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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2년 소방(소방사)/남성 |
|---|---|
|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 한국사, 영어 |
| 총 수험 기간 | 6개월~ 1년 |
| 취득 가산점 | 4점 |
| 시험 응시 횟수 | 0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10시간 이상 |
|---|---|---|---|
| 평균 회독수 | 9회 이상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공부방법 | 집 ,스터디 카페 | 공부 장소 | 독학 ,인터넷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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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운동 시간을 어떻게 배치할지 9월에 테스트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에 해보았는데, 효율은 확실히 아침이 좋았습니다. 그 이유는 점심, 저녁은 공부 효율이 가장 좋은 시간대입니다. 따라서 운동으로 그 시간을 낭비하기가 아까웠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아침은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눈뜨자마자 공부에 집중하는건 불가능했기 때문에 책상에 엎드려 졸면서 시간보낼 빠엔 운동하면서 하루를 시작하자는 마인드로 했습니다. 아침 8시~9시에는 항상 헬스를 했습니다(주6일) 운동 끝나고 헬스장에서 샤워를 하고, 스터디카페 가면서 고구마+닭가슴살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매일 챙겨갔습니다) 그리고 오전 9시 ~ 12시까지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공부를 했고, 12시부터 12시30분 까지 점심을 먹었습니다 (햇반 한공기+닭가슴살) 밥 먹는 시간을 1시간에서 30분으로 줄이고 잠을 조금 더 자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책상에 엎드려 10분정도 잤습니다. 점심 먹고 바로 공부하면 졸고, 효율도 안 나왔습니다 차라리 낮잠자고 공부 다시 하는 게 낫습니다. 미련하게 잠을 참기보다, 공부 효율이 중요합니다. 피곤하면 자세요. 잠은 줄이는 거 아닙니다. 12시 30분 ~ 6시 까지 공부하고 저녁에 스터디카페에서 6시~6시반까지 저녁식사를 했습니다.(햇반+닭가슴살) 저는 공부를 혼자 했기 때문에, 매일 혼밥했습니다. 수험생활 내내 스터디 카페에서 혼밥했고, 햇반+닭가슴살이 물리면 집에 가서 일반식을 먹었습니다. 오후 6시30분부터 11시까지 다시 공부를 하고, 12시에 취침하였습니다. 수험기간 막판에는 새벽 1시까지 하면서, 스퍼트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집에 책상이 없는 열악한 환경이었는데, 화장대에 책 올려두고 기출 회독했던 기억이 나네요. 환경이 안 좋아도 어떻게 하겠습니까 해내야죠 항상 똑같은 환경에서 동일한 패턴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친구도 평일 저녁에 자주 만났습니다. 대신 저녁만 먹었고, 술은 안 먹었습니다. 각자 알아서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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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영어, 한국사는 검정제로 대체되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소방학개론(주력 - 메가 심승아, 서브 - 메가 곽동진) - 80점 물론 여자 쌤이라 심승아쌤을 선택한 것도 있지만, OT를 보고 저랑 맞아 선택했습니다. 이해 중심으로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는 풀커리 다 탔습니다. 기본 강의 (강의 전체 2번 회독), 기출문제(틀린부분만 발췌해서 들음) 심화 강의(심화부분만 발췌해서 들음 [기본강의내용도 심화에서 설명했기때문에] ) 동형모의고사 L1(틀린 부분만 발췌해서 들음), 동형모의고사 L2( 강의 X, 7회까지 풀다가 어려워서 책 버림) 메가 곽동진쌤 동형 모의고사, 파이널 모의고사 왜 곽동진쌤 병행을 했는지? -> 강의는 듣지는 않았습니다. 소방학은 다양한 문제를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했기 때문에 병행했습니다. 또한, 동형 모의고사 & 파이널 모의고사는 프린트 형식 으로 제공 되었기 때문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22년 소방간부 소방학개론보다 22년 9급 소방직 소방학개론이 더 어려웠기 때문에 23년은 조금 더 디테일하게 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당연히 기본적인 내용은 무조건 맞춘다고 생각하고, 차차 넓혀가는 것이지요. 어떻게 보면 모순일 수 있는데, 저는 제 머리가 좋지 않다는 것을 자기 객관화를 했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은 부분, 중요한 부분 가려서 공부했습니다. 공부를 하시다보면 자주 기출되는 부분은 알게 되실거에요 그런 부분은 꼭 틀리지 않도록 확실하게 암기해주세요. 그리고 저는 기본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기출문제는 5회독하고 동형모의고사, 파이널모의고사, 전국모의고사(메가,소단기,해커스) 문제를 풀었습니다. 기출문제를 풀다보면 18,19,20년 문제는 너무 쉽다고 느껴지실거에요. 그리고 21년 들어서면서 출제경향이 바뀝니다. 따라서 기출문제를 많이 풀기보단 동형모의고사를 통해 다양한 문제를 푸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모의고사 점수 500점 만점에 480점 나온적 있는데 잘나온다고 기분 좋아할 필요없고, 또 못나온다고 기분 나쁠것 없습니다. 꾸준히 공부를 했다면 결과가 노력을 증명해줄겁니다. ■ 행정법 85점 (메가 문일 풀커리) 9월부터 행정법을 시작했기 때문에, 늦게 시작한 편입니다. (왜냐하면 문일쌤 기본강의가 7월에 끝나거든요) 그래서 문일 쌤 커리 기본강의(2회독) - 심화강의(1회독) - 기출강의 - 동형모의고사 - 파이널모의고사 풀 커리 탔습니다. 