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공무원 합격전략연구소 메뉴
로그인을 해주세요.
로그인을 해주세요.
| 최종 합격 | 2022년 구조(소방사)/남성 |
|---|---|
| 응시과목 | 국어, 생활영어, 소방학개론 |
| 총 수험 기간 | 1년~ 1년 6개월 |
| 취득 가산점 | 0점 |
| 시험 응시 횟수 | 2회 |
| 수험생활 | 직장인 | 평균 학습 시간 | 4~6시간 |
|---|---|---|---|
| 평균 회독수 | 3~4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공부방법 | 집 ,도서관/일반 독서실 ,스터디 카페 | 공부 장소 | 독학 ,인터넷강의 |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1. 하루 학습 계획 저는 직장인이었기 때문에 긴밀한 학습 계획 수립이 필요했습니다. 군 전역 이후 경제 생활을 아예 안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직장을 병행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06:00~16:00에 근무가 가능한 직장을 찾았기 때문에 16시 이후로는 온전히 제 운동과 공부를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아래 생활 패턴을 올해 22년 소방공무원 채용 시험 시까지 95%는 지켰습니다. 저는 술, 담배도 안 했고 여자친구와도 헤어졌으며, 수험 기간 동안 대인 관계는 거의 일체 포기 했습니다.(경조사나 1~2회 정도 친구는 만났었음) 2. 생활 패턴 05:00~06:00 기상, 조식 및 영어 단어(책) 및 어문 규정(어플) 30분 암기 06:00 출근 12:00~13:00 중식 및 영어 단어(책) 및 어문 규정(어플) 30분 암기 16:00 퇴근 16:30~17:30 샤워 및 석식 18:00~19:00 운동 19:30~01:00 샤워 및 공부 | ||
|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저는 경채 수험생으로서 3과목만 응시하면 됐기 때문에 하루에 3과목을 무조건 시간을 할애하여 공부했습니다. 저는 직장인이었기 때문에 주로 4~6시간 공부했는데 가령 6시간을 공부했으면 각 과목을 2시간씩 무조건 할애했습니다. 1. 국어(이윤주T) / 2022 윤주국어 : (1)문법과규범, (2) 비문학/문학독해 + 윤주국어 기출천사 + 모의고사 <1>. 비문학 :저는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어왔기에, 비문학 파트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2>. 문학 : 문학 파트는 조금 어려움이 있어 수험 기간 내내 샤워할 때 같은 자투리 시간에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유튜브의 그날 제가 보고 싶은 문학 작품을 검색하여 최대한 많은 작품을 수용하려 했습니다 <3>. 문법 및 어문규정 : 문법은 고등학교 때 공부를 해 놨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어문규정 같은 경우 한글 맞춤법이나 표준 발음법 등등 원리 외에 암기를 요하는 부분들이 많아 어플을 통해 매일매일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점심시간 등 자투리 시간에 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단, 고전 문법은 문법 공부 시 틈틈히 계속 했습니다. <4> 한자 및 사자성어 :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2. 생활영어(송아영T) / 2022 소방영어 SAY 기본이론 : 구문,독해,생활영어 + 개념있는 문제풀이 + 모의고사 저는 수능 영어 2등급으로 베이스가 있었기 때문에 3과목 중 가장 비중을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단, 단어는 매일 봤고 시험 1달 전에 송아영T 교재와 모의고사를 통해 독해 감을 살렸습니다 3. 소방학개론(심승아T) / 2022 심승아 SIMPLE 소방학개론 + 기출문제집 + 모의고사 저는 21년 소방공무원 채용 시험에서 소방학개론을 30점 맞고 과락 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초시였고 타 학원의 강사 수업을 들었는데 정말 너무 불만족스러웠어서 개론 강사를 찾고 찾던 중 메가소방의 심승아T를 알게 됐고 제가 메가소방을 선택한 것도 전적으로 심승아T의 영향이 컸습니다. 심플하지만 심도 깊은 이해와 원리를 기반으로 공부했던 것이 적중했습니다. <1>. 공학 파트<연소/폭발/화재/소화> : 저는 기초 과학조차 모르는 문과생이었기 때문에 처음에 분자 또는 압력 등등 이런 기본적인 것조차 힘들어했습니다. 초시 때는 기출 문제집만 푸는 과오를 범했기 때문에 재시 때는 심승아T교재와 시중에 파는 기초 과학책을 기본적으로 끼고 공부했습니다. 중간 중간 모르는 개념(아주 기본적인 개념 포함, 분자 같은 것)은 유튜브에 검색해서 잘 설명되어 있는 동영상을 통해 기본적인 개념을 잘 숙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2> 위험물 파트(위험물기본법 포함) : 공학론에 기반하여 이해를 요하는 파트임이 동시에 암기를 죽어라한 파트입니다. 정말 교재의 내용 하나 안 빠트리고 공부했습니다. 역사나 재난 파트처럼 암기 만을 요하는 파트만큼 공부했습니다. 암기가 답인 것 같습니다. <3> 시설 파트 : 위험물 파트와 같이 암기에 더 비중을 두고 공부했으며, 단 공학 파트와 연계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특히 소화 파트와 긴밀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교재에 있는 내용을 충실히 했지만, 따로 A3용지 같이 큰 종이에 마인드맵 같은 것을 작성하여 광대한 범위를 한 종이에 작성하여 한눈에 암기 할 수 있도록 나름 도식/심플화 작업을 했습니다. <4> 역사 파트/조직 파트/재난 파트 : 다른 것 없습니다. 기본석 계속 회독하여 무조건 암기 했습니다. | ||
