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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22년  소방 BEST 내가 아니면 누가 합격할건데?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 합격 2022년  소방/남성
응시과목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 한국사, 영어
총 수험 기간 6개월~ 1년
취득 가산점 2점
시험 응시 횟수 0회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대학생 평균 학습 시간 6~8시간
평균 회독수 5~6회 평균 문제풀이 권수 3권
공부방법 도서관/일반 독서실 공부 장소 인터넷강의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저는 군복무를 하면서 수험 생활을 했습니다. 다행히 제 부대에서는 자기 개발을 한다고 하면 연등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웠습니다. 평일 일과 시간에는 복무를 하면서 시간이 나면 틈틈히 복습 위주로 하고 일과 시간 이후에는 간단히 운동을 하거나 좀 쉬다가 자습실에서 틀어박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12시까지만 하다가 시험일이 가까워질수록 자는 시간을 줄여갔습니다. 부족한 잠은 점심 먹고 낮잠, 저녁 먹고 저녁잠을 통해 조금씩 보충했습니다. 밥 먹고 누우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 당시 건강 따위는 신경 쓰지 않았고 그렇게라도 자지 않으면 공부할 때 너무 졸려서 집중이 안됐습니다. 주말도 공부 쉬는 날 없이 운동을 조금 하고 계속 앉아서 교재를 보고 인강을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제가 머리가 안 좋다는 것도 알고 있고 공부 효율이 나쁘다는 것 또한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 자체를 늘리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쉬는 날 없이 하다가 진짜 오늘은 공부하기 싫고 못할 것 같을 때에만 쉬었습니다. '꼭 군복무를 하면서 붙을 것이다 내가 아니면 누가 붙냐'라는 마음 가짐을 가지고 이 악물고 수험 생활을 보냈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행정법 행정법은 문일강사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적금 넣고 얼마 남지 않는 월급으로 생활해야 하는 군인이었기에 문일강사님 덕분에 책값이 덜 들고 효율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제 수험 생활 시간의 80%를 행정법을 공부하는데 쏟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 공부할 때는 진도도 정말 안 나가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서 정말 울고 싶은 심정으로 이 악물면서 수업을 듣고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회독을 거듭할수록 익숙해지고 이해할 수 있는 말들이 많아지면서 나중이 되니 모의고사를 풀 때는 고정으로 점수가 나쁘지 않게 나왔던 과목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점수가 안 나와서 제 방법이 맞았다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공부가 무엇인지 단권화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고 어떤 어려운 과목이어도 시간을 들여 익숙해지려고 노력하면 이해할 수 있게 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해주었던 과목이었습니다. ■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개론과 법규는 심승아 강사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소방학개론수업은 검정제로 영어와 한국사가 빠진 23년 과목 중(그나마) 가장 재미있는 과목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미모의 강사님께서 어렵지 않고 재밌게 수업을 해주셔서 가장 흥미를 가지고 공부를 했습니다. 복습을 할 때에도 가장 효율이 좋았던 과목이었습니다. 강사님의 수업만 열심히 듣고 따라간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법규는 정말 하기 싫은 과목이었습니다. 어려웠던 행정법은 하면 할수록 이해가 되고 실력이 오르는 것이 느껴지기라고 했지 이 녀석은 하나부터 열, 백, 천, 만까지 암기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무한히 반복했습니다. 계속 읽고 외우고 강사님께서 따주신 두문자를 외우고 따주시지 않는 곳은 제가 두문자를 만들고 계속 반복했습니다. 매일 반복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갈수록 복습 시간이 짧아지고 더 많은 양을 복습 할 수 있었습니다. 제 수험생활 당시에는 법규는 4단원이었는데 어느 정도 공부가 된 상태에 도달하니 하루에 한 단원씩 복습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과목은 답이 없습니다.. 조언도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파이팅…. 심승아선생님의 요약노트를 가장 많이 활용했습니다. 노트에는 중요한 개념들만 있었기에 내가 틀린 문제나 외워지지 않는 개념을 모두 노트에 적고 단권화를 시켰습니다. 빈 곳에 적고 부족하면 포스트잇에다 적어 붙여 놓고 계속 노트를 뚱뚱하게 만들어갔습니다. ■ 영어, 한국사 영어와 한국사는 이제 검정제이기 때문에 허수가 아닌 이상 다들 금방 한능검과 지텔프를 단시간에 따고 넘어가실 거라 생각해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전 이번 시험에서 한국사와 영어 덕을 본 입장이라 할 말이 없긴 합니다.
