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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21년 공채 소방 내자신을 믿고!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 합격 2021년 공채 소방/여성
응시과목 국어, 소방학개론, 한국사, 소방관계법규, 영어
총 수험 기간 6개월~ 1년
취득 가산점 4점
시험 응시 횟수 3회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평균 학습 시간 6~8시간
평균 회독수 5~6회 평균 문제풀이 권수 2권
공부방법 스터디 카페 공부 장소 인터넷 강의 수강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빠르면 5:30 늦어도 6:00에는 기상. 대충 치카랑 세수만 하고 도시락 가방 챙겨서 최대한 빨리 집앞 스터디카페 출석. 간단히 간식거리로 아침밥 해결. 평균 7:00 공부 시작 10:00까지 공부. 10:00에 헬스장으로 걸어감.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샤워하고 말끔하게 걸어서 스터디카페 도착. 이렇게하면 하루 운동량 채워짐. 스터디카페에서 도시락으로 점심밥. 점심먹고 다시 자리에 앉으면 보통 13:30정도 됨. 인강 조금 보다보면 식곤증이 옴. 바로 엎드려서 10-15분 낮잠. 자고 일어나서 14:00 본격적으로 공부 시작. 18:00까지 공부. 18:00부터 도시락으로 저녁밥. 19:00-19:30 사이에 공부 다시 시작. 22:00 공부 끝. 시험 다가왔을때는 23:30 정도까지 하고 귀가. 집가서 도시락 설거지하고 다음날 도시락 챙기고 샤워하고 바로 취침. 자기 전에 폰도 안봤음. 최대한 많이 자야하니까. 그리고 늦게자면 패턴 꼬이니까.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이렇게 한것은 아님. 중간중간에 공부 안되면 코인노래방가서 노래도 부르고, 맛있는거 사먹으러 나간적도 많음. 슬럼프때는 소방서 앞에서 서성거리고, 머리 비운다는걸 핑계로 2시간 3시간 걷기만 했던 적도 있음. 하지만 늘 기상시간 운동시간 취침시간 이 세가지는 엄수하려고 노력했음. 체력 떨어지지 않으려고 헬스 진짜 열심히 다녔고, 안아프려고 밥도 잘 챙겨먹었고, 잠도 일정하게 자려고 노력했음. 수면시간은 6시간으로 지키다가 막바지에 5시간까지 줄였음.
과목별 학습법 &
면접 준비 방법
[국어] 끝까지 애먹인게 국어였음. 잘 하다가도 갑자기 하프 푸는데 5개 6개 맞추고,, 점수가 너무 일정하지 못해서 스트레스 받았음. 문법은 진짜 여러번 회독하다 보니 좀 보였고, 문학 비문학은 어느정도 타고나는 부분이 있는것 같음. 문법 약해서 기본서 회독 진짜 많이함. 문풀은 기출도 다 못풀었음. 회독하다가 시간이 부족해서ㅠㅠ 시간분배 잘해서 문풀도 다 하는게 좋을듯. [한국사] 역사 고구려랑 고려 차이도 모르는 진짜 매국노수준이었음. 한길쌤 커리 기본강의만 듣고 3.0은 교재만 봤음. 기본강의를 진짜 많이 들었음. 스토리가 이해 될때까지 들었음. 농담까지 외울뻔. 자투리 시간에는 한국사 젤 많이 했고 버스 안에서 눈감고 소리로만이라도 들었고, 잠들기전에도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이어폰끼고 잠. 결국 효자과목이 됨. 이번 시험 너무 쉽게나와서 아쉬울 정도였음. 문제도 잘 풀리니까 계속 한국사만 공부하고싶은 단점이 있긴 했음. 일주일동안 필노 1회독 가능하게 만들었음. [영어] 진짜 초반에 영어만 6시간 공부하고 집 가고 그랬는데 그렇다보니 점수가 금방 올랐음. 기출도 동형도 점수가 잘나와서 막판에 가장 소홀해짐. 선택과목 늦게 시작해서 영어를 하루에 한시간? 이정도 밖에 안함. 그러다가 크게 데임. 끝까지 열심히 합시다ㅠㅠ 가장 아쉬운 과목. [소방학개론] 완전 문과라 과학적 지식이라곤 없음. 