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일반행정(우정, 지역) 전체 선발인원 2019년 이후 꾸준히 감소

└ 2021: 172명(▼ 355명, 전 지역 감소), 2020: 527명, 2019: 595명

3) 고용노동직 선발인원 최다 증가(▲ 247명)

└ 2021: 656명, 2020: 409명, 2019년: 273명

4) 일자리 창출지원 직렬 선발인원 증가

└ 고용노동직: 656명(▲ 247명, +60.4%), 직업상담직: 180명(▲ 144명, +400%)

5) 출입국관리직 선발인원 최다 감소(▼ 185명)

└ 2021: 28명(-86.8%), 2020: 213명, 2019: 261명

└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출입국건이 절대적으로 감소하며,2021년 선발인원이 감소한 것으로 판단

└ 코로나19가 종식될 2022년에는 2020년보다 더 많은 인원 선발 가능

6) 600명 이상 선발 직렬

└ 세무(805명, ▲ 153명), 고용노동(656명, ▲ 247명), 교정(남, 603명, ▲ 49명)

└ 세무직은 2019년 855명으로, 경제정책 기능강화(징세 등) 충원으로 과거 수준으로 회귀

└ 교정직은 교대제 개편을 통한 인력 증원으로 2019년 대비 384명이 증가

○ 경쟁률에 미치는 영향

1) 경쟁률 하락 예상 직렬

└ 교정(남)

2020년 합격선이 347.00점으로 가장 낮은 합격선은 출원 인원이 소폭 증가 요인이지만 2019년대비 2020년 선발인원이 335명 증가했음에도, 출원인원은 879명이 감소

따라서 선발인원이 증가한 올해, 출원인원이 대폭 늘지는 않을 것

└ 일반행정(전국)

2022년 전문과목 도입으로, 올해 초시생은 일반행정(전국) 진입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

다만, 2020년 대비 2021년 선발인원 증가율이 약 49%로, 경쟁률이 늘기 위해서는 출원인원이 그보다 더 커야 함

즉, 경쟁률이 2020년보다 높아지려면 출원인원이 약 18,000명 이상 늘어야 하기 때문에 경쟁률은 소폭 하락 예상

└ 고용노동, 직업상담

선발인원의 증가로 출원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용노동 + 60.4%, 직업상담 + 400%로, 출원인원 예상 증가율보다 높아 경쟁률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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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과 직업상담직은 자격증 가산 대상자가 많은 만큼 자격증 미보유자의 진입이 많지는 않을 것

└ 세무, 검찰

선발인원이 늘어난 만큼 경쟁률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

2) 경쟁률 상승 예상 직렬

└ 출입국관리직

2020년 대비 2021년 선발인원의 비율이 13.1%로, 가장 많은 감소율을 보임

출입국관리직의 인기가 높기 때문에 꾸준히 준비한 인원들로 인해 경쟁률과 합격선이 크게 높아질 것

└ 일반행정(우정, 각 지역)

전 지역에서 절반 이하의 인원으로 감소했고, 전체 우정직 선발 인원이 전년대비 32.6%인 점은 우정직 경쟁률의 상승 요인이 됨. 선발인원 감소로 출원인원이 대폭 감소할 가능성도 있음

└ 일반행정(경찰) 

선발인원이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직렬에 비해 합격선 감소폭이 커서 경쟁률 상승 가능

3) 전체적인 경쟁률

① 행정직군 일반전형 선발인원이 372명 증가

② 2022년 전문과목 필수화로 인한 고교과목 선택 수험생 재수 어려움에 따른 출원인원 감소 예상

선발인원 증가, 출원인원 감소 예상으로 경쟁률 하락 예상

절대적인 합격선은 시험의 난이도로 결정되겠지만, 전체적인 합격선 수준은 낮아질 것이며, 일반행정(전국)처럼 많은 선발로 경쟁률이 낮아질 직렬은 합격선 순위(지역구분모집 포함 2020년 4위, 2019년 8위) 가 다소 낮아질 수 있음

※ 선발계획 분석은 과거 선발계획과 경쟁률 추이, 최근 공무원 시험제도와 관련된 이슈 등이 미치는 영향을 바탕으로 예상한 것이므로, 참고자료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