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합격 | 2022년 소방/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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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 한국사, 영어 |
| 총 수험 기간 | 6개월~ 1년 |
| 취득 가산점 | 4점 |
| 시험 응시 횟수 | 1회 |
| 수험생활 | 대학생 | 평균 학습 시간 | 8~10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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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회독수 | 9회 이상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1권 |
| 공부방법 | 스터디 카페 | 공부 장소 | 독학 ,인터넷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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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하루 오전 9시 시작해서 오후 10시까지 학습하였습니다. 평일 하루 한과목씩 학습하엿고 주말에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는 방법으로 진행했습니다. 거의 매일을 이 패턴으로 지냈고, 시험 약 한달이 남은 시점에서는 6시반쯤 시작해서 10시 혹은 11시까지 공부했습니다. 식사는 도시락을 챙겨가서 식사시간을 최소화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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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소방학개론 - 80점 메가소방의 심승아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심승아 선생님이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는 것이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아무런 지식 없이 무작정 시작했기 때문에 21년 교재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강의듣는 시간이 아까워 기본 강의를 1.4 배속 하면서 들었고(너무 빠른배속은 좀 귀에 안들어왔습니다.) 헷갈리는 부분이 생기면 꼭!! 세번이든 네번이든 다시 듣고 넘어갔습니다. 한 두개 쯤 정말 모르겠던 것은 강의 게시판을 이용해 질문했습니다. 우선 첫 기본강의를 최대한 빨리 들으려고 했습니다. 저는 전체를 어느정도 알고 다시 공부하는 것이 굉장히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기본강의를 최대한 빨리 보고 심화강의와 문제풀이로 넘어갔습니다. 심화강의 전에 기본강의를 더 들으라고 하시는 분이 계시던데,제 생각은 그냥 빨리 진도 빼는걸 추천드립니다. 대신 모르는 것은 짚으면서!! 어차피 회독 질리도록 할거에요 -꿀팁 : 학개론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꽤나 답답한 과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를들어 연소의 정의를 볼 때도 머릿속으로 이미지를 상상하면서 입으로 한번 되뇌이는 방법이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몇번 반복되다 보니까 시험장에서도 자동적으로 나오더라구요. 기출+동형으로 넘어가시게 되었다면 자신감이 붙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틀렸던 문제 꼭 기본서 보시면서 복습 하시기를 추천드립나다. 틀렸던거 또 틀리면 기분나빠요. 그래서 다시는 안틀리도록(이 말이 저는 이 필기 합격수기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빈 A4에 틀렸던 문제의 핵심 단어를 적고 생각나는 것을 모두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본서를 보면서 기억은 나는데 적히지 않았던 것, 아예 몰랐던 것을 다시 보고 새로운 A4에 다시 적는 방식으로 무한 반복 했습니다. 그렇게 내공이 쌓여 틀리라고 주는 지엽적인 것들 빼고 다 맞힐 정도가 될 때 동형모의고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모자라서 곽동진 선생님의 개론 동형도 같이 진행했습니다) 시험 두어달 쯤 앞서 시작했는데, 꼭 시간재면서 풀고 실전인 것처럼 풀었습니다. 전 그 과정이 나름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굉장히 귀가 예민한 편인데, 시험장가서 한숨을 계속 쉬는 분이 계셨는데 그 때는 신경도 쓰이지 않았습니다. 동형도 보통난이도와 심화난이도가 있었는데, 심화에 정~말 지엽적인 문제는 틀리면 기본서 쓱 보고 말았습니다. 차라리 출제빈도가 높은 문제들(맞혔더라도)을 기본서를 보며 빠르게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한달전에 계획표를 짜서 진행했는데, 4주간 5과목의 기본서를 약 4번정도 보는 루틴을 짜서 진행했습니다. 저는 시험앞서 동형모의고사는 의미가 크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본서 회독 위주로 계획을 짰습니다. 첫주는 이틀에 한과목씩(하루에 한과목 되면 더 좋구요), 둘째 주 부터는 하루에 한과목 회독을 목표로 잡고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회독 끝나면 남는 시간 틀린문제 복습을 했습니다. ■소방관계법규 - 85점 메가소방의 곽동진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개론과 선생님이 다른 이유는 두문자를 잘 따신다는 소문이 돌아서였습니다. 