.
충청북도의 출원인원은 선발인원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꾸준히 증가해왔습니다.
올해 선발인원이 지금까지 추세와는 다르게 크게 줄어들면서, 출원인원도 일부 줄어들기는 하겠지만 천명 이상의 출원인원은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경쟁률은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서울특별시의 선발인원은 올해도 감소(369명, ▼ 61명)
서울특별시는 2020년까지 선발인원이 꾸준히 증가했지만, 올해 들어 선발인원이 95명 감소한 260명만 선발합니다.
서울특별시의 출원인원은 거주지 제한이 없고, 중복접수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가장 많은 7,778명의 인원이 원서접수를 합니다.
올해도 거주지 제한이 없고, 지방직 공무원 준비생들의 중복접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출원인원이 가장 많은 수준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서울특별시는 선발인원은 줄어들고, 출원인원은 크게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여, 경쟁률과 합격선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교육행정직 일반전형 선발인원은 2,286명으로 2020년에 비해 596명 감소했습니다.
○ 교육청 공무원, 지역간 중복접수는 OK
올해부터 지방직 공무원의 중복접수가 금지되면서, 교육청 시험의 중복접수가 가능한지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지방직 공무원과 교육청 공무원 시험의 중복접수는 가능하기 때문에, 2020년처럼 중복접수하셔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확인이 되지 않은 수험생들의 중복접수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어, 중복접수로 인한 출원인원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절반 이상의 지역에서 선발인원이 감소하였고, 감소폭도 적지 않아 전체적인 경쟁률과 합격선은 2020년에 비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교육청 공무원 시험 일정

교육청 공무원 시험, 원서접수일은 4월 19일부터 시작됩니다.
원서접수는 5일간 가능하지만, 원서접수는 첫 날인 4월 19일에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원서접수 때문에 공부하는 시간을 낭비할 필요도 없고, 시간을 끌다가 자칫 서버 문제 등의 이슈로 원서접수를 못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교육청은 지역별 중복접수 제한은 없습니다.
동일 지역 내 직렬/전형을 달리하여 중복접수 할 수는 없지만, 지역별 중복접수의 제한은 없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를 제외하고 거주지 제한을 충족해야하기 때문에 서울시가 아닌 다른 지역의 중복접수는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지방직 공무원 시험과 교육청의 중복접수로 인한 경쟁률과 실질경쟁률 차이는 발생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여 시험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원서접수를 하고나면, 긴장감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 글을 읽으시는 넥스트공무원 수험생 여러분, 다가오는 시험에 두려움보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길, 하루하루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임을 기억하며 최선을 다해 공부하셔서 꼭 합격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