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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3년 소방(소방사)/남성 |
|---|---|
|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 |
| 총 수험 기간 | 2년~ 2년 6개월 |
| 취득 가산점 | 5점 |
| 시험 응시 횟수 | 2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10~12시간 |
|---|---|---|---|
| 평균 회독수 | 9회 이상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3권 |
| 공부방법 | 집 | 공부 장소 | 인터넷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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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저는 먼저 합격한 친구의 조언을 잘 지켰는데 그것은 항상 꾸준히 일정하게 공부하자였습니다. 그래서 22년도 , 23년도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같은 시간에 운동을 했고 같은 시간에 공부를 끝마쳤습니다. 이렇게 규칙적으로 공부를 하니 저만에 공부하는 습관, 패턴이 생겨서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를 할 수 있었던 거 같고 적응이 되니 저만의 규칙을 깨면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패턴은 06:30- 기상 07:00까지 아침 먹기, 씻기 07:00 ~ 12:00 공부 (중간에 조금 잠 온다 그럼 알람 10분 맞춰놓고 잤습니다) 12:00 ~ 13:00 점심식사, 양치 13:00 ~ 18:00 공부 (이때도 마찬가지로 잠 오면 10분 알람 취침) 18:00 저녁식사 19:00 ~ 20:00 운동 21:30 ~ 23:00 복습 못했던 공부를 마치고 취침 이렇게 꾸준하게 하는 것이 저는 가장 잘 맞는 공부 방법이었던 거 같고 시험 기간이 다가왔을 때는 새벽 1시까지 했던 거 같습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 날을 정해서 하루는 쉬어줘야 저는 다시 공부할 의욕이 생겼던 거 같고 쉬는 날도 시험이 다가오면 없애고 주 7일 공부를 다했습니다. 엉덩이 무거운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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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소방학개론 96점 (심승아 선생님 사랑합니다ㅎㅎ) 처음 소방 강의를 선택할때 워낙 학개론은 심승아 선생님이 1타라 하셔서 망설임 없이 선택을 했고 어려운 소방 개념을 쉽게 잘풀어서 이해가 쉽고 재밋게 공부를 했습니다. 일단 소방학개론은 23년에 쉽게 나왔다해서 만만하게 볼 과목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기본개념이 아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뒤로 갔을때 기본개념이 바로 안잡혀 있으면 흔들릴수 있을거 같아 기본개념을 계속해서 회독을 한뒤에 기출로 넘어갔고 기출에서도 마찬가지로 쉽다고해서 쏠랑쏠랑 넘기지 마시고 지문 하나하나를 다 안다고 느꼇을때 그 문제는 넘어가도 됩니다. 그리고 심승아 선생님의 심의한수에서 모르는 문제들을 개인 노트에 적어서 이해하며 회독을 했습니다. ■소방관계법규 84점 (곽동진 선생님) 법규는 암기과목이라 가장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곽동진 선생님이 두문자를 잘 알려주셔서 외우기 쉬웠고 머리에도 잘 남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두문자로만 암기를 하지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은게 두문자로 외웠지만 막상 두문자나 아니면 제외되는 설비가 있기때문에 두문자를 외우고 머리에 박혔을때는 전체 문장을 외우셔야 모의고사나 시험장 가셔서 긴장되는 순간 헷갈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외워지지 않는 부분은 노트에 따로 옮겨서 공부를 하기전에 회독을 하고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행정법 88점 (문일 선생님) 22년도 시험에서 필탈을 하고 가장 많이 시간투자를 한 과목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행정법은 암기가 아니고 일단 이해를 바탕으로한 암기과목이라 생각하는데요 문일 선생님은 무뚝뚝하시긴 하지만 정말 쉽게 행정법을 이해를 시켜주셨고 판례를 기억하기 쉽게 암기가 아니라 무조건 이해였습니다. 그리고 이해가 가지 않거나 계속 공부를해도 모르고 자주 봤는데도 모르는 것들은 마찬가지로 따로 노트에 적어서 공부하기전 회독 후 공부시작이였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모든 과목에서 내가 모르는 것들을 그날 복습했다고 해서 머리에 남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이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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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시험 준비 과정 |
체력은 저는 시험기간이 많이 남았을때는 크로스핏을 했습니다. 크로스핏이 체력올리기도 좋고 역도도 많이 하기 때문에 순간적인 힘이나 점프력도 많이 늘고 악력도 따로 준비를 하지 않아도 많이 나왔습니다. 이후에 12월 부터 소방체력 학원이 주위에 없었기 때문에 체대입시 학원을 다녔고, 달리기가 조금 부족해서 인터벌 훈련을 많이 했습니다. 또한 유연성이 부족해서 요가를 따로 다녀서 햄스트링이랑 유연성을 많이 길러줬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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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면접 준비 과정 |
가장 막막했던 면접.. 이번 시험에서 면접유형이 바뀌어서 정말 걱정을 많이 해서 따로 학원을 다녀서 스터디를 만들어서 말하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이번 면접을 자신의 경험을 말하는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면접을 준비를 할때 협동했던 경험, 실패했던 경험 , 극복했던 경험을 한 번 생각을 해보고 말을 해보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경험이 정말 부족해서 애를 정말로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발표면접도 여러가지 주제로 처음에서 시간을 정하지 말고 준비를 해보다가 어느 정도 감이 잡힌다 그럼 그때 10분으로 시작 해보고 익숙해지면 7분 점점 줄여서 5분으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면접에서는 어떠한 주제가 나올지 누구도 예상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직렬에 맞게 여러가지 주제를 정해서 발표해본다면 실제 면접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발표 준비를 할 수 있을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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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수험생활 중 가장 힘든 건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불안한 미래인 것 같습니다. 내가 1년에 한번 있는 시험에 떨어지면 나는 이제 뭐하고 살지 어떤 일을 할지 등등... 저도 수험생활을 하면서 불안함이 엄청 많았습니다. 또한 친구들이 놀 때 나는 공부하고 다들 쉴 때 공부를 하니 저의 자존감도 많이 내려갔었습니다. 하지만 소방관이라는 직업 하나만 보고 대학교를 자퇴하고 시작했고 누가 시작하라고 한 것도 아니였고, 내가 원해서 시작한 공부이기 때문에 투덜되기에는 너무 어리석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떨어지면 나는 진짜 공장에서 일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를 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부정적이 생각을 가지고 공부를 하면 될 것도 안된다는 것을 22년도 시험에서 느꼈기 때문에 23년 공부를 준비를 할때는 항상 제 자신에게 "할수있다" 라고 주문을 걸면서 공부를 했고 의지가 약해질때마다 외쳤고 또 유튜브에서 소방학교 영상을 보면서 극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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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저는 정말 제 인생에서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생각해 본 적 없었지만 소방관이라는 직업 하나만 보고 덜컥 시작을 했습니다.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고 공부를 했지만 간절함이 제 합격의 길을 걷게 해준 것 같습니다. 엉덩이 무거운 사람이 이긴다!!!!! 필기를 준비할 때는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자!!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