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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3년 구조(소방사)/남성 |
|---|---|
|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
| 총 수험 기간 | 1년~ 1년 6개월 |
| 취득 가산점 | 0점 |
| 시험 응시 횟수 | 2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10~12시간 |
|---|---|---|---|
| 평균 회독수 | 9회 이상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공부방법 | 스터디 카페 | 공부 장소 | 심승아 선생님 커리큘럼 따라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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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저는 그저 평범한 수험생이었습니다. 남들은 한 번 보고 기억하는 것을 저는 적어도 세 네 번 정도 봐야 기억할 수 있는 수험생이었죠. 하하,, 하지만 노력 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았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는 아침 7시에 기상을 하여 08시까지 스터디카페에서 공부를 딱 시작할 수 있게 저와의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 뒤 학개론을 먼저 하는 날 소방관계법규를 먼저 하는 날을 계획을 한 뒤, 50분 공부 / 10분 휴식에 맞춰 저녁 10시까지 공부했습니다. 물론 사이사이에 밥 먹는 시간이 있었지만 점심 저녁 합쳐서 2시간을 넘긴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공부 시간에 투자를 많이 하였고 힘들더라도 꾹꾹 참으며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10시에 공부를 마친 뒤 주 3일 정도는 헬스장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였고 매주 일요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서 푹 쉬거나 여가 생활을 즐겼습니다. 물론 이 패턴이 다 지켜졌던 것은 아니지만 지키려고 무수히 많은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 소방공무원이라는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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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안녕하십니까. 저는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두과목시험을 봤습니다. 1. 소방학개론(96) 저는 심승아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학개론이라는 자체가 종합적으로 모여있는 공부이다 보니까 화학, 수학, 위험물 등 많은 지식이 필요로 하는 과목이였습니다. 그러다 심승아 선생님의 인강을 보고 저는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작년 시험을 볼 때는 암기식 위주로 공부를 하였지만 선생님께선 이해 위주로 알려주신 덕분에 더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쌤의 커리큘럼을 따라갔고 많은 문제를 풀고 오답노트를 작성하여 제 것으로 만드는 공부법을 했습니다. 2.관계법규(90) 법규 또한 심승아 선생님의 커리큘럼에 따라갔습니다. 법은 말 그대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암기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저만의 요약노트를 만들었고 하루에 한법씩 공부를 하였습니다. 또한 심의 한수라는 문제 풀이를 통하여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파악을 하였고 보완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학개론과 다르게 법규는 문제가 거의 다 비슷하기 때문에 문제 풀이 위주보단 기본서를 몇십번씩 회독했던 기억이 남습니다. 이처럼 심승아선생님의 인강을 몰랐다면 합격과 거리가 멀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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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시험 준비 과정 |
저는 필기시험이 끝남과 동시에 체력학원을 등록했습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전에 주 3회 정도 운동을 했던 게 체력 종목에 정말 큰 도움을 줬습니다. 하지만 후회가 남는다면 좌전굴이였습니다. 다른 부분은 한 달이라는 시간에 충분히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평상시 스트레칭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좌전굴 종목은 그저 하늘에 별따기 같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인 저의 생각이지만 체력종목 중 좌전굴 늘리기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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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면접 준비 과정 |
태어나서 면접을 두 번째로 본 거라 어떻게 접근을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학원을 다녔습니다. 주 2회 정도 다녔었고 거기서 나눠준 프린트물과 체력학원에서 알게 된 사람분들과 스터디모임을 하여 직접 말로 말해보고 서로 피드백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각보다 면접 준비를 하면서 어려운 것은 없었던 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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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아무래도 불확실성이였던거같아요. 수험 생활을 하다 보면 돈도 많이 들고 이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까라는 상상도 자주 하며 이러한 생각으로 인해 자존감도 낮아지고 사람을 만나는 것 또한 싫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수험 생활을 그만 둘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럴 때마다 a4용지에다 해보자, 미래 소방관은 나다 등 긍정적인 말을 통해 마인드 컨트롤을 하였고 그렇게 계속하다 보니 어느 순간 부정적인 생각은 전혀 없어지고 난 될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먼저 하는 사람으로 바뀌어있었습니다. 그냥 제가 생각하는 거지만 불확실한 상황은 나 뿐만이 아닌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하나의 숙명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는 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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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저는 합격이라는 말이 노력과 비례된다고 생각해요. 힘들고 공부하기 싫은 마음 무조건 있겠지만 지금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 다음번의 시험에서 그래 그때 그걸 노력 안 했구나 라며 후회의 말을 섞어서 말하게 될 겁니다. ㅜㅜ 왜 그러냐면 제가 그랬거든요. 저도 소방공무원 시험을 한번 떨어진 뒤 이번 년도를 준비하면서 작년에는 왜 이렇게 못 했을까라며 후회의 말을 저도 모르게 하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기의 잘못된 점을 파악한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고친다면 성공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노력이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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