실제로 두문자 굉장이 기억에 잘 남았고, 딱딱한 법규이지만 재밌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대구사투리 쓰시는데 저는 재밌었습니다 ㅎㅎ 처음 법규봤을 때는 전부 암기해야 된다는 압박감에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강의 집중해서 듣는게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기억하기도 쉽고 스트레스도 덜 받아서 진행도 팍팍 됐던 것 같습니다. 개론과 똑같이 강의 진도 빨리 빼는 것에 중점을 두었고 모르는 것은 꼭 짚고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커리 타면서 심화까지 끝나게 되어도 모르는 것이 많으실 겁니다. 이제 문풀 하면서 어떻게 문제 유형이 나오는지 파악한 뒤 기본서를 다시 보았더니 새로운 시각으로 보였었습니다. 1~4법 중에 개인적으로 2, 3법에 시간투자를 많이 했었습니다. 시설 면적기준, 설치기준 등 굉장히 외울것이 많고 잘 외워지지도 않았는데, 어떻게든 나만의 이해? 방법을 구상하면서 외웠던 것 같습니다. 외우기 어렵다고 머리 싸매면서 끙끙거리기 보다는 여러 번 본다는 생각으로 횟수를 늘려서 보았었습니다. 벌칙은 빈출 위주로 보다가 점점 범위를 늘려갔습니다. 처음부터 벌칙 심각하게 보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좀 덜 나오는 것들은 시험 한 세달 쯤 전부터 각 법 벌칙규정들을 비교하면서 꾸준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대통령령, 행안부령 가리는 문제들은 좀 틀리면서 맞다 보면은 자연스럽게 외워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것 들을 제외하고는 프린터 등을 이용해서 한눈에 잘 보이게 정리 해서 보았습니다. 동형은 개론과 똑같이 두 선생님들 것으로 풀었고, 기출문제들은 더이상 보기 싫을 정도로 많이 보았습니다. 나중에는 5분두고 풀어도 풀릴 정도로 그냥 답이 외워졌습니다 틀린문제 꼭 기본서랑 A4용지로 복습하고 개론과 똑같이 진행했습니다. 한달 전부터 하루하나씩 기본서 회독 목표를 진행할 때 은근 수월했던 과목입니다. 많이 보면 볼수록 유리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합격수기를 적는 현재도 기본서 내용이 생각납니다. 제일 자신있는 과목 중 하나였는데 시험 난이도가 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행정법총론 - 95점 메가소방의 문일 선생님 강의 들었습니다. 시작부터 막막했습니다. 이과+첫 정규시험 편성+처음 접하는 생소한 법과목 이었고 강의시간은 왜이렇게 긴지.. 진짜 강의 들으면서도 답답했던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해놓으면 효자 과목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법규와 비슷하게 시간 투자한 만큼 점수나오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정법은 기본강의와 심화강의를 들을 때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의에서 판례의 경위를 설명해주시는데, 그 기억이 끝까지 갔던 것 같습니다. 어려운 판례 옆에는 관련 이미지가 딱 떠오를 수 있을만한 키워드를 작게 적어두는 습관을 들였었습니다. 행정법의 진정한 시작은 기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원에 따라 약 10개년 정도의 관련 판례를 실어 놓은 문제집이 있었는데, 선지 하나하나 왜 맞는지 틀렸는지 짚으면서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 기출은 소방직, 9급7급 국가~지방직, 9급7급 법원직(총론만) 풀었었습니다 괜히 다른 직렬들 풀어보고 해설보다가 멘탈 나간적이 있었습니다). 굉장히 많이 보았고 두번째 볼 때부터는 선지 하나하나 짚으며 이해하면서 풀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풀 때도 꼭 시간 재면서 풀었습니다. 시간만 재면 자동적으로 몸이 긴장을 하는 사람이라서 효과적이었습니다. 시험 한달 쯤 전에는 역시 기본서 회독을 3일쯤 잡고 했었는데 양이 많아서 두번 쯤 봤습니다. 그리고 기출, 틀린문제 복습+선지 이해 위주로 공부하고, 최신판례도 세번정도 보고 들어갔습니다. (진짜 한문제씩 나옴) 다른 공부도 비슷하겠지만 행정법은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좀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부분만 강의로 다시 들으면서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위원회나 각종 법, 소송과 심판의 차이 등등은 두문자 이용해서 외웠습니다(암기하기 빡세요). 문일 선생님 은근 두문자 기억에 남아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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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시험 준비 과정 |
■실기 - 40점 필기시험 최소 3개월 전부터 학원 다니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필기 끝나고 바로 학원 다녔는데 실기 준비하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코치님들이 5분 정도 계시는데 다 잘 가르치시려 하시고 친절하셨습니다. 열심히 해서 그런지 좀 더 가르쳐 주시려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필기 준비하면서 운동을 거의 안한편인데 많이 후회했습니다. 미리 준비하세요!! [ 제자리 멀리뛰기 - 250cm, 7점 ] 가장 열심히 한 종목입니다. 처음 쟀을 때 205정도 나왔는데 실기 시험 전에는 258까지 뛰었었습니다. 다른분들 영상 자주보면서 이미지트레이닝과 자세 잡는 훈련이 제일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끝나고도 남아서 개인적으로 한두시간 하고 집에 갔습니다. 제멀은 타고나야된다, 단기간에 힘들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냥 열심히하면 오르는 것 같습니다. 시험장에 가서 가장 먼저 한 종목인데, 몸도 못풀었고 긴장도 많이 해서 좀 덜 나왔던 것 같습니다. 