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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21년 공채 소방 BEST 149일 수험생활, 모든 에너지는 공부에 있어야합니다.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 합격 2021년 공채 소방/남성
응시과목 국어, 소방학개론, 한국사, 소방관계법규, 영어
총 수험 기간 6개월~ 1년
취득 가산점 3점
시험 응시 횟수 0회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평균 학습 시간 10시간 이상
평균 회독수 3~4회 평균 문제풀이 권수 4권 이상
공부방법 스터디 카페 공부 장소 인터넷 강의 수강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여건상 타지에서 홀로 수험생활을 해야했기에 누가 일어나라고, 공부하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 첫 시작 2주만에 생활 패턴 및 학습계획이 무리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다니던 헬스장에 부탁하여 무급여여도 좋으니 오픈알바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였고, 그로 인해서 저는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 규칙적인 이른 기상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게 되었고 그렇게 몸을 먼저 깨워준 후에 식사를 하고 10:30분까지 스터디 까페에 도착한 후 그날 11시에 귀가 하여 씻고 자는 루틴을 진행 할 수 있게 되었고 이 루틴은 일주일 중 일요일을 제외하고 수험생활 내내 꼭 지키었습니다. 생활습관을 잡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수험생활 초반에 만들어 놓고 시작한 것이 단기 합격의 키 포인트였다고 생각합니다.
과목별 학습법 &
면접 준비 방법
[한국사] 곽주현 선생님 커리를 탔습니다. 커리중 수험기간상 심화이론을 제외한 나머지를 수강하였습니다. 강의는 필기노트 위주로 듣되 첫 회독 때는 정말 중요한 내용 아니면 책에 아무런 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첫 회독때는 정말 시험에 중요하고 함정에 빠지기 쉬운 내용을 알 턱이 없을 뿐더러, 기본서는 시험보기 전날까지 봐야했기 때문에 각주도 신경써서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스토리 텔링식의 학습방법이 매우 중요한 과목이라 백지공부법을 가장 많이 사용했습니다. 초반에는 이벤트위주로 공부하였고 나중에 가서는 왕 이름을 다 써 놓고 해당 왕에 일어났던 사건, 정치, 경제, 문화 등을 다 쓸 수 있겠금 연관지어서 내가 알 수 있겠금 했습니다. 그리고 곽쌤강의 말고도 강의가 질리면 공영방송에서 만든 웰메이드 역사 다큐시청도 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하려고 많이 했습니다. 어떠한 방식을 통해서건 내 머리속에 있으면 되니까요. [국어] 이윤주 선생님 이과, 공대출신이고 수능 2등급 국어 베이스이기 때문에 비문학공부 비중을 줄이고 고전문학, 문법과 규범에 시간을 다수 할애했습니다. 문법과 규범같은 경우 결국에는 예시를 많이 아는 것의 싸움인데 모든 예시를 다 아는 것은 실현 불가능 하다 생각하고, 필수 예시를 확실하게 아는 것부터 시작해서 걸리기 쉬운 함정 유형, 추가적으로 낼 만한 예시들을 학습하는 식으로 점차 그 범위를 넓혀 나갔습니다. 고전문학같이 그 이야기 내용을 아는 게 중요한 것들은 개념강의때 과목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상식을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부담을 덜고, 어쨌든 이야기니깐 그 이야기 자체를 재미있게 생각하려고 많이 했습니다. [영어] 토익880, 오픽IH의 베이스 였기때문에 따로 수험생활중 개념이나 구문공부는 하지 않았고 공부시작 첫날부터 문제풀이에 들어갔습니다. 송아영선생님의 하프모의고사 및 기출분석, 최종 모의고사 다 풀었고, 그 외 여러 교재도 유명한 것들은 다 풀었습니다. 다른 과목과 달리 똑같은 지문이나 구문이 나올 확률이 0%이기 때문에 틀린 것에 연연하지 않고, 답을 찾는 프로세스를 기억하고 그 감을 유지하려는 것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단어는 수능영단어장 15회독 정도를 하였고 추가적으로 송아영선생님이 카페에 올리신 숙어 및 소방관련 단어를 추가적으로 암기하였습니다.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곽동진 선생님 개념서 및 기출문제집에 대한 이슈가 다소 아쉬웠긴 했습니다.. 하지만 두문자로 인해서 주요 개념들을 빠르고, 오래 기억하게 만들어 주셔서 강사의 역할을 가장 많이 상기시켜준 선생님이십니다. 이 과목들은 답이 없습니다. 그냥 딸딸 외웠습니다. 요령없고 노하우 없습니다. 백지 놓고 전날 공부한 것들중 절대 잊어버려선 안되는 것들을 버벅거리며 쓰거나, 못 쓰면 그날 진도 안 나가고 전날꺼 다시 보고 그 내용을 다시 백지에 써봐서 써지면 그때 진도 나갔습니다. 