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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4년 구급(소방사)/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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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 응급처치학개론 |
| 총 수험 기간 | 1년~ 1년 6개월 |
| 취득 가산점 | 0점 |
| 시험 응시 횟수 | 2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6~8시간 |
|---|---|---|---|
| 평균 회독수 | 3~4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3권 |
| 공부방법 | 스터디 카페 | 공부 장소 | 인터넷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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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재시였기 때문에 7월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시험과목이 두 개 였기 때문에 하루에 다 보지않고 이틀마다 번갈아가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아침잠이 많은 편이라 일어나는 시간에 연연해하지 않고, 아점을 먹고 스터디카페에 가서 하루 해야할 분량을 다 채우면 귀가해 휴식을 취했습니다. 휴식이 없으면 지치는 순간이 빨리 온다는 것을 초시 때 겪어봤기에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7월-12월에는 주 2회~3회 정도 휴식을 취했고, 1월-2월에는 주 1회, 3월 한 달 동안은 매일같이 공부를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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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소방학개론 초시 때와 마찬가지로 심승아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7-8월에는 주 5회 기본강의를 들으면서 올라온 계획한 강의를 다 들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복습하고 주말에는 o,x를 풀고 강의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오답정리로 마무리했습니다. 9-12월은 기출문제 및 심화문제들을 풀으면서 강의를 듣고 틀린 부분에 대해 오답정리하고, 암기가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암기를 시작했습니다. 1월부터는 기출과 심화문제들을 회독하고, 모의고사도 풀었습니다. 시험이 다가올 땐 기출문제 위주로 회독을 했습니다. ■응급처치학개론 대학 전공이 응급구조였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고 임재희 선생님의 문제집들을 이용했습니다. 응급구조학 특성상 해외나 여러가지 논문, 교수들의 의견이 다양한 부분들이 있어서 답이 다른 경우가 종종있었고, 난감한 상황을 여러번 만났습니다. 이럴 때는 전공서적을 찾아보거나 다른 수험생들과 의견을 공유하여 공부를 하곤 했습니다. 법률은 시험이 다가올 때 쯤부터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매일매일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을 번갈아 가면서 읽으면서 외울 수 있게 했습니다. 응급처치학개론 시험기출이 작년밖에 없었기 때문에 가지고 있던 자료들 중에 응급구조사 국가고시가 있어 국가고시 문제들과 여러 강사들의 문제들을 풀었고, 그 부분들이 시험을 보는데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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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시험 준비 과정 |
초시를 준비하면서 체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6-9월까지는 헬스장을 다니면서 체력 시험에 중요한 하체근력을 키우는데에 중점을 뒀습니다. 12월 중순부터 체력학원을 주3회 다녔습니다. 필기 시험이 끝이 난 이후에는 주5일 체력학원을 다니며 운동을 했습니다. -윗몸일으키기 학원갈 때 마다 했습니다. 필기 시험이 끝이 나고는 매일 윗몸 일으키기를 50개*3회를 진행했고, 일주일에 한 두 번씩 센서를 이용하여 자세를 교정했습니다. -악력 원래 악력이 약한 편이라 걱정을 제일 많이 했었습니다. 학원에서 빗겨 턱걸이와 추감기등을 꾸준히 하면서 27이던 악력을 39까지 키울 수 있었습니다. -제자리 멀리뛰기 초시 때는 160후반까지 나왔는데 학원 다니면서 하체운동을 꾸준히 하고, 학원에서 알려주는 자세를 따라하며 기록을 조금씩 늘려갔습니다. 시험 때 다행히 199CM 찍어 만점을 받았습니다. -좌전굴 원래 유연했기 때문에 크게 걱정이 없었습니다. 학원에서만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줬습니다. -배근력 배근력 점수가 잘 나오기 위한 자세를 연습하고 이틀에 한 두번정도 연습을 했습니다. 시험이 다가올 땐 배근력 점수가 갑자기 나오지 않아 좀 걱정했지만 시험 때 안정적으로 만점을 받았습니다. -왕복오래달리기 폐기능이 원래 약간 안좋은 편이라 심폐지구력이 약했습니다. 주3회정도 뛰었습니다. 1점받기도 힘들었었지만 시험 당일에는 다른 종목들이 좋은 점수를 받았었기 때문에 할 수 있을 만큼만 뛰고 멈췄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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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면접 준비 과정 |
체력학원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스터디를 이뤘습니다. 두 개의 스터디를 하면서 하나는 발표면접을 준비했고 다른 스터디에서는 인성면접 위주로 준비를 했습니다. 스터디원들끼리 질문에 대한 대답들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해 꼬리질문이 나올만한 거, 문장이 어색한 부분들을 피드백 해줬습니다. 면접이 2주 앞으로 다가왔을 때 부터는 두 개의 스터디에서 모두 모의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을 하면서 나오는 습관이나 말버릇을 피드백해주고, 본인이 말하는 모습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면접이 다가올 때 발표면접의 주제가 전공과 관련이 없을 수도 있을거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공동주제가 나올만한 부분들을 이야기하면서 여러가지 주제들을 꺼내 의논을 했었습니다. 인적성 검사와 사전조사서 작성한 날은 시험장에서 나오자마자 사전조사서 작성한 내용들을 적고 스터디원들과 공유하여 거기서 꼬리질문 나올 부분들을 공유하곤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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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초시 때 떨어졌던 경험이 있다보니 재시를 준비하면서 불안감이 컸었습니다. 기다려주는 가족들에게도 미안함이 컸었지만, 믿고 묵묵히 응원해주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곁에 있었기 때문에 시험준비를 하다가 이탈하지 않고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필기 시험이 끝난 이후에는 체력시험과 면접 모두 처음 준비해보는 것이라 어려움이 많았는데 같이 준비하는 수험생들끼리 서로 도우면서 모든 시험을 잘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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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꾸준함이 합격으로 이끌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 끈기가 부족했었지만 구급대원이 되고싶다라는 일념을 가지고 공부를 했습니다. 또한 긍정적인 마인드 또한 합격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줬습니다. 좋아하는 가수가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그 가수를 보면서 긍정적인 부분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시험을 준비하면서도 힘들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를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저 혼자만 가지고있는게 아니라 체력학원 가서 사람들을 만나거나 면접스터디원들을 만났을 때 공유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