체력 시험
준비 과정
원래 어느 정도 체력에 자신 있었어서 수험 기간 초반에는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았고 중반에 들어서서 조금씩 체력단련실에서 운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유연성은 매일매일 늘려주었습니다. 메가소방 강의 중에 체력 시험 관련 강의가 있어서 그 강의를 참고하면서 운동을 했었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체력 시험 10일 전에는 체력 학원을 다니면서 미쳐 알지 못했던 체력 시험 팁을 얻어가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다른 과목은 자신 있었지만 윗몸 일으키기는 제가 허리가 좋지 않고 악력도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었어서 이것은 아무리 연습해도 늘지 않아 '시험날 버프를 받자!'는 마인드로 시험에 임했고 결국 윗몸 일으키기는 2점밖에 받지 못했지만 악력은 처음으로 5점을 받았습니다. 다시 준비하고 다시 시험을 본다면 이렇게 받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저는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최선의 결과(47점)가 나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체력의 비중이 더 높아진 이번 시험부터 필기 점수가 1배수 안에 들지 못했다 하더라도 무조건 뒤집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체력날까지 꾸준히 계속 운동하고 연습하셔야 합니다. 어느 과목 하나 포기한다면 필기로 1배수 안에 들었다 하더라도 뒤집힙니다. 꾸준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지금부터 체력 시험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소방 면접
준비 과정
사실 제가 이렇게 수기를 쓸 수 있었던 이유는 면접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필기는 1.4배수로 합격하고 체력 시험을 본 후에도 결과가 1배수 안에 들지 않았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면접은 정말 의미 없다고 들었기 때문에 저도 어느 정도 마음을 비운 상태였습니다. 실제로 면접을 본 후에 다음 시험을 위해 지텔프와 한능검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비웠다고 해도 면접 준비에 있어서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군복무 중이라 면접 학원이나 면접스터디를 가지 못해 몹시 불안했지만 면접책을 사서 전지역 공통 지문과 제 지역의 기출 지문을 정리해서 나라면 어떻게 말할 지 진심을 다해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면접에서 나의 진심을 보여준다면 면접관들도 알아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면접날에는 준비했던 지문은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면접을 준비하면서 마음가짐이 바뀌고 생각이 정리되어서 꾸며내는 말이 아닌 제 진심이 담긴 답변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그 마음이 면접관들의 마음에 닿아 좋은 점수를 받아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면접의 비중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필기와 체력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역전의 기회는 무조건 있습니다. 끝까지 준비를 철저히 하고 진심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내가 아니면 누가 합격할 것인가?', '이번 시험에 무조건 합격할 것이다.', '합격한 후에 다시는 이러한 생활을 할 수 없도록 후회 없이 하자!' 수험 생활에서 많은 것들이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마음가짐이 원동력이 되어 공부가 잘될 때는 자신감으로, 공부가 되지 않을 때에는 버팀목으로 작용되어 무사히 수험 생활을 끝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절대로 모의고사 하나에 일희일비 하면 안됩니다. 수험 생활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이번에 틀린 문제는 절대로 다음번에 틀리지 않는다. 이제 틀릴 문제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였습니다. '이번에 틀렸으니까 다음에는 꼭 맞을 것이다!'라는 마인드로 우울에서 벗어났습니다. 힘들거나 졸릴 때 밖에 나가서 노래를 들었습니다. 오왠의 '오늘'이라는 노래를 몇 번이나 들었는지, 들으면서 얼마나 많은 한숨을 쉬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힘들 때마다 한숨 한번 쉴 수 있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나만의 방법을 꼭 만드십시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수험 생활에서는 우울도 사치고 슬럼프도 사치입니다. 내가 우울하고 슬럼프에 걸렸을 때에도 남들은 한 문제라도 더 풀고 더 공부하고 있습니다. 전 그럴 때 이 감정은 가짜 감정이고 공부하기 싫어서 투정하고 싶어 생긴 감정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힘들 때 차라리 운동을 빡세게 하고 샤워를 하고 나면 사라지곤 할 감정이었습니다. 앞으로 체력의 비중이 올라간 이상 체력 준비도 하고 그런 쓰레기 같은 감정도 털어버릴 겸 운동을 가까이 하십시오. 수험 생활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고 엉덩이 싸움입니다. 코끼리처럼 우직하게 마라톤을 완주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