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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2년 소방(소방사)/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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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 한국사, 영어 |
| 총 수험 기간 | 2년~ 2년 6개월 |
| 취득 가산점 | 4점 |
| 시험 응시 횟수 | 3회 |
| 수험생활 | 직장인 | 평균 학습 시간 | 4~6시간 |
|---|---|---|---|
| 평균 회독수 | 3~4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공부방법 | 집 | 공부 장소 | 인터넷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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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프리랜서라 일 마치고 다른 약속 없이 집 도착하면 16:00 약 30분 정도 휴식 > 1시간 공부 > 식사 및 샤워 (1시간, 밥 먹고 설거지 후 휴식 가짐) > 목표 시간까지 공부 (인강 듣는 거라면 인강 1.2~1.3배속으로 2강의, 회독 및 문풀 때는 약 45~50분 뽀모도로 타이머 추천) > 10시 30분에 공부 종료 > 휴식 후 취침 매일 4시간씩은 공부 했고 쉬는 날은 최소 6시간은 공부 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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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별다른 학습법은 없었습니다. 1.2배속으로 인강 듣고 들은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인강에서 언급하거나 줄 그은 부분을 읽은 후 다음 부분을 공부했어요. (이건 공부 1년 이후 알게 된 공부법, 꽤나 오래 기억에 남길 수 있음) 인강만 듣고 숙숙 넘어가는 것도 좋지만 결국 글자를 눈으로 읽는 지루한 싸움을 버텨야 유리한 듯. 수강강사 학, 개론 -> 김동준 (두문자 갑) 심승아 (2년차때 인강 강의 잘 나오고 교재가 이뻐서 옮김 + 같은 말도 다른 강사는 어떻게 표현하나 궁금해서 들음) 행정법 -> 문일 (전반적인 공부법 (책에 줄 긋기 등)을 알려준 강사님, 덕분에 공부스킬이 증가 및 이해를 기반으로 한 행정법 강의라 암기 많이 하지 않아도 문제가 풀림 but 예외 있음) 한국사 -> 곽주현 (한국사가 재미있음, 정말 뿌리 of 뿌리를 알려주다 보니 몇 번 들으면 내가 한국사 킹왕짱 되어 있는 기분 (그만큼 기본이 흔들리지 않았음) 전한길 (양이 방대함, 가지가 많음, but 소방 한국사에서도 그 가지 부분에서 2문제 정도는 나오는 듯) 한국사는 자신 있어서 문제집은 다른 사이트 강사들 꺼도 많이 풀었는데 곽주현 강사 껄로 충분했을 듯.. 괜히 기본 흔들리고 멘탈 나갔어서 시험 때 좋은 성적 얻지 못함 영어 -> 송아영 (인기 강사라 선택, 2년차 될 때쯤 교재비가 너무 비싼 거 같아서 바꿈) 박노준 (문법을 푸는 스킬을 알려줌, 매 강의 때마다 그 부분을 반복해서 칠판에 적어서 강의 중에 머리에 각인이 됨 (보통은 1~2일차에 가르친 거 10일차에 알 거라 생각하고 안 가르치는데 박노준 강사는 1강에서 강조한 거 20강이 지나도 똑같이 칠판에 적고 정리해줌, 최고 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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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시험 준비 과정 |
파울 규정이 있어서 체력 학원 다님 원래 크핏을 했어서 필합 점수 확인하고 크핏 하러 갔다가 허리 부상으로 침을 3주 동안 맞음, 무리한 운동 혹은 무게 조절 자유롭지 않은 스포츠는 비추 허리 회복 안된 상태에서 체력 시험 일정 얼마 안 남을 거 같아서 얼른 등록하고 운동 함 점수는 44점 제멀이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등수 방어 할 수 있었음 (시험장에 초록색 쓸개?가 있어서 신발 박박 문지르고 뛰니 4점 정도 더 받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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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면접 준비 과정 |
