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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전략 [합격전략] [합격전략] 국가직 9급 D-100, 합격을 위해 남은 기간을 잘 활용하자

2021.01.08 9,717

안녕하세요 넥스트공무원입니다.

 

2021년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이 4월 17일로 확정되었고, 100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100일이면 3개월 하고도 10일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것을 준비할 수 있고, 정신을 차려보면 금새 지나갔을 만큼 손도 못 쓰는 기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떻게 공부를 해나갈지 합격 전략을 잘 세워야합니다. 

 

그렇다면 2021년 국가직 9급 시험을 준비하면서 신경써야 할 것들을 함께 알아보고, 남은 기간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합격에 가까워질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2021년 국가직 9급 시험의 특징

 

● 2022년 전문과목 필수화

 

2022년에는 9급 필기시험 과목 중 고교과목이 폐지되고, 전문과목들이 필수과목화 됩니다. 

 

현재 9급 선택과목 중 가장 많이 선택되는 과목은 고교과목인 사회과목인데, 이는 고교과목이기 때문에 수험 부담이 적고, 난이도도 높지 않아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많은 응시생의 선택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2022년부터는 사회 과목을 포함한 고교과목이 폐지되기 때문에 이보다 학습 부담이 더 큰 전문과목만 응시가 가능합니다.

 

이것은 올해 시험에 합격하지 못하면 학습 부담이 늘어난다는 것이고, 이런 부담이 예상되는 2021년에는 신규 수험생들의 진입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 2021년 국가직 7급 PSAT 도입

 

2021년부터 국가직 7급 1차 시험으로 PSAT(공직적성평가) 시험이 도입되었습니다. 

기존에는 국어, 영어(검정자격 대체), 한국사 공통과목과 헌법을 포함한 전문과목 4과목으로 응시했던 7급 시험이 PSAT, 전문과목 4과목으로 시험 과목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7, 9급 시험을 병행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기존에는 7급 시험을 주요 대상으로 하면서, 추가적으로 9급을 하기 위해서는 영어만 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국어, 영어, 한국사를 추가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지방직 7급을 병행하기 위해서는 PSAT 대신 국어 과목을 응시해야 하기 때문에 국가직 7급과 다른 시험을 병행하기 위해서는 시험 부담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같은 변화는 국가직 7·9급을 병행하던 수험생들의 일부가 국가직 9급에 전념하도록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늘어난 선발인원

 

2021년 국가직 9급 선발인원은 5,322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늘어났습니다. 

모든 직렬에서 늘어난 것은 아니지만, 기존에도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행정(전국), 고용노동직, 교정직 등의 직렬에서 선발인원이 늘어나며 또 한 번 대규모 선발을 예고 했습니다. 

 

선발인원이 늘어나면 출원인원이 급격하게 늘어나지 않는 이상 대체로 경쟁률이 줄어들고, 합격선이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 

 

2021년 국가직 9급 시험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소들을 검토해보면 예년에 비해 대부분의 직렬에서 상대적으로 합격선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자주 찾아오지 않는 기회인만큼 올해 꼭 합격해야 합니다. 

 

○​ D-100, 현 시점에서 신경써야 할 것

 

● 건강관리에 유의하라

 

수험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관리입니다. 

당연한 얘기이긴 하지만, 2020년 보건 위기를 보면서 건강관리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을 피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소한 감기라도 걸리는 날에는 제대로 공부할 수 없고, 100일도 남지 않은 시점임에도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방역 때문에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서는 안 되겠죠. 

 

수험생들은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면서, 최선을 다해 공부해야 합니다. 

 

● 일정한 생활패턴을 유지하라

시험을 보는 당일은 집중력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수험생들이 시험장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자신이 편한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밤에 공부하는 것이 집중이 잘 된다고 밤에 공부를 한다면, 아침에 진행되는 시험에서 제 컨디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평소에 졸음이 오는 것을 막기 위해 아침 10시에 일어나는 습관을 가진다면, 아침 10시에 시작되는 시험에서 제 컨디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수험생의 목표는 시험장에서 최선을 다해 합격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험장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일정한 생활패턴을 만들어야 합니다. 

 

당일에 닥쳐서 갑자기 모든 것이 잘 풀리길 바라서는 안 됩니다. 

 

● 기출회독에 더욱 힘써라

각 과목의 이론을 어느정도 익히고 난 이후에는 문제풀이를 통해 시험 준비를 하게 됩니다. 

 

기출문제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기출 회독을 해야한다는 것도 많은 학생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 시작 시기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지금 시점에 초시생 분들은 2-3회독을 진행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 즈음되면 몇몇 문제의 답이 외워졌다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이미 답을 알고 있는데 푸는 것이 의미있냐는 것이죠.

 

하지만 기출회독을 한다는 것은 기출의 구성을 스스로 깨우치기 위해, 개별 선지마다 왜 오답인지, 왜 정답인지를 학습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야말로 기출문제 자체가 교재인 셈이죠. 

기출문제에서 반복되어 출제된 문제는 다시 출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고, 이것은 특정 문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개별 선지의 반복도 염두에 두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출회독을 꾸준히 하는 것만이 시험을 치를 학생이 해야할 주요 과제인 것입니다. 

 

● 고득점을 받기 위한 틈새 공부를 하라

100일은 긴 시간입니다. 

하루에 30분씩 암기한다면 3,000분, 50시간을 암기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동시간이나 점심시간의 일부 등 사소하게 날아가는 시간을 활용하면 많은 양의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틈새 공부는 짧은 시간이더라도 반복해서 공부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틈새 공부는 짧은 시간동안의 공부이기 때문에, 집중력을 높게 유지하면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암기와 관련되며, 영어 단어, 국어 어휘, 행정법 판례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남은 100일 동안 이 모든 것을 암기하겠다는 생각보다는 한 영역을 정해서 회독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다른 공부에 쫓기고, 정신없이 공부를 해왔던 수험생이라면 이제는 고득점을 위해 틈새 공부를 시작해봅시다.

 

집중력이 날카로워지는 것을 느끼고, 암기처럼 직접 성과가 나타나는 공부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공부 의욕, 합격의지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D-100 시점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공부해야할지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D-100 이라고 해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공부를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내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자신감을 잃은 수험생이라도 포기하기에는 이릅니다.

100일의 기간은 차곡차곡 공부를 쌓아 합격에 도전할 수 있는 충분한 기간입니다.

그러니 다시 자세를 고쳐 앉고,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합격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