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공무원 합격전략연구소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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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3년 구급(소방사)/여성 |
|---|---|
|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 응급처치학개론 |
| 총 수험 기간 | 6개월~ 1년 |
| 취득 가산점 | 0점 |
| 시험 응시 횟수 | 1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10~12시간 |
|---|---|---|---|
| 평균 회독수 | 9회 이상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공부방법 | 집 ,도서관/일반 독서실 | 공부 장소 | 독학 ,인터넷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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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수험 공부를 8월 말부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침잠이 많아서 아침 10시쯤 일어나 새벽 2~3시까지 공부하곤 했습니다. 9~11월은 하루에 13시간 씩 공부 하였고 이때 기본서 완강을 하였습니다. 12월 부터는 하루에 8~10시간 씩 했습니다. 공부 시간도 중요하지만 하루 목표 공부량을 꼭 채우려 하였습니다. 12월부터 운동도 병행하였습니다. 저는 집중력이 조금 떨어지는 저녁 시간에 주 3회 체력학원을 등록하여 운동을 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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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 소방학개론(100점) 심승아 선생님 풀커리를 탔습니다. 소방학개론은 처음 1회독을 빨리 끝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초반 연소, 폭발, 화재, 건축물 파트는 이해가 쉽고 재미있었는데 소화 파트부터 이해가 더뎠고 그러다 보니 점점 하루에 듣는 강의 수나 하루 공부량이 줄었습니다. 여기서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계속 붙잡지 않으셔도 됩니다. 첫 회독을 빨리 하고 나서 계속 회독을 하고 문제를 풀다 보면 꼭 깨우치는 시간이 옵니다. 기출 문제도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22년 이전 문제들, 23년 문제는 쉬워서 초반에 푸시고 22년 문제를 나중에 풀어도 좋을 거 같습니다. 22년 계산 문제가 많이 어려워서 계산 문제 연습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올해는 쉽게 나왔습니다. 계산 문제도 꾸준히 풀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여러 강사님들 모의고사나 학원 자체 모의고사가 많이 나오는데 문제 풀고 결과 보면서 성적이 안 좋다고 기죽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멘탈이 많이 나가는데 잘 잡고 있어야 시험에서 흔들리지 않고 잘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응급처치학개론(90점) 임재희 선생님 풀커리를 탔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한 과목이어서 부담감이 엄청 컸습니다. 전공과목이긴 하지만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고 여러 강사님들도 커리를 8~9월 경 부터 시작하여 수험생들이 많은 혼돈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강사님을 정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그러던 중 메가소방 설명회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때 임재희 선생님을 처음 접하였고 선생님을 믿고 강의를 들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이 과목은 개념을 깨우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각론 문제 방식이 주로 어떤 케이스를 주고 올바른 처치가 무엇인지 물어보는데 이 케이스에 대한 개념과 처치, 주의점, 약물 등을 확실히 익히는 게 중요합니다. 비중은 총론보다 각론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하실 때도 그러한 점을 고려해서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응급구조사 기출 문제나 타 직종(해양경찰 등) 문제를 풀어보고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게 중요합니다. 시험 직전에도 오답노트 작성한 거 계속 훑어보고 상기시켰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념을 확실히 정립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소방학개론은 기본 강의가 빨리 나와서 강의를 바로 들을 수 있었는데 응급처치학개론은 강의 시작이 늦어서 미리 법령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법령은 계속 눈에 바르는게 확실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워낙 암기력이 떨어져서 법령 공부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계속 눈으로 읽고 입으로 중얼거려보고 쓰다 보면 잘 외워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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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시험 준비 과정 |
★ 체력 55점(악력8점, 제멀7점, 나머지 10점씩) 필기 전 12월~2월은 주 3회 2시간 체력학원을 등록하였습니다. 평소 체력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어서 필기보다 부담감이 컸습니다. 저는 지방 공무원 체력학원을 다녔지만 교육 방식이나 학원 체계에 미흡한 점이 많아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여건이 된다면 노량진 체력학원을 다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체력이 부족한 분들은 최대한 빨리 체력학원을 등록해야 합니다. 꾸준히 하다 보면 금방 느는 종목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종목이 있습니다. 저는 제멀이 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는데 체력 시험 한 달 전에 30cm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12월부터 학원을 다녔지만 조금 더 빨리 9~10월부터 다녔으면 만점도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체력시험을 보고 느낀 점은 파울 규정도 잘 알고 많이 연습 하셔야 됩니다. 저는 연습 때는 악력 만점이 나왔는데 시험장에서 악력 마지막 기회에서 10점이 나왔지만 파울에 걸려 최종 8점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시험장에서 원래 기량보다 조금씩 오르긴 하지만 그런 실수 하나가 이후 수험 생활에 계속 걸림돌이 됩니다. 정말 자다가도 악력 파울이 생각나 잠에서 깨곤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꼭 파울 규정을 잘 알고 있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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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면접 준비 과정 |
면접반을 등록하였습니다. 올해에는 면접 기준도 많이 변경되어 스터디 만으로는 준비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학원에서는 사전조사서, 3분 발표, 인성면접 위주로 준비하였고 따로 구급 스터디를 꾸려 전공면접 위주로 준비하였습니다. 면접날에는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 많아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침착하게 답변을 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스터디를 통해 이러한 대비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소방 관련 최신 시사나 소방청에서 발표하는 정책들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소방청 공식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소방에 관련된 뉴스를 많이 보고 키워드도 정리해 두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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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거주 지역에 체력학원, 면접학원이 없어 반 년 정도 타지살이를 했습니다. 타지살이를 하면서 생기는 외로움과 수험 공부를 하면서 드는 고달픔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럴 때 친구와 가족에게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같은 체력학원을 다니는 수험생들과 서로 의지하고 힘든 점도 얘기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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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수험생활은 장기간 꾸준히 달려야 하는 싸움입니다. 저는 초반에 열정적으로 불 태우고 중간에 한 달 정도 번아웃 시기가 있어 공부에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번아웃을 잘 극복하기 위해 여행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공부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해소하였고 주변 소방 근무를 하는 지인에게 소방공무원의 장점과 근무 생활을 들으면서 자극도 받아 극복하였습니다. 번아웃은 수험 생활 중 오기 마련입니다.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로 잘 극복하시고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공부를 하시길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