체력 학원에서 만난 사람들과 스터디로 준비함 면접 인강 듣고 참고 하려 했으나 투투투투머치했음 면접 필답 100문제 정리하고, 자소서 써보면서 정리해두면 큰 도움 됨 그리고 이번 년도는 면접 하기 전에 있던 인적성 검사가 쉬웠지만 올해 소방 학교에서 진행한 내년을 위한 테스트용 인적성검사?를 보면 난이도가 많이 증가한 듯, 예를 들어 도형 보고 어떤 도형이 와야 하는지, 숫자 나열하고 다음에 올 숫자는? 그리고 국어 관련 문제도 풀어야 할 수 있음 시험 과목은 줄었지만 인적성 때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해서 과목이 더 늘어난 느낌 아직 확정은 아니니 (공문 안 올라왔으니) 내년이 어케 될진 모르겠음 필합하면 인적성 검사 공부 꼭 해야 할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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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공부 방법을 몰라서 많이 힘들었음 단순히 엉덩이 싸움이 아니라 어떻게 공부하는지 아는 게 중요 언급한 것처럼 인강을 듣고 들으면서 줄 긋고 책에 표시한 부분 인강 다 본 후 반드시 눈으로 한번 도장 찍어야 함 당장 점수 안 나와도 시험장에서 한번 점수 잘 나오면 됨 본인 영어 50점 대였는데 시험장에서 80점 찍음 (처음 고득점) 점수 낮다고 포기하거나 내년 기약하지 말고 이번이 한번이라고 생각하고 집중 그리고 집중 하는 거 추천 그리고 직장 병행이라 공부 시간이 항상 부족하단 생각을 함 (특히 시험 얼마 안 남았을 때 문제집 쏟아질 때, 난 프리랜서라 무급 휴가 쓰면서 공부 시간 벌었지만 그래도 좀 부족했음) 학원 다니는 사람들 모두가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학원의 커리큘럼이 좋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학원을 오가면서 시간 및 체력을 깎아 먹을 거란 생각, 피곤할 때 쉴 수 없음(실강이기에), 공부 안 하는 사람도 많아서 밑에 깔아주는 사람 있을 거란 생각 이 생각들로 2년 동안 일 마치자마자 집 가서 공부했음 말 그대로 기계처럼 공부하는 게 장기적으로 스트레스 덜 받고 의자에 앉아있을 수 있음 필합 하고 시간 남는데 어떻게 놀아야 할지 모르겠었음. 오랫동안 안 놀아봐서, 게임도 재미없게 되었고 (지금은 소방 학교 다니고 있어서 주말엔 게임 즐김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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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아무렇지 않게 흘려보낸 지금 1번의 기회가 나중에도 있을 거라 착각하며 사는 사람들 잡아먹고 올라가려면 집중해야 함 집에서 인강으로 공부하면 피곤할 때 헤드뱅잉 하며 어거지로 앉아 있지 말고 차라리 20분 낮잠 자고 오면 더 맑은 정신으로 남은 공부 시간에 최고의 집중을 할 수 있음 아직 의자에 앉는 습관 안 잡힌 사람들은 피곤해서 눈 감기는 거 아니면 책상에 앉아서 시간 보내는 습관 잡아둬야 함 약속은 최소화 하고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지 않아야 좋은 듯,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도 큰데 사람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 관리까지 하기 힘듦 나 같은 경우 관계를 유지하는데 에너지를 쓰게 만드는 사람들은 다 거리 두었음 무엇을 하든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날 믿고 곁에 있고 웃으며 이야기 해주는 사람들과 함께해도 외롭지 않음 공부는 꼭 인강으로 진도 나간 부분 인강 끝난 후 눈으로 책 다시 읽어야 함 예를 들어 인강 1~3강 나갔으면 그 1~3강에 들어간 교재 내용을 다시 눈으로 읽고 책 덮어야 함 (시간 조절은 알아서, 나 같은 경우 하루 1과목 1~3강 듣고 교재 눈도장 찍으면 하루 공부 종료할 시간 이였음) 나 합격할 수 있을까 매번 의심하고 또 가산점 포함 80점은 커녕 70점도 안 나온 사람인데 시험장에서 운이 좋게 합격함 나 말고도 이런 사람 학교에 많음 (원래 고득점자도 많음) 소방 학교에서 친해진 사람들 보면 막노동 하다 온 사람들도 있고 정말 힘들게 공부하다 온 사람들 많음 부모님이 도와주는 상황이 아니라고 좌절하지 말고 이왕 선택한 길, 집중하고 노력해서 합격하길 바래요 특히 늦깍이분들, 이번 경기 우리 기수 평균 나이 30대, 저도 30대 중반이예요 어디 갈 데 없어서 준비하시는 분들이면 인간관계도 잘 관리(끊을 꺼 끊어서)해서 좋은 결과 이끌 수 있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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