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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2년 소방(소방사)/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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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 한국사, 영어 |
| 총 수험 기간 | 1년~ 1년 6개월 |
| 취득 가산점 | 4점 |
| 시험 응시 횟수 | 2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10시간 이상 |
|---|---|---|---|
| 평균 회독수 | 3~4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2권 |
| 공부방법 | 도서관/일반 독서실 | 공부 장소 | 인터넷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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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최대한 아침 9시까지 독서실에 가려고 노력합니다. 독서실 가기 전에 아침밥을 챙겨 먹고 점심과 저녁 도시락을 집에서 챙겨서 독서실 도착 후에 도시락을 사물함에 넣고 자리에 가서 점심시간 12~1시 사이까지 공부를 하다가 점심으로 도시락을 먹고 바로 양치 후에 다시 앉아서 저녁 6~7시까지 공부를 하다가 저녁 도시락 먹고 저녁 11~12시까지 공부하다가 집으로 복귀합니다. 처음에는 새벽까지 했었는데 오히려 다음날 일어날 때 더 피로가 쌓이는 것 같아서 최대한 12시 전에는 독서실을 떠나는 편이였고 점심시간 때 밥 먹고 나서 날 좋으면 독서실 근처를 산책 겸 걸으면서 소화도 하고 바깥 바람도 맡고 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식곤증이 심해져서 카페인 알약을 구매해서 아침 먹고 독서실 도착해서 알약을 먹고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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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소방학개론 및 소방관계법규 (심승아 선생님) 행정법총론 (문일 선생님) 한국사 (전한길 선생님) 영어 (송아영 선생님) 전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이상한 커뮤니티에서 하는 말들을 듣지 말고 자신이 선택한 강사들의 카페 내용과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완전히 일치하게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따라가다 보면 시험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인강을 듣고 몰라도 Keep Going 왜냐하면 진도를 나가고 문제를 접하고 또 이렇게 접하고 저렇게 접하다 보면 점점 모르던 게 아 이걸 말하는구나라고 생각 들면서 전체적으로 머리에 정리가 됩니다. 물론 선생님들께서 기본 이론을 두 번 들어라 이런 식으로 말씀하셔서 저는 초시생이라서 그렇게 해봤는데 도움은 됐지만 제가 만약에 다시 공부를 한다면 그냥 계속 기본 이론-심화 이론-기출-모의고사 순으로 계속 앞으로 진도 나갈 꺼 같아요. 제가 진도 나가는 속도 남들과 비해서 느린 것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어서 진도 나가는 게 상당히 더뎌서 어떤 선생님의 커리는 중간에 따라가다가 결국 다 못 따라가고 시험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두 번 듣는 것보다 같은 개념을 이론으로 접하고 문제로 접하고 또 다른 형식의 문제로 접하고 이론 보고 이러다 보면 굳이 같은 강의를 여러 번 안 봐도 저절로 학습 효과가 생기더라고요. 물론 한국사 5분 요약은 독서실 오고 가고 밥 먹을 때 화장실 갈 때 그냥 틀고 가볍게 흘려들으면서 혼자 대답하면서 무한반복 하기 부담 없어서 계속 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사가 강의를 잘하고 교재도 좋아야 되지만 무엇보다 학습에 한 궁금증이 생겼을 때 그걸 해결을 해주는 것이 명강사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선생님들의 개인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강사분은 카페나 소통의 공간이 없어서 Q&A로 질문은 하는데 추가적인 질문을 할 때도 불편함이 많았지만 어떤 선생님의 카페는 제가 궁금한 것들 정말 지엽적인 것들이 몇 년에 걸쳐서 데이터화 되어있어서 그냥 검색창에 치면 없는 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학습에 대해서 궁금증이 바로바로 해결되니 공부하는데도 별탈없이 진행 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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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시험 준비 과정 |
