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합격 | 2021년 공채 소방/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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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국어, 소방학개론, 영어, 소방관계법규, 한국사 |
| 총 수험 기간 | 6개월~ 1년 |
| 취득 가산점 | 1점 |
| 시험 응시 횟수 | 0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6~8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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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회독수 | 1~2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2권 |
| 공부방법 | 스터디 카페 | 공부 장소 | 독학 ,인터넷 강의 수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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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언제 공부하든 상관없으니 원하는 만큼만 공부하기, 운동은 꾸준히 하기, 먹고싶은건 마음껏 먹기, 공부 과목은 편식은 하지 말 것, 그리고... *자신있는 과목은 과감하게 최소 시간만 투자하고 자신 없거나 필요한 부분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기 (단기 준비생에게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중장기 준비생들에게도 중요합니다) 생활패턴은 굉장히 단순했습니다. 우선 스터디카페로 가서 시간권을 끊어 움직임에 자유를 부여했습니다. 솔직히 집에서 인강 들으면 더 편안하긴 한데 제 성격상 절대 집중하지 않을 것 같아 스터디카페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공부하고 싶을 때 까지 깨어있고 실컷 자고 일어나서 공부하러 갔다가 밥먹을 땐 집에서 해결하고, 운동하러 가야겠다 싶으면 짐 싸고 퇴실 후 운동하러 갔다가 집에 돌아오고 밥 먹고 쉬다가 다시 공부하러 갔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험패턴을 맞춘 게 아닌 자유분방하게 낮에 일어나 점심먹고 새벽까지 깨어있다 늦게 잠들곤 했습니다. 물론 정말 시험에 바이오리듬을 맞춰 하고자 하신다면 저처럼 하시면 안됩니다. 그러나 저는 제 스스로 루틴에 얽매여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되 책임을 지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했기에 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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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면접 준비 방법 |
설 연휴 동안 국어 영어 한국사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이 정도면 해볼 수 있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소방학과 소방관계 법규 강의를 가볍게 들어보기로 하고 말 그대로 훑어보곤 했습니다. 2월 28일 자로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본격적으로 4월 3일까지 1달 조금 넘게 전업 수험 생활에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국어 영어 한국사 등 공통과목에 있어 최소 2과목은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과감한 결정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국어] 이윤주 선생님의 강의로 어법, 자주 나오는 문학 작품 위주로 학습했습니다. 특히 문학 중 고전시와 현대시를 집중적으로 파악하고 내용 숙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비문학 부분은 기본 독해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문제 풀이 위주로만 학습했습니다. [영어] 토익 성적도 준수했고 전공이 영어영문학이라 그런지 가장 시간 투자를 안해도 되는 분야였습니다. 인강은 송아영 선생님의 소방문법 강의 딱 하나만 한번 훑고 나머지는 소방관련 단어 200단어 정도만 알아두고 시험보러 갔습니다. [한국사] 곽주현 선생님의 기출문제 강의로만 학습했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도 있었고,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아 내용 이해가 상당히 용이했습니다. 말 그대로 곽주현 선생님 자료실에 배포된 기출 문제 및 타 직렬 시험 기출만 가지고 공부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곽동진 선생님의 기본서 + 요약노트 + 기출문제로 공부했습니다. 우선 완전히 소방학에 있어 문외한이었기 때문에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면서도 단기간에 습득하기 어려워 결과적으로 점수가 가장 저조했습니다. 기본서는 1회독만 했기 떄문에 특히 이번 시험에 있어 더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는 따로 강의를 듣지는 않고 *이런 형태로 자주 나왔구나* 를 파악하기 위해 한번씩 정답과 비교하며 풀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르겠다 싶은 파트의 기출문제는 다시 기본서를 돌려 보곤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단기간에 하기엔 이 두 과목은 가장 최악의 수를 두었던 것 같습니다. 적어도 단기간 합격을 노리시는 다른 수험생분들은 이 소방학 과목만큼은 미리미리 해두시길 권장합니다. [면접준비] 체력학원에서 만난 분들과 면접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구성은 저 포함 남자 셋, 여자 하나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자수험생들의 비중이 높은 소방공무원 수험세계에서 여자 준비생과 같이 면접 스터디를 한 것이 좋은 결과에 일조한 것 같습니다. 따로 인강을 듣지는 않았고 참고서는 한 번 쓱 훑어보고는 당연한 이야기들만 있다 생각해 그다음부터는 보지 않았습니다. 면접스터디는 주로 주 3일 진행했고, 하루에 개인면접+집단면접 관련 이슈들을 조금씩 다루어봤습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 다른 의견을 취합해 보완이 필요한 점, 목소리, 자신만만한 태도, 어찌보면 뻔뻔해보일 수도 있는 임기응변 능력을 키우도록 독려했습니다. 특히 여자 수험생이 있음으로써 확실히 같은 쟁점에 대하여 좀 더 다양한 관점과 가치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와 같은 남자 수험생 분들도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고 정말 좋은 의견들을 많이 공유해 네 명 모두 최종합격을 달성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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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아무래도 약 1달이 조금 넘는 어찌보면 너무 짧은 기간에 미련하게 도전했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 공부 시간이 어떻든 간에 그 시간 만큼은 미친듯이 컴퓨터처럼 바로 입력할 수 있도록 집중하려는 노력을 부단히 했습니다. 저처럼 직장을 다니다 갑작스럽게 결심하게 된 경우를 제외하곤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 하시는 것이 이러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평소 운동과 몸 쓰는 것엔 일가견이 있다 생각했지만 새벽 공부가 잦아지면서 야식을 많이 먹다보니 체중이 10kg가량 불어나 향후 필기를 통과하더라도 체력시험에서 근지구력이 너무 부족해 달리기 및 윗몸일으키기에서 형편없는 결과를 낼까 두렵기도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절대 저처럼 공부하시는 것은 비추합니다. 저야 다행히도 결과가 좋게 나와 이렇게 추억하며 쓸 수 있지만 정말 바보같은 짓입니다. 최소 2달 이상은 잡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체력도 더 잘 관리하면서 안정적으로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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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앞서 강조한 바 있지만 정말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처럼 단기 합격을 노리신다면 더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준비를 하시어 이미 모든 과목을 최소 1회독 또는 2회독 이상 끝낸 수험생 분들께도 그 중요도는 다르지 않습니다. 이제 내가 잘하는 것, 못하는 것, 잘할 수 있는 것, 잘 못해서 더 해야하는 것 들을 구분할 줄 아셔야 하기 떄문입니다. 저는 우선 퇴사 직전 짐을 정리하고 사직서를 수리받는 기간동안 잘하는 것과 잘 못해서 더 해야하는 것 이 두가지로 구분해서 전략을 세웠습니다. 국어에선 비문학을 잘하고, 시가를 잘 못하니까 더 해야한다. 영어에선 전체적으로 잘한다 생각하지만, 문법 두 문제는 확실히 잡고가야하고 소방 단어를 잘 모르니까 더 해야한다. 한국사는 큰 맥락에서는 잘 맞추지만 세세한 파트가 잘 기억이 나지 않아 못하니까 다시 보자 이런식으로요... 물론 소방학과 소방관계법규는 그런 구분 없이 그냥 다 봤습니다. 살면서 한 번도 본 적이 없으니까요... 이번 2022년도 부턴 소방학, 소방관계법규 그리고 행정법이 필수로 들어와있기 때문에 이 세 과목만큼은 단기보단 중장기적으로 학습하시고 이 후 제가 추천드린 전략을 활용하시는 것을 고려하심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