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합격 | 2025년 소방/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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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 응급처치학개론 |
| 총 수험 기간 | 6개월 미만 |
| 취득 가산점 | 0점 |
| 시험 응시 횟수 | 0회 |
| 수험생활 | 육아 병행 | 평균 학습 시간 | 4~6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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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회독수 | 5~6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1권 |
| 공부방법 | 스터디 카페 | 공부 장소 | 인터넷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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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평일 - 5시 기상 후 스터디카페로 출발해서 8시 30분에 집에 돌아와 육아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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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 소방학개론 심승아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준비했고, 12월부터 시작하다 보니 다소 늦었다는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을 기약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가자’는 생각이었고, 다만 빠르게 여러 번 회독하자는 목표로 공부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수험생 입장에서 반드시 외워야 할 부분과 중요도가 낮은 부분을 명확히 구분해주셔서 학습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제풀이는 먼저 혼자 풀어본 뒤, 모르는 문제는 표시해두었다가 강의를 발췌로 듣고 오답노트를 3회독하며 복습했습니다. 이번 시험이 매우 어려웠지만, "기본이론에서 배운 건 반드시 맞춘다”는 마음가짐으로 응시했고, 그 전략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 응급처치학개론 응급처치학개론은 임재희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1급 응급구조사로서 익숙했던 내용이 많아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새롭게 바뀐 가이드라인을 미처 반영하지 못한 탓에 아쉬운 실수가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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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시험 준비 과정 |
평소 체력에는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기에, 필기시험을 치른 다음 날 바로 체력학원에 등록했습니다. 하지만 첫날 모의평가 결과는 예상과 달리 11점으로 매우 처참했습니다. 그때부터는 "올릴 수 있는 종목부터 차근차근 올리자”는 마음으로 접근했고, 실제로 그렇게 하나씩 개선해 나갔습니다. 중간에 다리를 다쳐 약 10일간 휴식해야 하는 상황도 있어 제자리멀리뛰기와 왕복오래달리기는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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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면접 준비 과정 |
면접은 학원은 따로 안다니고 체력학원 같이 다녔던 사람들과 스터디를 매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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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육아를 병행해야 했기 때문에 매일이 시간과의 싸움이었습니다. 다른 수험생들이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할 때, 저는 같은 시간에 아이들에게 이유식을 먹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조차도 제게는 아이들이 원동력이라고 생각했고, 결국 가장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끝까지 해냈습니다. 여러분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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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제가 드리고 싶은 한마디는 선택과 집중을 잘하라는 것입니다. 공부 기간이나 순공 시간만 놓고 보면, 저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합격할 수 없는 조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소방학개론은 지엽적인 내용이나 고난도 문제는 과감히 배제하고, 기본은 반드시 모두 맞추자는 전략으로 공부했습니다. 체력시험도 같은 방식이었습니다.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제자리멀리뛰기와 왕복오래달리기는 0점이었지만, "할 수 있는 종목은 모두 만점 받자”는 마음으로 준비해 결국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인 면접. 여기가 진짜 변별력의 핵심이었습니다. 타 학원 풀서비스 기준으로 저는 ?4점 이상 차이가 났고, 지역 내 등수로도 거의 꼴등에 가까웠습니다. 그럼에도 면접에서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정말 꼭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면접 비중은 25%나 됩니다. 여기서 판도가 바뀝니다. 정말입니다. 저처럼 충분히 뒤집을 수 있고, 여러분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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