개인적 의견으로 문일쌤의 경우 강의력은 상당히 좋으나 책이 깔끔하지 않습니다. 휘운 쌤 같은 경우 기본서, 기출 책이 보기 좋게 정리가 잘 되어있는데, 문일쌤의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깔끔하게 정리된 책을 원하신다면 문일 쌤 책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문일쌤 딕션이 좋아서 아침에 스터디카페 갈 때 들으면서 가거나, 잠자기 전에 들으면서 잤습니다. 강의하실 때 딴소리 안하고 오직 강의만 하셨기 때문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문일 쌤이 조문을 강조하셔서 행정절차법, 소송법, 심판법 조문 거의다 외웠는데 시험때 안나와서 아쉬웠습니다 또한 제가 기출문제를 5회독 밖에 못하고 들어가서, 왠만하면 기출문제는 20회독이상은 하고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동형모의고사, 파이널모의고사에는 변호사시험, 소방간부시험 등 폭넓게 다뤄주셔서 좋았습니다. ■소방관계법규 - 85점 (메가 심승아 쌤) 법규는 참 애증의 과목입니다. 이번 시험에서 특수가연물 과태료 너무 디테일하게 나와서 당황스러웠네요 법규는 기본강의 전체를 한번 들으시고, 선생님의 두문자를 잘 암기하세요 그리고 시험까지 강의 듣지 말고, 혼자 공부하는 겁니다. 5회독까지는 무슨말인지 모를거에요. 5회독부터 이해가 되기 시작할겁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외워도 계속 까먹을거에요. 왜냐하면 이해가 없는 과목이라 쌩 암기 수준이기 때문에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거 마냥 계속 회독을 돌려야 합니다. 밥 먹을 때도 암기 안되는 거 따로 정리해서 외우고, 그냥 계속 보세요. 그리고 기출문제는 많이 보지 마시고 소방학과 마찬가지로 출제경향이 점점 벗어남, 5회독까지만 보고 다양한 동형 모의고사 문제를 풀면서 엄청 디테일한 부분에서 출제한 부분까지도 틀리면서 외워야합니다. 올해 소방법규가 개정되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결이 비슷하다면 4법 위험물 시행규칙, 2법 소방시설법이 생각보다 외울거 많을거에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중요한 부분과 안 중요한 부분을 선별해서 공부를 해야하고 저 같은 경우 안나올만한 부분은 스템플러로 찝어서 안보이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시험 전날에 5과목을 회독 해야하는데 쓸데 없는 부분까지 눈길을 주면 2시간만에 법규 기본서 전체를 회독 못하거든요) 법규는 끈기 싸움입니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참고 참고 계속 외우면 안정적으로 점수 꾸준히 나올 거에요. 처음에는 중요한 부분 암기 -> 추후에 디테일한 부분 암기 시험 때는 모르는 부분 과감하게 찍고 넘어가기(시간배분) 이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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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시험 준비 과정 |
체력시험 준비를 10월부터 했습니다. 제자리멀리 뛰기는 만점이었고, 악력 배근력이 안 됐습니다. 상시반을 1월까지 다니고, 4월 필기까지는 필기에만 집중했습니다. 필기 합격 후 실기 단기반을 다녔습니다. 체력학원을 옮겼는데, 악력은 만점으로 올랐으나 제자리멀리뛰기가 폭이 너무 컸습니다. 결국 시험때 최저점을 받았습니다. 필기시험 준비할 때 스트레스 받는다고 과자를 많이 먹어서 몸무게가 많이 불었습니다. 그 부분도 영향이 있는 것 같고, 학원을 옮긴 것도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배근력의 경우 저랑 안 맞았습니다.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그리고 말아 쥐면 된다, 안된다 라는 말로 수험생들한테 엄청 혼동을 줬습니다. 상시반에서 말아 쥐고 타이밍을 강조했는데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였구요. 그리고 그걸 가르쳐준 것도 강사가 아닌 알바생이었습니다. 체대에서 용돈벌이로 나온 강사.. 전문성 1도 없는 사람한테 잘못배워서 시간낭비했습니다. 윗몸은 애초에 1분에 70개 했기 때문에 무난히 만점받았고, 좌전굴은 요가를 다녔으나, 한 달 만으로 유연성이 드라마틱하게 변하지 않더라고요. 유연성은 평상시에 필라테스나 요가, 본인이 따로 10분에서 15분 찢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왕오달의 경우, 체력학원에서 수업이 끝난 후 따로 20m 선 그어 놓고 음원 틀고 연습했습니다. 체력학원 친구 4명과 했는데 다들 처음에 64개 밖에 못했었는데 4명다 78개 왕오달 만점 찍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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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면접 준비 과정 |
소방면접 과락이 있다는 말을 듣고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뭐든지 열심히 하면 결과가 안 좋더라도 후회가 안 남더라고요. 그래서 소방면접학원을 다니면서, 면접스터디도 2개 했습니다. 면접학원 비용이 비싸기는 하지만, 상황별로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게 되었고, 모르는 사람들과 수업 끝나고 학원 스터디를 하면서 말할 기회가 있었다는게 결국 좋은 경험치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별도의 면접 스터디에서는 개별면접, 집단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자기소개, 장단점을 평상시에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다듬는데 몇 주 걸렸습니다. 그리고 개별면접을 하면서 압박질문을 해주고 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집단면접을 하면서 다른 팀원의 의견이 좋으면 메모해두고 써먹으려고 했습니다. 