2021.08.01 첫날기록 총점 5점(동네 체대입시학원) 2022.05.21 실기날 총점 52점 악력 62kg (10점) 배근력 180kg (7점) 제멀 246cm (6점) 윗몸 53개 (10점) 좌전굴 25.5cm (9점) 왕오달 78개 (10점) 필기를 합격해야 실기를 칠 자격도 얻는 거지만 필기 만큼이나 실기도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시험에서 정말 느꼈습니다. 필기는 사실 잘 쳤다고는 못하지만 실기에서 저는 안정적으로 합격권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자기가 현재 체력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학원에 가서 측정하고 되도록 빠르게 필기와 실기를 병행하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기를 하다가 다쳐서 중간에 포기한 사람들도 많이 봤었고 필기는 잘 쳤는데 실기의 문턱에 좌절했던 분들도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많이 봐왔고 더욱이 이번에는 시험 비율이 바뀌어서 면접과 실기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에 잘 준비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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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면접 준비 과정 |
체력 학원 다녔던 사람들과 8명에서 면접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면접 자료는 카페에 올라오는 자료와 기존에 면접까지 진행해봤던 스터디원들의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아래에는 단체 면접과 개별 면접의 질문들을 적어 놓았습니다. ■ 단체면접 1. 공장 화재가 났다. 당신은 지금 진압 대원이고 관창전개까지 끝낸 상황에서 상관이 내부에 요구조자가 혹시나 있을 수도 있으니 진입하라고 한다. 다만, 붕괴 위험이 있을 수도 있다. 진입할 것인가? 말 것인가? 2. 만약 진입하게 되었을 때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여 탈출하여야 한다면 어떻게 탈출할 것 인가? ■ 개별 면접 1. 살아오면 조직 생활을 한 적이 있냐? 그 조직 생활에서 힘들었던 경험을 말해라 2. 당신이 살아오면서 가지고 있는 원칙이나 소신이 있다면 말해라 3. 긴장을 많이 하는가? 4. 본인이 에너지가 넘친다고 생각하는가? 5. 인적성검사를 할 때 어떤 마음으로 임했나? 6. 인적성검사 결과가 어떤 식으로 본인을 나타내주었으면 하는가? 7. 보통 어떨 때 스트레스 받는가? 8. 스트레스 받을 때는 어떤 식으로 해소하는가? 9. 상황 제시: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했다. 부당한 지시를 안 따르면 당신에 불이익이 가해진다. 어떻게 할꺼냐? 10. 부당한 지시가 위법한 수준이 아닌 아주 사소한 부당한 지시이다 어떻게 할꺼냐? 11. 살면서 포기했던 경험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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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주위에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혼자서 독서실에서 인터넷 강의를 통해서 공부한 경험 많이 없어서 갈피를 못 잡고 방황을 했던 적이 있었고 누군가가 제 수험 생활을 보면서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에 대한 판단을 해줄 수 없으므로 스스로 내가 하고 있는 게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를 판단해서 수험 생활을 해야 했던 것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스스로 포스트잇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 있는 말들을 많이 책상에 붙여두고 계속 머릿속으로 되뇌이면서 공부를 했었고 공부의 갈피는 무분별한 커뮤니티를 통한 내용보다는 제가 듣고 있는 강사분의 카페에서 도움 되는 글들을 추려서 방향을 잡고 공부했습니다. 원래 수험 생활은 외롭고 쓸쓸하기 때문에 계속 내가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나아가면서 눈물도 흘리면서 해야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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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지치지말자 오늘도 파이팅" "초조함 = 독 , 그냥 하던대로 하루하루 충실히 하자"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이런 말들을 계속 제가 볼 수 있는 곳에 포스트잇으로 붙여 놓고 머릿속으로 되뇌이면서 공부를 했고 저 자신 만을 믿고 수험 생활을 계속 해나갔습니다. 특히 저는 수험 생활 도중에 힘들어서 눈물을 흘리는 것들에 대해서 의아했었는데 막상 저도 수험 생활을 하니깐 주위에서 피드백같은 것도 받지 못하고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다 보니 막연한 불안감이 엄습해오더라고요. 그럴 때 정말로 저도 눈물도 흘렸지만 흘리는 도중에도 계속 자리에서 앉아서 울면서 강의를 듣고 문제 풀이하고 힘들어도 그냥 자리에 계속 앉아있었습니다. 사실 공부는 양보다는 질인 것 같지만 공부의 질을 올리면서 우선 무조건 오래 앉아있으면 어떻게든 공부를 하기 때문에 오래 앉아있는 게 저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공부하는 09:00부터 24:00 까지 밥 먹을 때를 제외하고는 아이폰 방해 금지 모드를 통해서 모든 연락들이 오지 못하게 하였고 유튜브와 같은 매개체들은 휴대폰에서 철저히 삭제하고 공부를 했습니다. 심지어 사람들도 거의 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야지 나중에 그런 약속때매 떨어졌다고 후회를 하지 않을 꺼 같아서 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