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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수험뉴스] [수험뉴스] 국가직 7급 공무원시험, PSAT 유형 공개된다

2019.12.10 9,020

PSAT 문제 유형 10일 12시 발표
내년 모의평가 2차례 시행 예정

 

[법률저널=김민수 기자] 2021년부터 시행하는 국가직 7급 필기시험의 PSAT 문제 유형이 오는 10일 12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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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공직적격성평가)는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세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수험생들의 사고력, 독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으로 2004년 외무고시(외교관후보자 시험)에 최초로 도입된 이후 ▲2005년 행정고시, 지역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 ▲2011년 민경채 5급 ▲2015년 민경채 7급 등으로 확대해온 바 있다.  

지난 3월 응시생들이 오금중학교에서 5급 및 지역인재 7급 PSAT 시험을 마치고 고사장을 떠나고 있다. / 법률저널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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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고시에 첫 PSAT이 도입되던 해에도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2003년 PSAT 모의평가를 시행했었다. 이처럼 7급도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2020년 2차례에 걸쳐 모의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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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은 PSAT을 도입함에 따라 2021년부터 시험일정이 변경된다. 시험 차수는 1차 PSAT, 2차 전공시험(4과목), 3차 면접 등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통상적으로 8월 중순에 진행해 오던 2차 필기일정이 내후년부터 더 앞당겨진다.
 
한편 7급 시험에 PSAT이 도입됨에 따라 5급 준비생들이 2021년부터는 7급 시험을 병행할 수 있어, 7급 수험생 입장에서 걱정이 일 수 있지만 PSAT 본질상 암기형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NCS 등 적성시험과 호환은 물론 누구에게나 열린 다양성 확대의 측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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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1차시험일에 지역인재 7급을 같이 진행하는 것처럼 국가직 7급도 5급 1차시험일과 같은 날 PSAT을 진행할 수 있기에 실제 적용될지 안될지는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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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PSAT 도입 후 7급시험은 ▲한국사 과목 검정제로 대체 ▲PSAT 합격자 수 선발예정인원의 10배수 범위에서 결정 ▲3차시험 불합격자에 대해 다음 회의 1차 시험 면제 등이 시행된다.
 
나아가 PSAT과 관련해 수험생들이 궁금해하는 사항들을 인사처에서 제공하는 Q&A로 정리해 보았다. 이하는 일문일답.
 
Q. (자료해석영역 문제유형) 자료해석의 경우, 단순계산 문제가 많습니다. 관리자에게 이런 계산능력이 필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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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정보화 사회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는 각종 자료 중에 상당한 양이 수치자료 형태이며, 이러한 수치자료를 선별하고 이를 통계처리 및 해석하여 자료와 통계에 근거한 정책을 수립하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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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PSAT의 자료해석영역에서는 단순히 수치계산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숫자로 제시된 자료를 처리할 수 있는 기초통계능력, 정보분석능력, 응용 계산능력 및 수학적 추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Q. 이번 개편으로 현재보다 시험과목이 늘어나는데, 수험생 부담이 증가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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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시험과목이 달라지면, 문제유형과 출제경향을 파악하는데 따른 부담이 생길 수 있겠지만 문제유형을 공개하고, 두 차례 모의 평가를 실시(’20년) 하여 수험생 부담을 줄여줄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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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동안 국어, 한국사 과목이 수험 준비에 가장 큰 부담이 되고 있다는 수험생들의 호소가 있어 이를 개선하는 것이라는 점과 PSAT를 준비하면서 쌓은 역량과 지식,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점수를 향후 민간․공공기관 취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음.
 
Q. 국어 과목 대신 PSAT를 도입하는데, ‘국어’를 평가하지 않아도 괜찮은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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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국어’라는 이름의 과목은 없지만, ‘국어’ 평가의 핵심인 글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 추론, 비판적 사고 등은 PSAT의 언어논리영역에서 평가.
 
Q. 9급 공채시험에도 PSAT 도입 계획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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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현재까지는 이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음. 다만, 7급 공채에 도입한 후, 시행효과‧타당성 등을 따져보고 검토할 계획임.
 
Q. PSAT 도입으로 수험생의 사교육비 부담이 커지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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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사고력을 측정하는 PSAT 시험 성격상, 암기지식 위주의 평가 과목에 비해 사교육 의존도가 높지 않을 것으로 보임.
​실제 PSAT를 치르고 입직한 5급 공채 공무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 PSAT를 독학(스터디 포함)으로 준비했다는 응답이 65%(‘17.9월 조사時 74%)로 가장 높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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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률저널(http://www.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