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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2년 구조(소방사)/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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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국어, 생활영어, 소방학개론 |
| 총 수험 기간 | 6개월 미만 |
| 취득 가산점 | 0점 |
| 시험 응시 횟수 | 1회 |
| 수험생활 | 직장인 | 평균 학습 시간 | 4시간 이하 |
|---|---|---|---|
| 평균 회독수 | 1~2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1권 |
| 공부방법 | 집 | 공부 장소 | 독학 ,인터넷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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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수험기간 동안 하루 생활패턴은 특별한 것 없었습니다. 매일 05:30에 기상하여 약 2시간 정도 웨이트를 하였고, 점심 쯤 부터 그날 공부할 교과과목을 들고 반복적으로 회독 했습니다. 수험 기간 자체가 충분하지 않았기에 온라인 강의를 순서대로 듣는 것이 아니라 이해가 안 가는 범위들만 찾아 들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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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저는 경력채용분야 응시였기에, 국어, 영어, 소방학개론 총 3과목을 준비하였으며, 필기를 준비하는 동안에는 <소방학> 이라는 과목 자체의 용어와 개념, 전반적인 이해도가 부족하여, 소방학개론에 거의 모든 시간을 집중하였던 것 같습니다. 시험공부를 시작하기 전, 어느정도 내 수준을 파악해보고자, 첫 기출문제를 풀어보았을때 국어와 영어는 80-90점에, 소방학개론은 대략 50점을 웃도는 점수를 받았었으며, 3과목 모두 100점 받는 것이 목표가 아니었기 때문에, 점수가 많이 모자른 학개론 공부를 우선적으로 시작하였고 <프리패스>를 이용하여 학개론 수업에 김동준 교수님 강의로 기초이론을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위험물 범위까지의 이론 및 용어들까지만 수강을 하고, 그 뒤에 따르는 역사 및 인사조직 등의 범위는 온라인강의를수강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역사 년도 및 중요하다고 생각 되는 부분들을 체크하고 공부하였습니다. 학개론을 2회독 했을 때 부터는 추가 회독에 기출문제 600제 문제집을 사서 기출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고, 해설위주의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풀어보았던 문제라고 답만 보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문제에 따른 하단의 설명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 뒤 기출문제가 아닌, 동형모의고사 문제집을 풀어보며 학개론의 점수가 80~85 점 정도가 꾸준하게 나올 때 쯤 국어 기출 문제를 풀어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국어과목 85점 받았던 것에 만족하고 있었어서 걱정하지 않고 있었는데, 매회 차 국어를 응시할때마다 점수의 폭이 많이 컸으며, 그때부터 놀라서 부랴부랴 제가 자주 틀리는 유형을 파악하여 준비했습니다. 비문학 지문들은 시간을 들여 읽을수라도 있었는데, 고전문학 같은 경우 유명한 작품들 외에 생소한 작품이 나오면 계속 반복적으로 틀리는 것을 보고 고전문학 문제집 한 권을 구매해 수록된 작품의 내용을 회독 하였습니다. 그 뒤에 띄어쓰기, 맞춤법에 약세를 보여 띄어쓰기 특강 등 필요한 강의들만 찾아 온라인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시험 1주일 전 정도전까지, 파이널 동형모의고사의 경우 <학개론 10-11분, 영어 15-16분, 국어 20-23분> 정도의 페이스로 스스로 체크하면서 준비하고, 마킹시간 5분고려해도 시간이 부족하지 않겠다. 정도로 마무리 지었었는데, 실제 22년 필기시험 현장에서는 시험 당일의 긴장감과 압박감, 소방학개론의 난이도에 좌절하여 시간이 부족할 뻔 했습니다. 다들 시험 현장에서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부디 평소의 실력이 십분 발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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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시험 준비 과정 |
체력과 같은 경우, 저는 필기와 실기를 동시에 준비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실기 시험을 필기 시험이 끝나는 바로 다음주부터 실기 학원을 다닐 생각을 계획하고 있었고, 필기 시험을 끝나자 마자 거주하는 곳에서 가까운 실기학원 몇 곳에 무료체험 신청을 하여, 직접 실기학원에 방문하여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세스를 경험하였습니다. 종로 근처의 실기 학원은 접근성이 용이해 메리트가 있었지만, 당시 같이 운동을 한 분들이 저와 같은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는, 즉, 같은 직종의 분들이 아니었고 대학 입시 위주의 시설이라, 이왕이면 같은 목표의식을 갖고 함께 운동 할 수 있는 센터를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서울 성수에 있는 소방학원에서 실기를 약 5주 정도 준비하였는데, 우선 같은 소방공무원 시험을 보신 분들이 함께 있었기 때문에 대화의 주제라던지 공감되는 부분, 어려웠던 부분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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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면접 준비 과정 |
면접은 소방공문원 면접, 공기업 면접 같은 책을 구매해서 예상질문들, 실제 어떠한 질문들이 나왔었는가 훑어보며 브레인스토밍식으로 스스로 머릿속으로만 답변들을 생각해보고서 직업과 관련된 예상되는 질문들 위주로 예상답변을 따로 적어보고, 제가 준비한 예상답변 만큼은 자신있게 바로 툭하면 툭하고 나올 수 있게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많지 않은 수의 예상 질문이어서 준비가 미흡 했을 수 있지만, 최소한 자신이 소방공무원에 왜 지원하게 됐는지 지원동기. 자신의 장단점, 자기소개 등 꼭 소방공무원이 아니어도 어디에서나 물을 수 있는 예상질문 등은 꼭 준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면접은 정말 깔끔한 그루밍과 대답할 때의 태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예상하지 못한 부분이라고 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본인의 생각을 분명히 말 할 수만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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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수험생활동안 어려웠던 점은 4개월 공부했지만 너무 기간이 길다고 느껴지는 시점이 있었습니다. 공부를 해보지 않아서 인지 4개월이라는 시간이 언젠가부터 너무 안간다고 생각했는데, 그때도 그냥 제가 할 수 있는건 책 범위를 회독하는 방법 뿐이었기에 잠시 커피를 마시거나 리프레쉬를 걸친 뒤 같은 생활 패턴을 이어 나가 극복 할 수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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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학습전략으로는 수석 입학하자 고득점으로 들어가자 라는 목표가 전혀 아니었고, 필기또한 컷트라인에 들어가면 우선 1차가 통과되는 것이니 기준을 너무 높지 않게 설정 했습니다. 그 뒤 문제를 풀어보며 계속 반복적으로 틀리는 취약 부분을 좀 더 매달려 문제 유형을 파악해서 평균 점수를 향상 시켰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