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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4년 구급/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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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 응급처치학개론 |
| 총 수험 기간 | 1년 6개월~2년 |
| 취득 가산점 | 0점 |
| 시험 응시 횟수 | 1회 |
| 수험생활 | 직장인 | 평균 학습 시간 | 4~6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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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회독수 | 9회 이상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공부방법 | 집 ,도서관/일반 독서실 | 공부 장소 | 인터넷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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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저는 구급경채로 지원하기 위해 간호사 경력 2년이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직장을 병행하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3교대 특성상 하루가 불규칙했지만 나름대로 계획을 하여 꾸준히 공부하였습니다. 데이근무시에는 퇴근 후 너무 피곤하면 1-2시간 취침 후 밤 12시까지 공부를 하였고 이브닝 근무시에는 3시 출근 전 오전에 공부를 하고 퇴근 후 12시가 다되면 새벽 2시까지는 공부를 하였습니다. 나이트 근무시에는 밤에 출근을 하기 때문에 오전,오후 가릴 것 없이 매일 공부하였고 나이트가 끝이나면 오전에는 충분히 잠을 자고 오후 3-4시부터 시간이 나는대로 꾸준히 공부를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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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소방학개론 - 심승아 선생님 지인의 추천으로 듣게 되었는데 입문강의부터 저희가 이해가 쉽게될 수 있도록 무조건적인 암기보다 원리를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낯설었던 과목이 어느덧 문제풀이를 할때 자신감이 붙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카페를 통해서 승아쌤이 직접 질문도 해결해 주시고 저희를 위해 힘써주시는게 많으셔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응급처치학개론 - 임재희 선생님 응급처치학개론은 간호사인 저에게 너무나 어렵게 느껴졌고 임재희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단연코 심장파트 부분은 1타이십니다. 처음에 응급처치학을 공부하기 시작할 때 나는 심전도를 제대로 읽을 줄 모르는데 과연 내가 구급대원이 될 수 있을까.. 너무나 막연했지만 재희쌤 강의를 여러번 반복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듣다보니 시험 직전에 응급처치학에서도 고득점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재희샘은 기본서 뿐만아니라 문제집도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메가패스는 먼저 저는 처음에는 환급은 신경도 안썼고.. 연장이 된다는 혜택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내가 과연 2년안에 붙을 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이 더 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환급을 받을 자격이 되었고 메가소방에서 이 메가패스라는 상품을 잘 이용한다면 물론 환급도 좋지만 자신이 원하는 꿈인 소방관에 더욱더 가까워 질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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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시험 준비 과정 |
저는 원래는 헬스를 하는 몸은 아니었고 친구들과 농구, 축구를 하는 걸 좋아하는 평범한 남학생이었습니다. 주변에서 소방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소방은 실기가 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냅다 집근처 체력학원에서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과락... 너무나 처참했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바로 체력학원을 등록하는것보다 크로스핏을 6월부터 12월까지 다녔습니다. 기초체력은 그래도 처음보다 많이 늘었고 1월부터 체력학원에 등록해서 시험 2주 전까지 주 3회 다녔습니다. 필기 점수를 확인 후 4월부터 체력시험 5일 전까지 운동하였고 처음에 30점도 안되는 과락점수였지만 꾸준히 하다보니 54점이라는 고득점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윗몸일으키기는 고등학생때부터 그냥 타고났어가지고 매번 만점이었습니다. 이것은 그냥 복근운동 매일 해주시면 늘거에요! 악력은 처음에 50초반에서 실기장에서 61이 나와서 한방에 끝났습니다. 턱걸이 & 철봉 오래버티기 & 추감기 병행하면서 늘려갔습니다. 왕오달은 저는 선출발로 74개에서 잡혀가지고 ㅠㅠ 6점나왔습니다. 처음 체력학원에서 50개도 못뛰었는데 이건 그냥 죽어라 매일 런닝뛰면 늘거에요! 그리고 가끔 음원틀고 선출발 유의하면서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제멀은 처음에 2m도 못뛰었는데 시험장에서 260cm로 그래도 만족스럽게 뛰었습니다. 유튜브에 영상도 많이 참고하였고 체력학원 선생님을 잘 만나서 점프스쿼트, 팔치기 타이밍 등 제일 힘들었던 종목입니다. 좌전굴은 처음 16cm에서 시험장 25.8cm로 딱 만점 찍었습니다. 이건 제가 크로스핏하기 전부터 미리하면 큰일나겠다 생각해서 크로스핏을 다녔던 6월부터 체력시험 전날까지 맨날 스트레칭하고 햄스트링이 끊어지겠다 싶을정도로 매일매일 찢어줬습니다. 배근력은 9점이 나왔는데 데드리프트 많이 해주시면 좋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 툭 튀는 느낌을 잘 모르는데 이건 웬만한 남성분들 거의다 만점나오시더라구요.. 제가 조금 힘이 없었나 싶기도 하고 조금 아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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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면접 준비 과정 |
저는 같이 체력준비했던 친구들하고 주 3회 스터디를 꾸려서 준비했습니다. 전년도 기출질문들을 보면서 먼저 저의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들을 준비했고 스터디를 할때는 모의면접식으로 면접관 3명을 실제처럼 두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일 마지막 관문이라 그런지 저는 면접이 가장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3분발표라는 것도 너무 힘들었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 매일 소방 관련 뉴스를 찾아보면서 준비하여 다행히 준비했던 주제들이 나와서 면접을 무난하게 잘 보고온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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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저는 3교대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때당시에는 직장병행하지 않고 오직 공부만 하는 친구들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간호사 일을 하면서도 구급차를 타고 오시는 환자분들을 보거나 119 구급대원을 보면서 나도 얼른 열심히 경력을 채워서 저렇게 멋진 구급대원이 되어야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버틴 것 같습니다. 또한 너무 힘이들고 지칠 때 집 근처 소방서에서 구급차, 소방차를 보면서 저의 꿈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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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어떤 공부던간에 온라인강의만 수강했다고 자신의 것이 되는 게 아닙니다. 복습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소방학개론이나 응급처치학개론은 휘발성이 너무 강한 과목들이라서 반복해서 자주 보지 않으면 헷갈리는게 너무 많이 과목들입니다. 문제풀이를 하고 틀린 부분이 있으면 미루지 않고 곧바로 기본서를 펼쳐 제 것으로 만들었고 뭔가 다음에도 또 헷갈리거나 개념이 잘 잡히지 않는 부분은 따로 노트를 만들어 적어두고 포스트잇에 적고 책상앞에 붙여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매일 눈에 익히다 보니 완벽한 저의 것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전략으로 이번에 학개론, 응급처치학에서 맞은 문제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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