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합격 | 2025년 소방/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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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 |
| 총 수험 기간 | 1년 6개월~2년 |
| 취득 가산점 | 5점 |
| 시험 응시 횟수 | 2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8~10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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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회독수 | 9회 이상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2권 |
| 공부방법 | 집 ,스터디 카페 | 공부 장소 | 인터넷강의 ,학원종합반수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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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저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공부하였고, 일요일에는 쉬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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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 소방학개론 소방학개론은 심승아 선생님의 강의를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기본 강의는 가장 중요한 토대라고 생각해 인강을 끝까지 모두 수강하며 개념을 확실히 잡았습니다. 재시였던 만큼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는 먼저 혼자 풀어보며 부족한 부분만 골라 인강으로 발췌해 보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문제풀이를 병행하면서도 기본서를 꾸준히 회독했던 덕분에 혼자 문제를 풀 때도 큰 어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소방관계법규 소방관계법규 역시 심승아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이 과목도 기본강의만큼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 인강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수강했습니다. 법규는 개정사항이 수시로 반영되기 때문에 최신 내용으로 개념을 잡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이후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는 혼자 풀어보며 어려운 부분만 추가로 발췌해 들었습니다. 소방학개론과 마찬가지로 기본서 회독을 꾸준히 이어가며 전체 구조를 흔들리지 않게 유지했습니다. ■ 행정법총론 행정법은 박제인 선생님의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기본강의와 OX 기출문제 강의를 인강으로 반복 수강하며 이해가 완전히 될 때까지 여러 번 돌려보았습니다. 이후에는 기본서인 요약서와 OX 기출문제집을 집중적으로 무한 회독하며 개념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반복 회독을 통해 흐름이 잡히고 난 뒤부터는 문제를 풀 때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저는 매일 인강 수강과 문제풀이 범위를 그다음 날 반드시 복습했고, 이를 누적하면서 회독량을 점점 늘려갔습니다. 기본서·기출문제·예상문제집의 회독 범위를 나누어 시험 전날까지 꾸준히 반복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이어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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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시험 준비 과정 |
저는 재시였기 때문에 체력시험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필기 준비와 병행해 꾸준히 운동 루틴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주 3회 헬스장에 가서 데드리프트·스쿼트 같은 기본 근력 운동을 통해 종목별로 필요한 힘을 길렀고, 좌전굴·윗몸일으키기·악력은 필요한 기구를 직접 구매해 집에서도 꾸준히 훈련했습니다. 또한 체력은 단기간에 점수가 오르기 어려운 종목이 많기 때문에, 시험 6개월 전부터 체력학원에 등록해 주 2회 꾸준히 커리큘럼에 맞춰 훈련했습니다. 왕복오래달리기와 각 종목을 나누어 반복적으로 연습하며 기초를 탄탄히 만들었고, 필기시험 이후에는 주 4회 학원에 다니며 체력 위주의 집중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좌전굴·악력처럼 한 번에 늘리지 못하는 종목은 미리 계획을 세워 장기적으로 훈련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준비 시기를 앞당길수록 체력 점수는 훨씬 안정적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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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면접 준비 과정 |
저는 체력시험 이후 학원에 등록하여 면접을 준비하였고, 추가적으로 체력학원에서 만난 분들과 스터디를 만들어 병행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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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수험생활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은 합격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준비하지 못한 부분이나 사소한 실수 때문에 필기에서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자주 밀려왔습니다. 체력시험을 마친 후에도 "면접에서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이어져 마음이 무거울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그 생각에 머무르는 대신 더 빠르게 공부에 몰입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했습니다. 잡생각이 들어오는 시간을 공부로 채우면 금세 마음이 안정되고 다시 제 페이스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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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끝까지 기본서를 반복 회독했던 것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고 느낍니다. 기출문제와 예상문제집을 꾸준히 풀면서도, 기본서 회독을 절대 끊지 않고 함께 가져갔습니다. 문제 풀이 감이 어느 정도 잡힌 뒤에도 기본서를 병행한 덕분에 사소한 개념 흔들림 없이 탄탄한 기반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누구에게나 마지막까지 기본서 회독을 놓지 말 것을 꼭 추천드립니다. 또한 계획한 공부시간을 성실히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개인적인 휴식시간도 반드시 확보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휴식이 있어야 다음 공부가 더 선명해지고, 장기적인 수험 리듬도 흔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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