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시설·방재안전 등 3개 직렬 7개 직류 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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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안혜성 기자] 경기도가 제4회 경력채용시험으로 485명의 9급 공무원을 선발한다.

7일 경기도는 ‘2020년도 제4회 경기도 9급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채용을 통해 경기도는 공업, 시설, 방재안전 등 3개 직렬, 일반기계, 일반전기, 일반토목, 건축, 교통시설, 도시교통설계, 방재안전 7개 직류에서 총 485명을 충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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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직류별 구체적인 선발예정인원을 살펴보면 △ 일반기계에서 22명을 선발한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2명, 용인 10명, 안산 1명, 안양 3명, 광명 1명, 구리 1명, 포천 2명, 동두천 2명이다.

△ 일반전기는 11명을 선발하는 가운데 용인 5명, 안양 1명, 광주 1명, 포천 1명, 동두천 3명 등을 충원한다.

△ 일반토목은 이번 채용에서 가장 많은 297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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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토목의 지역별 선발인원은 경기도 8명, 고양 7명, 용인 40명, 부천 7명, 안산 14명, 남양주 15명, 안양 2명, 평택 36명, 파주 14명, 김포 33명, 광주 6명, 군포 3명, 하남 4명, 오산 10명, 양주 10명, 이천 7명, 구리 5명, 안성 15명, 포천 7명, 양평 18명, 여주 10명, 동두천 6명, 가평 7명, 과천 3명, 연천 1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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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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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32명을 선발할 예정인 건축의 지역별 선발인원은 경기도 2명, 고양 10명, 용인 20명, 부천 10명, 안산 5명, 남양주 5명, 안양 1명, 평택 14명, 파주 3명, 김포 15명, 광주 3명, 군포 4명, 하남 3명, 오산 5명, 이천 15명, 구리 2명, 포천 4명, 의왕 5명, 동두천 3명, 연천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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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시설 직류는 1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부천 4명, 안양 2명, 평택 1명, 광주 2명, 이천 2명, 포천 1명, 양평 1명 등의 충원 계획이 잡혀있다.

△ 도시교통설계에서는 광주 2명, 이천 1명, 포천 1명, 양평 1명 등 5명을 선발한다.

△ 방재안전 직류는 안산 1명, 파주 1명, 구리 2명, 포천 1명 등 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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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과정은 필기시험과 서류전형,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각 직류별 필기시험 과목은 전 직류 공통으로 물리 과목 시험이 치러지며 이와 함께 일반기계는 기계설계, 일반전기는 전기이론, 일반토목은 응용역학개론, 건축은 건축계획, 교통시설과 도시교통설계는 교통공학개론, 방재안전은 재난관리론과 안전관리론 시험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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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목의 시험 문제는 경기도 자체출제로 시험 문제는 비공개하며 응시자는 시험 종료 후 문제책을 가져갈 수 없다.

이번 채용의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10월 31일 치러진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20일 발표되며 면접시험은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모든 관문을 통과한 최종합격자는 12월 28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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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률저널(http://www.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