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공무원 합격전략연구소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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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3년 소방(소방사)/남성 |
|---|---|
|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 |
| 총 수험 기간 | 6개월~ 1년 |
| 취득 가산점 | 3점 |
| 시험 응시 횟수 | 1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6~8시간 |
|---|---|---|---|
| 평균 회독수 | 9회 이상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공부방법 | 스터디 카페 | 공부 장소 | 독학 ,인터넷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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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저는 아침 잠이 좀 있는 편이라 항상 10시까지 자고 아점을 가볍게 먹은 다음 12시부터 집 근처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50분 ~ 70분 정도 공부를 했다면 꼭 10분 정도를 쉬고 다시 공부에 집중 했습니다. 12시부터 21 ~ 22시까지 공부를 했으며 저녁 시간 1시간과 중간 중간 쉬는 시간 10분씩을 모두 포함하면 순공시간을 7~8시간 정도가 나왔습니다. 또한 주 6일을 공부하고 일요일 하루는 쉬었으며 월드컵이나 좀 특별한 날이면 격주로 2일을 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대가 2일이고 3일 이상 쉰 적은 없으며 시험 두 달 전부터는 쉬는 날 없이 하루 8~9시간을 채웠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지치다 보면 공부 시간을 줄이기도 했으며 쉬는 날을 따로 만들어서 집에서 쉬기도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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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소방학개론과 소방관계법규는 심승아 선생님을 들었고 행정법은 유휘운 선생님을 들었습니다. 살면서 공부를 거의 처음 하는 거라 걱정도 많았지만 처음 5~6월에 듣는 기본 강의에서 심승아 선생님과 유휘운 선생님의 기초 강의를 듣고 재미도 있었고 이해도 쏙쏙 잘 돼서 자신감을 많이 가진 상태로 공부를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공부를 하면서 느낀 건 정말 꾸준히 한다는 게 중요하다 는 것 같습니다. 메가패스를 사용하는 남들과 다를 거 없이 저한테 필요한 강의들을 담아서 들었으며 모의고사 시즌 때에는 등수를 확인해가며 템포 조절을 했던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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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시험 준비 과정 |
원래 학생 때부터 꾸준히 운동을 했었고 잘하는 학생이어서 사실 체력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필기가 끝나고 총 5주 동안 준비를 했었고 대부분 만점이었으나 너무 급하게 준비하는 바람에 정강이 쪽에 피로 골절과 몸에 전체적으로 무리가 와서 왕오달에서 2점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나머지가 거의 만점이라 51점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체력시험은 1년 전부터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해오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 와서 몰아서 하다가 몸에 무리 온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안 나오는 종목일수록 빨리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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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면접 준비 과정 |
면접은 메가소방 학원을 다녔고 그 곳에서 만난 분들과 면접 스터디를 돌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 면접 준비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살아오면서 본인이 경험한 것들을 잘 정리하고 그것들을 말로 잘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 것 같습니다. 면접 스터디가 도움이 안 된 건 아니지만 진행하면서 나왔던 질문들은 대부분 실제 면접장에서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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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사실 전 공부를 정말 처음 시작했다고 할 수 있지만 정말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하면서도 재밌었고 그렇게 힘들다고 생각을 안 했습니다. 엄청 빡세게 했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꾸준히 했습니다. 그 결과 모의고사 때부터 필기 때까지 고득점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험 한 달 전부터는 좀 힘들고 지쳤던 것 같습니다. 시험이 다가오면서 공부량이 줄어야 하는데 신출 문제를 대비하느라 오히려 공부량은 늘어나고 지엽적인 문제들 때문에 점수가 낮아지면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점점 불안해지는 마음 때문에 많이 지쳤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그냥 너무 힘들 땐 하루 정도 놀았던 것 같습니다. 더 글로리를 보다가 밤을 새기도 하고 유튜브를 보다가 아침에 늦게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가장 효과적이였던 건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루를 살아가는 게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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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사실 저는 좋은 합격수기도 아니고 올바른 수험 생활을 했다고 말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월드컵이 할 때는 경기를 보기 위해 하루 4시간 공부하고 친구들을 만나서 놀기도 했고 11월~12월은 6~7시간씩 공부하며 격주로 토 일을 쉬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절대 하지 않았던 것은 3일 이상은 쉬지 않는 것이며 아무 대책없이 놀지는 않는 것 입니다. 항상 놀기 전에는 오늘 했어야 할 진도와 이번주까지 해야 할 진도를 생각하며 계획을 전체적으로 다시 짜며 진도가 밀리지 않게 조절해가며 놀았습니다. 공부 시간이 많았다고 할 수 없지만 최대한 꾸준히 하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시간 대비 효율은 잘 나왔던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쉬면서 내가 재밌는 일을 한 것도 스트레스 해소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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