뛰기 전에 몸 풀어도 뭐라 안하는 거 같으니까 꼭 몸 풀고 뛰세요 [ 악력 - 52kg, 3점 ] 악력기 감을 빨리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악력이 약한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끝까지 점수가 안나오던 종목이었습니다. 최고기록은 55kg 이었습니다. 유투브에 빛날 찬 코치님이라고 있는데 그분 영상 시험 전에 도움 조금 됐던 것 같습니다. 악력 저보다 잘하시는 분이 많겠지만 시험 전에 휴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배근력 - 204kg, 9점 ] 힘보다 자세가 크게 작용하는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만 잘 잡아도 반이상 먹고가는 기구라서 배울 때 확실히 배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수업 후에 기구도 많이 잡아보았고 무엇이든 얻어가는게 있었던 것 같아 점수가 잘 나온 편 같습니다. 실기장 가면 기록 잘나오는 편인 나름 효자종목. 파울만 안나도록 평소에 자세 신경쓰는 것(특히 무릎 닿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윗몸 일으키기 - 60개, 10점 ] 시험장에 가기전에 학원기계로 만점 찍으면 거의 다 만점 나왔습니다. 윗몸도 처음 할 때는 35개 정도 했는데, 집에서 따로 하진 않고 학원에서 가르치는 대로 열심히 배웠습니다. 할 때 호흡이랑 팔꿈치 옆으로 빼는 게 가장 효과적 이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 훈련할 때 무조건 정석대로 연습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 좌전굴 - 21cm, 5점 ] 처음 쟀을 때 11cm나오던 스트레스 받는 종목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을 때도 점심 오후 저녁 무리 안가는 선에서 스트레칭 꼭 해주었고, 어깨에 신경써서 쭉 뻗는 것이 의외로 굉장히 효과적이었습니다. 측정전에 스트레칭 꼭 하고, 허리를 굽히기 보다는 고관절을 접는다는 느낌으로 하니까 잘 나왔던 것 같습니다. 한달만에 10cm 늘린 것도 인간승리라고 생각했습니다. [ 왕오달 - 74개, 6점 ] 제멀 다음으로 열심히 한 종목입니다. 음 측정 때 40개 찍고 요단강 건널 뻔 했는데 수업시간 제외하고 내가 열심히 하면 할 수록 느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고기록은 75개까지 찍었었고 한번 다리 풀릴 때 까지 뛰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진짜 힘들면 다리랑 엉덩이가 뜨뜻해지면서 힘이 빠지더라구요. 집에 있을 때 나가서 개인적으로 한 10일 정도 연습했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내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런닝은 효과가 미미했던 것 같고, 왕오달 음원 틀어놓고 했던 게 제일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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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면접 준비 과정 |
■면접 면접은 학원다닐까 스터디할까 하다가 스터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불안감도 많았지만 그만큼 열심히 하면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실기 때부터 친해진 분들+카페에서 모집한 분들 모여서 6명이서 3시간씩 주 3회 진행했습니다. 개별 1시간, 집단 1시간, 시사 1시간(2개)으로 계획해서 진행했습니다. 시사는 소방관련이슈-화재사고, 기술 위주로 수집했고 개별과 집단도 최근 주제나 빈출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피드백은 말을 쎄게 하더라도 꼭 솔직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모르는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고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알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개별과 집단은 시간을 재면서(개별 7분~15분, 집단 10분~20분) 나름 진중한 분위기 속에서 실제와 같이 진행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터디 때 빡세게 해놔야 면접 때 덜 긴장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주에는 시사 복습+필수 질문들 선정해서 모의면접 진행했습니다. 면접 당일 기다리면서 시사 위주로 보았습니다. 봤던 것 중에 집단 주제가 나와서 꼭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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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저는 정말 간절하기도 했고 대학을 포기하고 준비한 것이기 때문에 많이 불안해 해서 주변사람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만큼 절실하게 공부했고 놀땐 놀았지만 할때는 확실히 했습니다. 그렇기에 결과가 다행이 잘 나온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소방이든 다른 직렬이든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전부 화이팅이고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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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모르는건 확실히 짚어서 이해하고 넘어가라. 그것이 힘들면 눈에 바르고 다음에 회독때 반드시 이해해라. 그리고 휴식 할 때는 미련남지않게 확실히 휴식해라. 하지만 다시 할 때는 확실히 공부하고 학습해라. 그리고 내가 되고싶은 모습을 항상 상상하고 되어야만 하는 이유를 계속해서 떠올려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