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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3년 소방(소방사)/남성 |
|---|---|
|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 |
| 총 수험 기간 | 1년 6개월~2년 |
| 취득 가산점 | 5점 |
| 시험 응시 횟수 | 3회 |
| 수험생활 | 아르바이트 병행 | 평균 학습 시간 | 6~8시간 |
|---|---|---|---|
| 평균 회독수 | 5~6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3권 |
| 공부방법 | 집 | 공부 장소 | 인터넷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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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저는 하루 공부 시간을 길게 가져가기 보단 꾸준히 수행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 실천했습니다. 슬럼프나 번아웃을 경계하기 위한 선택이었고 대신 아주 규칙적인 생활과 지속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기상함은 물론, 식사 시간, 공부 시간, 취침 시간 등을 지키려고 노렸했습니다. 제가 꼭 추천 드리고 싶은 것은 반드시 수험생도 탈출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수험 생활에 크게 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즐거움과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자신만의 취미나 여가를 활용하시면서 수험생활을 건강하게 지속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주6일 일6~8시간 공부를 했고 반드시 매일 2시간씩 운동을 꾸준히 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은 휴식하며 다음주를 위해 회복을 했습니다. 그 결과 슬럼프를 겪지 않았고, 이렇게 꾸준히 수험 생활을 지속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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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저는 단순 암기 과목은 너무 휘발성이 강해서 비교적 암기가 주된 학습법인 소방법은 우선 순위를 뒤에 두고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소방학개론, 행정법을 우선적으로 학습하였습니다. 소방과목은 심승아 강사님의 강의를 들었고 행정법은 유휘운 강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모든 과목 동일하게 기본강의 2~3회독으로 기초를 쌓고 주기적인 복습 또는 기출 강의 2회독 정도 하며 정답과 오답을 추려낼 수 있는, 출제자의 출제 의도와 함정 등을 가려내는 훈련을 하고 이후에 심화 강의 또는 요약 강의를 회독하며 쌓은 지식을 다져 가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시험 직전 1달 정도는 기출 문제. 예상 모의고사 문제 등을 회독하며 아는 내용을 확인하고 잊은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만 다시 학습하여 채우는 방식으로 꼼꼼히 시험을 대비한 학습을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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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시험 준비 과정 |
수험 기간 중에는 적어도 좌전굴 훈련과 가벼운 러닝 정도는 꾸준히 하시기를 추천 드리며 필기 시험 1달 전부터는 본격적인 실기 시험 대비 훈련도 병행하시기를 권합니다. 필기 시험 후에 갑자기 준비하기에는 실기시험까지 짧게는 3주밖에 남지 않는 지역도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시는게 부상 위험도 줄일 수 있고 보다 고득점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실기 정말 중요합니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비중이 25프로로 증가한만큼 심사가 까다로워 지고 있는 추세이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필기보다 더 중요도와 변별력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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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면접 준비 과정 |
면접은 최근 발표 면접 주제와 기출 질문들을 수집하여 자신만의 스토리를 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험 질문들이 많고 그에 따른 심층 꼬리 질문들을 많이 하시는 추세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매력적인 스토리가 있다면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면접 스터디나 모의 면접을 최대한 활용하시어 충분한 훈련과 연습도 하시고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 타인에게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를 잘 확인하신다면 좋은 점수를 받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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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주변인의 응원, 지지에 대한 감사함과 미안함이 어느 순간 부담으로 다가올 때도 있었습니다. 그에 따른 압박감과 불안함이 가장 힘들었지만, 결국은 합격을 하는 것만이 스스로 보상 받고 주변인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다는 깨달음으로 끈기 있게 지속할 수 있었고 조금 더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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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탈출구가 필요하다. 단, 수험 생활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수험생도 사람이고 체력이나 인내심의 게이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열심히 살고 충분히 수면을 해야 회복하여 내일을 열심히 살 수 있듯이 너무 눈 앞의 오늘만을 생각하지 마시고 마라톤과 같은 수험생활을 보다 완벽히 완주하기 위해서 자신만의 스트레스 탈출구, 회복약을 만드시고 충분히 즐기면서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