처음에 원소가 어쩌고 소화 연소,,위험물,, 그냥 다 어려웠음.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메커니즘을 이해못함. 기본강의 될때까지 봄. 그러다가 어느 정도 이해는 했으나 문풀 시간이 없었음. 기출만 보다가 동형은 못보고 셤침. 아쉬움. 학개론은 심승아쌤이 진짜 최고인듯. 무조건 외워라가 아니라 설명을 잘해주셔서 좋았음. [소방관계법규] 가장 늦게 시작하기도 했고 그래서 젤 막막했음. 미루고 미루다가 11월에 기본강의 들으며 시작함. 많은 양에, 말장난에, 큰일났다고 생각함. 늦게 시작해서 문풀이랑 같이 병행. 생각보다 금방 어느정도 수준에 올랐음. 많이 보면 그만큼 쑥쑥 오름. 책에 순서는 이해하기에는 뒤죽박죽이라서, 1,2,3,4법 전부 다 나만의 정리노트를 만들었음. 요약노트처럼. 한번 만드는게 빡세서 그렇지 만들어놓으면 진짜 백과사전이 따로 없음. 기출이나 동형 풀다가 지엽적인 부분 몇가지도 추가해서 넣으면 시중에 나오는 어지간한 문제 커버 가능하도록 만들어짐. 문풀 오답할때 책 찾기 힘든데 이 요약노트만 있으면 만사오케이. 황금노트임. [면접] 면접은 일주일에 2회 3시간씩 스터디를 했음. 코로나라서 모임 인원 4인이 최대였음. 그래서 좀 아쉬웠지만, 모의면접하고 자료 공유하면서 잘 준비했음. 서로 피드백 주고 받으면서 다듬어 나갔음. 예상질문에 자기 대답 적어보는거 계속 연습했음. 스터디 할때 본인 인생에 여러가지 키워드를 뽑아놓으면 좋음. 여러가지 에피소드, 성과,, 이런것들이 나중에는 질문에 따라 탁탁 알맞게 떠오름.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여공이라서 수험기간에 대한 부담이 컸음. 합격수기나 체력학원 언니들 대부분 준비기간 2년 3년이라서 레드오션 그 자체라고 들었음. 작년 8월부터 시작해 이번 시험에 큰 욕심은 내지 않겠다고 시작했음. 그런데 사람 마음이란게 공부할수록 점점 욕심이 생겼음. 자극받기 위해서 남들 공부하는걸 보게됨. 공스타그램이나 카페 글 보면 다들 문풀하고 푸는 족족 100점 90점이었음. 그분들은 보통 재시생이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기본강의 회독하는 내가 답답함. 조바심이 났음. 그렇게 계속 재시하는 여공들이랑 비교하다보니 우울해지기만 했음. 결국 2월에 2주정도 처음이자 마지막 슬럼프를 겪음. 같이 스터디카페 다니던 남자친구가 지켜보다가 더이상 그런거 보면서 비교하지말고 하던대로 하면 된다고 정신차리게 해줌. 더이상 비교하지 않고 온전히 나와의 싸움에 집중함. 자극도 중요하지만 비교하다가 오는 우울감이나 무기력감을 조심해야할것 같음. 이외에 그냥 공부하기 싫은 날이나 잘 안되는 날에는 공원 걷다가 소방서까지 보고 다시 앉았음. 너무 되고싶으니까 절로 열심히 하게 됐음. 공부하면서 사람이 진짜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난 그 원동력으로 스스로를 통제하면서 열심히 달릴수 있었음. 일단 내자신을 믿어야함.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노력했음.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규칙적인 생활. 건강 끔찍하게 생각했음. 비타민 유산균 잘 챙겨먹고 공부함. 운동도 열심히 했음.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공부하려고 노력했음. 새벽공기 마시면서 스터디카페 가는것을 즐겁게 생각하고, 도시락 먹는것도 행복하다고 생각했음. 종종 짜증나고 힘들때는 이런 생활도 할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했음. 내가 전업으로 수험생활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공부했음. 그럼 공부하며 불평불만이 나오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