그래서 예상보다 첫 회독이 지체되긴 하였습니다만, 과목 특성상 꼬아서 내기가 힘든 과목이고 확실하게만 알고 있으면 소거법으로 상당부분 제거가 되기 때문에 두리뭉술하게 빨리 아는 것보단 느리더라도 조문의 어미까지 내가 할 수 있는 게 점수 올리는 데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올해 시험이 다소 예년과 다르게 지엽적으로 나오면서 곽쌤이 알려주신 기가 막힌 두문자를 예상보다는 많이 사용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면접후기] 소방면접은 10%임으로 사실 그 전에 대략적인 합불여부는 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합격권 근처에서 심심치 않게 역전사례가 등장함으로 무시할 수 없는 마지막 전형이다. 내가 면접을 준비하면서 제일 지양했던 것은 애드리브로 대충 때울려는 인상을 절대로 주어서는 안된다였다. 아무리 모든 질문을 대비할 수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준비하고 고민한 흔적의 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답변 시간은 30초로 맞추었다 그래야 실전면접가서 긴장해서 조금 떨리고 더듬으면 45초정도 되기 때문에 듣는 사람이 지루하기 전에 끊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두괄식으로 말하려 노력했다. 이건 많은 면접 전문가들이 꼽는 팁인 만큼 그 이유는 생략하겠다. 마지막으로는 나만의 전략이었는데 끝 마무리를 "그래서 ㅇㅇㅇ라고 생각합니다"로 단답식을 제외한 모든 질문을 마무리 했다. 그렇게 끝을 맺으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내가 그 전에 말한 것이 봉합이 되고 지원자 입장에서도 앞에 말한 떠다니는 말들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다같이 공부하고 할 수 있었던 것들에 대한 제한이 있던 학창시절과는 달리 성인이 되고 난 이후에 공부를 한다는 것은 깨나 따분한 것들 뿐입니다. 친구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며 주고받는 소주 한 잔도, 날씨좋은 날 멋진 옷을 입고 건너편 해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먹는 노천카페의 커피도 다 저 뒤편의 것이 됩니다. 참는 것은 소모성입니다. 내가 인내하고 있고 너무나 하고 싶지만 하지 말아야 해 라는 식의 사고방식은 언젠가는 소멸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미 나는 소방공무원이 되었지만, 적어도 떨어진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만한 공부량만 채우면 되는 것이다 라는 식으로 맨 처음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3번 봐서 안 외워지고 이해한되는 것들은 5번 보고 5번 봐도 안되는 것들은 10번 보고 이런식의 끈질긴 공부가 가능해 졌습니다. 그래야만 95%가 떨어지는 이 시험에서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우수한 필기성적을 바탕으로 체력 면접등도 자신감있고 한결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었고 또 그것이 선순환되어 나머지 2개의 전형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공부] 보여주기식 공부를 최대한 기피하려 했습니다. 순공시간, 잘 정리된 노트, 패드 공부법, 그룹 스터디 등을 최대한 경계했습니다. 그것들에 취해 내가 이뤄야 하는 것이 흐릿하게 보이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내가 공부했다는 것의 기준을 단순하게 잡았습니다. 백지를 놓고 내가 그 날 성취해야만 했던 학습목표를 도입부만 보고 막힘없이 개념과 주의사항 강사님이 강조하신 사항 관련 문제 및 문제에 출제되었던 관련 함정등을 내가 적을 수 있어야만 넘어갔습니다. 어떠한 내용은 2번 정도만 보고도 내용을 쓸 수 있었지만 어떠한 내용은 시험 보기 직전까지 봤던 내용도 있습니다. 개인마다 각인되는 정보의 종류는 다르니까요, 끈질기게 했습니다. 기화펜을 200개 넘게 쓰면서 쓰고 백지에 쓰고 또 썻습니다. 그래서 시험 2주전에는 모든 과목 모든 내용(그 당시에 내가 이정도는 봐야 시험장 갈 수 있겠다까지의 내용)에 대해서 백지로 전체를 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게 초반에 힘들고 답답할 지라도 시험장 전날까지 수험생활 시작후 이틀째에 공부했던 내용까지 기억하게 하는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야만 하는 정도를 단순하고지만 확실하게 잡았습니다. [생활] 수험생활은 외롭고 찌질해야 합니다. 그럴려면 단순해야 합니다. 이 말은 의식주 모든 영역에서 해당합니다. 나의 모든 신경은 오늘 내가 공부할 내용, 그리고 공부 한 내용으로 가있어야 합니다. 그 외의 영역에서 나의 정신적인 에너지를 소비하게끔 하는 영역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합니다. 내가 먹는 식사, 입는 옷, 공부이외에 시간에 무엇을 해야 좋을 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경계하고 배척해야 합니다. 저는 149일 수험생활 했습니다. 그동안 일주일에 한번 본가를 갈 때 제외하고 나머지 요일의 저의 식사 입는 옷 머리는 늘 똑같았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모든 에너지는 공부에 가있어야 합니다. 공부해서 이기려고 하면 신경쓰이는 것도 많고, 잡생각도 많이 들고, 쉽지 않습니다. 그게 당연합니다. 이겨놓고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