|
체력 시험 준비 과정 |
저는 구조 수험생이었고 군 전역 이후로도 운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21년 소방공무원 채용 시험에서는 체력 시험을 보진 못했지만, 학원에서 모의 평가 봤을 때 59점 맞았었고 22년 소방공무원 채용 시험에서는 58점을 맞았습니다. 18:00~19:00 약 1시 간동안 간단한 런닝 20분, 무산소 운동 약 40분 이렇게 매일같이 운동했으며 22년 1월에 체력 학원에 등록하여 종목별 기초 운동을 학원에서 실시하고 달마다 모의 평가를 매달 봤습니다. 체력적으로 큰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루틴 만을 준수하며 준비했습니다. | ||
|
소방 면접 준비 과정 |
1. 올해 22년 시험까지 면접 비중이 10%였기 때문에 면접 준비 기간 동안 솔직히 놀았습니다. 그만큼 자신도 있었고 언변 또한 자신 있었으며 어릴 적에 웅변학원도 다니고 학창 시절 임원 같은 것들을 하며 남들 앞에서 연설 같은 것들을 문제 없이 했기 때문에 면접에 강한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2. 면접 시 질문 받았던 내용 <1>집단면접 - 내용 : 귀관은 현장 소방 대장으로서, 고립된 건물 내에 요구조자 2명이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구조대를 투입할지 말지를 고민하고 있고, 현장에서 대원들에게 의견을 물어본 결과 찬반이 50:50으로 팽팽하다. 어떻게 할 것인지? - 답변 : 먼저 집단 면접자가 7명이 있었고 투입2 : 미투입5로 미투입 쪽으로 의견이 강하게 쏠려 있었는데 저는 투입하겠다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 이유와 근거 1) 소방공무원은 국가와 국민에 헌신하는 조직으로서 대원의 생명이 최우선이지만 위험하다고 해서 투입하지 않는 것은 소방조직의 존재가 필요한 지에 대한 의심이 들 수 있음 2) 투입을 실시하되 조를 형성해서 최대한 안전에 유의하여 진입하고, 소방차 등 엄호를 받을 수 있는 수단을 최대한 활용하며, 진입 중 정말로 불가함을 느낀다면 그때 철수하는 것으로 최대한 노력을 보이는 태도를 강조함. 3) 충북 제천 화재 사건을 예를 들며 지난 날의 과오가 있었기 때문에, 그 사건이 있고서 몇 년이 지난 지금 똑같은 과오를 범하면 안되기 때문에 오늘 같은 인명피해가 있을 것을 항상 대비하며 교육 훈련을 준비했을 것이라며 대답함. <2>개인면접 먼저, 굉장히 많은 질문을 받았기 때문에 전부 생각이 나지는 않으나 최대한 생각이 나는 것을 우선으로 하여 기술하겠습니다. - 지원 동기 - 출신 부대와 조직 문화에 대한 의견 - 구조대 군대 문화와 기수 역전 문화(선후배 사이에 군대에선 내가 선배, 소방에선 내가 후배) 의견 - 봉사 활동 경험 - 꼭 소방공무원을 해야 하는지? -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강점 - 면접자의 체격이 굉장히 좋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지? - 취미 생활이 있는지 - 화재의 정의 - 외근과 내근의 대한 의견 | ||
|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1년 6개월 정도의 수험 생활을 보냈고, 전부 괜찮았지만 가장 힘들었던 것은 대인 관계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MBTI가 ESFJ로 E로 시작하는 사람 만나기 좋아하는 외향형 사람이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제가 공부를 이유로 사람을 못 만난다는 건 제 대인 관계에 대한 큰 타격이 왔던 것 같습니다. 물론 소방공무원 시험 합격이라는 최종적 목표가 있었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큰 감수를 했지만 종종 밀려오는 공허함과 종종 있는 이벤트(크리스마스, 벚꽃 등)등에 제 인생에 대한 큰 회의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공부가 끝나면 길거리로 나와 그냥 정처 없이 걸으면서 음악을 들었고 항상 음악은 나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음악들(마야 - 나를 외치다 등) 들으며 심적으로 안정을 가지려 노력 했습니다. | ||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그 어떤 학습법이나 꿀팁이 있어도 결국은 이것을 실행하는 추진력과 꾸준함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잘 되지 않고 내용들이 생소해서 학습이 되지 않으면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게 되고, 장기적 레이스인 수험 생활에 큰 지장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학습적 어려움에 처한다고 해서 꾸준함의 동력을 잃게 되면 장기적 레이스를 할 수 없게 됩니다. 꾸준함은 천재를 이기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꾸준함의 방도는 없습니다. 단지 하루의 공부량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정말 그날 하루 공부가 하기 싫더라도 단 1시간이라도 매일매일 꾸준함의 동력을 유지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 ||
| 다음글 | 꾸준함이 답입니다! |
|---|---|
| 이전글 | 수험생활과 직장생활을 함께하며 합격까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