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합격 | 2025년 구급/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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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 응급처치학개론 |
| 총 수험 기간 | 4년 이상 |
| 취득 가산점 | 0점 |
| 시험 응시 횟수 | 5회 |
| 수험생활 | 직장인 | 평균 학습 시간 | 10~1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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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회독수 | 5~6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3권 |
| 공부방법 | 집 ,스터디 카페 | 공부 장소 | 독학 ,인터넷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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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저는 아침 7시에 기상해 간단히 식사와 샤워를 마친 뒤, 8시 30분~9시 사이에 스터디카페에 도착하는 것을 루틴으로 삼았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집중적으로 공부했고, 오후 3시~5시는 점심 겸 저녁 식사 및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는 좋아하는 드라마를 30분 정도 보며 리프레시했습니다. 이후 오후 5시부터 밤 10시~11시까지 다시 공부에 몰입했습니다.
공부를 마치면 11시~자정 사이 취침 준비를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시험을 앞둔 1~3월(약 3개월) 동안은 ‘하루 순공 10시간은 무조건 채운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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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소방학개론 - 기본 개념 강의 1회독 수강 - 단원별 문제집 기준으로 하루 분량을 정해 기본서 → 문제풀이 순서로 학습 - 문제는 책에 풀지 않고 이면지에 풀이, 틀린 문제만 문제집에 체크 - 단원별 문제집을 모두 풀고 나면 하프 모의고사 진행 - 맞힌 문제라도 보기 중 모르는 내용은 오답노트에 기록 - 틀린 문제는 보기 하나하나까지 전부 정리하고, 기본서에서 해당 개념 전체 회독 - 동형 모의고사는 반드시 실전처럼 시간 재고 진행 - 시험 2주 전부터는 기본서 속독 + 오답노트 반복 회독 ■응급처치학개론 - 범위가 넓어 기본서 전체를 꼼꼼하게 읽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 - 기본서 강의를 들으며 필기한 부분 + 회독 중 중요하다고 느낀 부분을 나만의 노트에 재정리 - ‘나만의 교재’를 만든다는 느낌으로 핵심만 추려 작성 - 단원별 문제집과 동형 모의고사를 풀면서 보기·해설에서 모르는 부분은 모두 나만의 노트로 돌아가 보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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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시험 준비 과정 |
■유연성 - 아침·저녁으로 머리 말릴 때 화장대 의자에 발을 올려 햄스트링 스트레칭을 꾸준히 진행 ■왕복오래달리기 - 러닝머신 속도 8로 30분 꾸준히 달리며 심폐지구력 향상 ■악력 - 파지법 숙지 후 한 번 측정할 때 힘을 집중해서 기록 내기 - 시험 7일 전부터는 악력기를 잡지 않고 휴식으로 기록 유지 ■제자리멀리뛰기 - 꾸준한 박스점프로 점프 자세와 탄력 강화 ■배근력 - 데드리프트로 하체·등 힘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리는 훈련 ■윗몸일으키기 - 필기 준비 때부터 매일 저녁 40개씩, 시간 제한 없이 꾸준히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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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면접 준비 과정 |
- 매일 아침 소방방재신문·뉴스 기사 확인 후 아이패드에 정리 예: PTSD 관련 기사를 보면 "PTSD”라는 주제 폴더에 ‘찾아가는 심리상담사 운영’ 등 추가 기록 - 제대로 된 면접 스터디는 필수 - 스터디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일부러 긴장 상태 유지하며 실전처럼 연습 - 경험은 문장 전체를 외우기보다 키워드만 정리해두고, 같은 경험을 여러 방식으로 말해보는 연습이 더 효과적 - 실제 면접에서 돌발 질문이 나와도 자연스럽게 대응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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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공무원 시험은 합격이 보장된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매년 준비한다는 자체가 큰 불안감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매일 아침마다 ‘오늘도 하루 종일 앉아서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 때면 우울해질 때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험이 많이 남은 시기에는 일주일 단위로 ‘D-7 전략’을 적용했습니다. 일주일 중 토요일을 집중 학습일로 지정해 아침 식사 후 스터디카페에 도착해 오후 9시까지 식사 없이 온전히 공부만 하고, 이후에는 집에 가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며 스스로를 보상했습니다. 이 방법이 정신적으로 큰 리듬을 만들어주었고, 일주일을 버틸 수 있는 ‘버티기 전략’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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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1. 집중이 흐트러질 때 ‘작은 볼륨의 음악’ 활용 전체 볼륨이 아닌 아주 작은 소리로 음악을 틀어두면 배경 소음처럼 집중이 잘 잡히고 우울감도 줄어들었습니다. 2. 휴식도 ‘전략적으로’ 무조건 일주일에 하루는 쉬는 날을 설정했습니다. 하지만 쉬는 날에도 최소 순공 10시간은 채워 심리적으로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휴식이 있어야 그 다음 6일을 다시 버틸 수 있었습니다. 3. 나만의 노트 만들기 시험장에는 기본서가 아니라 제가 직접 만든 나만의 노트를 들고 갔습니다. 기본서에서 정말 필요한 부분만 다시 옮겨 적어 시험 직전까지 가장 효율적으로 볼 수 있는 ‘완성본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4. 오답노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틀린 문제는 반드시 정리해두고 주기적으로 반복했습니다. 동일한 실수를 줄이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5. 마음이 무너질 때 하는 생각 "나만 힘든 게 아니라, 모두가 힘들다.” 이 생각이 위기 상황에서 가장 큰 힘이 됐습니다. 남들이 힘든 순간을 버틸 때 내가 버티고 있으면, 결국 합격이 가까워진다는 믿음으로 공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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