운 좋게도 같은 체력학원에 여성분이 면접스터디에 참석하게 되어 긴장감 있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아는 사람과 준비하면 면접이 장난식으로 흘러갈 수 있는데, 모르는 여성분 두 분이 있었기 때문에 긴장감 있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스터디 3시간동안 엄청 타이트하게 진행 되었고,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평상시에도 조용조용한 성격이고, 말을 잘 안 하는데 스터디를 통해 말하는 방법, 즉 화술이 많이 늘었습니다. 첫날 면접스터디에서는 형편없었는데 가면갈수록 유창하게 했고 상황별 대처를 잘 하였습니다. 면접학원+면접스터디2개 사실 엄청 타이트 합니다. 각각 숙제? 같은게 많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면접 준비를 하는데 시간을 썼거든요. 중간에 도망가고 싶고 하기 싫었지만 어떤일이든 그런 시기를 버티면, 좋은 결과가 있기 마련이었습니다. 소방 필기, 체력도 그렇고 면접도요. 내년에 면접 비중이 더욱더 올라가니, 더 빡빡하게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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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나이가 많았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힘들었습니다. 처음 소방을 준비할 때, 스터디 카페에서 책상에 엎드려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제 모습이 비참했거든요. 내 스스로 이룬거 하나 없고, 이 나이 먹고 아직도 부모님 손을 벌린다는게. 참 못났더라고요. 중소기업 다니면서 그냥 저냥 사느니, 내가 하고싶은 걸 하자 싶어 소방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수험생활 하면서 매일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알러지성 비염이 심했기 때문에 공부 환경이 중요했습니다. 공부 장소가 건조하면 코가 한쪽이 막히는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스터디 카페 바깥 테라스에서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스터디 카페 좌석이 잇는데도 테라스에서 공부를 많이 했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민폐일 수 있겠으나, 어떻게 할 방도가 없었습니다. 수험 기간 때 점심에 병원을 가서, 먹는 비염약, 뿌리는 약 처방을 받아서 사용했습니다. 모의고사를 치면 점수를 잘 나오면 좋으나, 점수가 안 좋게 나오면 기분이 당연히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저는 점수가 안 좋으면 모의고사 종이를 찢어 버렸습니다. 어차피 그 사람들이 시험 문제를 내는 것도 아니고, 굳이 사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공부 할 때 번아웃이 쌔게 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산속 고시원을 갈까 하고 엄청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산속 고시원을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단순히 번아웃이 와서 하루를 쉬고 싶었던 거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평상시처럼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수험을 준비하면서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인걸 처음 알았습니다. 혼자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일명 집돌이 였는데, 정말 외롭더라고요. 그래서 산속 고시원을 안 간 것도 있고, 굳이 소방을 준비하는데 일행도 아니고 변시를 준비하는 것도 아닌데 산속 고시원은 과한 것 같습니다. 관리형 독서실이나 스터디 카페만 잘 활용해도 합격은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공부를 끝내고 집에 와서 유튜브도 조금씩 봤습니다. 저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었습니다. 그리고 인스타는 애초에 하지 않았고, SNS도 카카오톡 외에는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다른사람들은 행복한데, 저만 불행해 보여 갉아 먹기 때문에 SNS는 수험기간 때는 안 하는 게 낫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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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합격 전략은 기출은 많이 보지 않는다입니다. 행정법은 기출을 다 회독 해야 합니다. 하지만 소방학, 법규는 의미 없습니다. 소방학, 법규는 이미 기출을 벗어난 수준으로 출제 되고 있고, 올해도 수준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기본서 위주로 다 회독 해야합니다. 그리고 1617181920 기출은 너무 쉽기 때문에 나중에 시험 막판 되면 5번만 회독해도 볼 가치가 없을 겁니다. 따라서 기출에 너무 시간 낭비하지 말고 강사들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타 자격증에 나오는 심화문제도 많이 풀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방 법규의 경우, 조문 하나하나 토시 하나 안 틀리고 암기해야 하며,사실상 불가능하지만 해야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책 전체를 암기하는게 일반적인 사람에게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버릴 부분은 과감히 버리고, 암기할 부분은 확실히 암기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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