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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3년 소방(소방사)/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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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 |
| 총 수험 기간 | 3년~ 3년 6개월 |
| 취득 가산점 | 5점 |
| 시험 응시 횟수 | 3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8~10시간 |
|---|---|---|---|
| 평균 회독수 | 9회 이상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2권 |
| 공부방법 | 집 ,스터디 카페 | 공부 장소 | 독학 ,인터넷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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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23년 12월 말까지 근무를 했기때문에 해당시기까지는 저녁 or 출근 전 새벽시간을 통해 하루 3시간 30분 정도 인강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24년 1월부터는 아침 8시부터 공부를 시작했고, 보통 저녁 8시까지 했습니다. 필기시험 한달 전부터는 아침 7시 30분부터 저녁 9시~10시까지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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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 심승아 선생님 3년간 소방학개론도 자잘하게 개정된 부분들이 존재했습니다. 강의를 통해 개정된 사항에 대해 우선 인지를 하며, 전반적인 내용을 다시한번 세세하게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기출문제집 6회독 -> 이때는 이해 안가는 부분들만 강의 시청) 6회독한 기출문제집과 기본서를 함께 보며 시험 직전까지 이해하고, 암기했습니다. 소방관계법규 학습법도 동일했습니다. ■행정법 - 문일 선생님 OT를 들어보면서 본인과 맞는 강사님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담을 하지않는것을 선호했고, 문일 강사님의 군더더기없는 수업방식이 좋아서 듣게 되었습니다. 학습법은 동일합니다. 저는 세 과목 전부 다 기본서 + 기출문제집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이젠 기출로는 안된다는 말이 많아서 문제풀이집을 더 사야하나 고민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문제집으로 공부하는것보단 기출과 기본서 위주로 회독을 하는 것이 더 맞다 생각했고, 22,23년 필기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기에 올 해도 동일하게 진행했습니다. 저 또한 기출만 봐서 붙은 건 아닙니다. 강의에서 한번씩 언급했던 부분을 기본서에 다 체크를 해뒀고, 기출문제집 회독수가 늘어남에 따라 기출은 당연히 외워지니, 강의에서 한번씩 언급했던 부분들까지도 기본서로 볼 수 있었기때문에 점수가 잘 나온 것 같습니다. 강의에서 언급조차 안한 기본서 내용들은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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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시험 준비 과정 |
23.09~23.12 러닝 위주 + 가끔 헬스 24.01 (한달만 다녔습니다) 체력학원 상시반 필기시험 직후부터 체력학원 집중반 필기를 잘봤음에도 떨어졌던 건 안일한 체력관리때문이었습니다. 여자는 체력 1달이면 충분하다라는 말이 있고, 충분히 끌어올리는 수험생들도 많이 존재합니다. 허나 과거의 저처럼 무릎부상으로 인해 테이핑 잔뜩한 채 체력시험장에 들어가는 수험생들도 더러 있습니다. 본인을 너무 믿지마시고, 필기시험 준비하면서 몸이 굳지않게 간간히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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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면접 준비 과정 |
1:1스피치학원을 다녔고, 체력학원분들과 면접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스피치학원이나 대형면접학원을 다니면서 우선적으로 본인의 경험들을 정리하고 해당답변에 대해 전문가의 첨삭받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발표면접에 있어서도 전문강사님들의 코칭을 받아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나서 면접스터디에서 말하는 연습들을 하신다면 효율이 더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발표면접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소방과 관련된 수많은 자료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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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은 단연코 "불안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2년,23년 매번 필기시험은 붙었지만, 올 해도 붙을까? 라는 걱정과 떨어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정말 많이 괴롭고 많이 울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시험 전날까지도 전 불안감을 극복하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허나 이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사용했던 방법은 "오늘 학습했던 내용들 중 잘 안외워지는 부분 다시 암기하기" 였습니다. 사실상 수험생들이 느끼는 불안감은 합격에 대한 불확실성에서 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내가 어려웠던 부분을 암기하고 나면, 성취감도 생기고, 합격에 한발짝 더 다가선 느낌때문에 기분이 환기 되었던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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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저는 올 해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2025년의 행운은 이 글을 보시는 수험생분들께 갔으면 좋겠습니다. N수생분들,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후회가 남지않게 해보세요. 채용인원에 위축되지마시고, 본인이 뿌듯함을 느낄정도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보세요. 저도 해냈는데, 여러분들이라고 못 하실거 전혀 없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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