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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3년 소방(소방사)/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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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 |
| 총 수험 기간 | 2년~ 2년 6개월 |
| 취득 가산점 | 5점 |
| 시험 응시 횟수 | 3회 |
| 수험생활 | 아르바이트 병행 | 평균 학습 시간 | 8~10시간 |
|---|---|---|---|
| 평균 회독수 | 5~6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3권 |
| 공부방법 | 도서관/일반 독서실 ,스터디 카페 | 공부 장소 | 인터넷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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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1.학습계획 하루에 한 과목 만을 보는 방식으로 학습 계획을 만들었습니다. 하루에 두과목을 했을 때 진도는 많이 나갈 수 있었지만 복습 시간을 확보하지 못해서 복습이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생겨 그것을 보완하고자 하루 한 과목만 보았고, 당일 배웠던 공부의 복습 시간 뿐만 아니라 저번 시간에 배웠던 공부의 복습 시간까지 확보되어 더욱더 오래 기억할 수 있는 효과도 보았습니다. 2.생활패턴 평일 -오전 7시: 기상 -오전 9시: 독서실 도착 -오전 9시~점심 먹기 전: 계획, 행정법 판례 훑어보기, 오늘 할 과목 진도 나가기 -점심 시간~저녁 시간: 오늘 할 과목 진도+복습 -저녁 시간~오후 10시: 운동, 남은 계획 마무리하기 주말(일요일 휴식) -오전 7시~저녁 시간까지 평일과 동일 -저녁 7시~새벽 1시 아르바이트 이러한 생활패턴을 매번 지키지는 못했지만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떠한 패턴이든 꾸준함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만의 패턴을 세워서 꾸준히 지켜만 준다면 그것이 가장 이상적인 생활패턴이라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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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일단 필기공부를 하기 전에 저는 검정제와 가산점 공부를 먼저 했습니다. 그래서 필기시험을 치기 전에 가산점 4점(지텔프1점, 실용글쓰기3점)을 얻은 상태였고, 면접을 준비하면서 대형 면허를 취득해서 5점을 채웠습니다. 체력은 체력대로 바쁘고 면접은 면접대로 바빠서 꼭 필기시험 전에 가산점 취득하시는 게 좋습니다. 1. 소방학 (96점) (선택 강사님: 곽동진 선생님, 심승아 선생님) ※ 7월~9월 곽동진 선생님 기본 강의를 수강 하였습니다. 하루 공부 순서는 강의 → 정리 → 복습 순서였습니다. 먼저 강의를 들어서 이해하고, 제 필기노트에 정리를 하고, 그 노트로 복습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복습은 오늘 배운 것만 복습하는 것이 아닌 전에 배웠던 모든 것을 복습하는 방식으로 복습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오늘 4를 배웠고 통틀어 1234를 배웠으면 1234 모두 복습하는 것입니다. 뒤로 갈수록 시간이 많이 들긴 하지만 매일 봄으로써 남들이 외우기 어려워하는 부분까지도 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선생님들이 주시는 오엑스 프린트나 주관식 테스트 프린트를 풀면서 기본 개념을 빠르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 9월~11월 기출문제집을 풀면서 기출문제집 진도를 나간 곳까지 기본서를 보며 복습 해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기출문제집을 끝냄과 동시에 기본서 2회독의 효과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때 제가 만들었던 필기노트도 범위를 정하여 회독하였습니다. ※ 11월~12월 기출 3회독+기본서 4회독 ※ 1월~3월 심승아 선생님의 단원별 심화 기출을 통해서 기본 개념에선 배우지 못했던 생소한 문제들을 접하여 어려운 문제도 풀 수 있는 능력을 길렀습니다. 모의고사는 곽동진 선생님과 심승아 선생님 모의고사를 모두 활용하였습니다. 모의고사를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틀린 문제를 아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가 맞힌 문제라 하더라도 모르는 선지가 있다면 꼭 알고 넘어가자 였습니다. 그런 것들을 모아서 최종 노트를 만들었고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은 지워나가서 시험 직전에 그 노트를 들고 갔습니다. 2. 소방법규(92점) (선택강사님: 곽동진선생님, 심승아선생님) 소방학과 같은 방식으로 공부를 진행하였고, 웬만하면 꼭 법조문을 보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시험에도 법조문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법조문을 익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3. 행정법(92점) (선택강사님: 문일선생님) ※ 7월~9월 이 과목도 역시 이론강의 → 복습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 9월~11월 기출 문제와 함께 기본서를 회독하였습니다. ※ 11월~12월 이때부터 조금 행정법의 부족함을 느껴서 매일 아침에 중요 판례를 모아 놓은 프린트를 읽거나, 기출 문제에 체크해 둔 판례를 읽는 방식으로 행정법의 부족함을 채워나갔습니다. 이때 기출문제집 1회독, 기본서 2회독 하였습니다. ※ 1월~3월 기출문제집과 기본서를 꾸준히 하여 기출문제집 3회독, 기본서 5회독을 하였으며, 모의고사 공부, 최신 판례 특강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시험 당일엔 최신 판례에서 숙지가 안 된 부분만 오려서 최종노트에 붙여 노트 하나만 들고서 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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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시험 준비 과정 |
2022년 6월~11월까지 태권도를 다녀서 어느정도 체력 베이스가 있었습니다. 2023년 1월~2월 체력학원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가서 약간 맛만 보았습니다. 필기시험 후 바로 체력학원을 등록 해서 한 달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체력준비를 하여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42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악력:9점 배근력:10점 제멀:8점 윗몸:9점 좌전굴:2점 왕오달:4점 전체:42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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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면접 준비 과정 |
면접은 살면서 단 한번도 해보지 않았었고 말을 잘 하는 편도 아니었기에 필기 실기 면접 중 가장 걱정되는 관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가장 유명하다는 면접학원에 등록하였습니다. 처음엔 되게 미숙했지만, 학원에서 면접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 지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의 스터디를 통해서 조금씩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면접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작은 목소리를 키우기 위해 매일 아침 볼펜을 입에 물고서 발음을 교정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제가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태도였습니다. 아무리 멋들어진 말을 하더라도 목소리가 작다든지 말 속도가 빠르다면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내용보단 태도에 집중했습니다. 최대한 차분한 태도이면서 목소리는 크게 하려 노력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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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수험 생활 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입니다. 내가 이번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까? 떨어지면 어쩌지? 이런 생각들이 맴돌 때 공부도 손에 안 잡히고 혼자서 울 때도 많았습니다. 이런 것을 극복하기 위해선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을 뛰어넘는 자기 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가는 길이 맞고, 난 무조건 합격할거야 이런 자세로 긍정적인 자세를 잃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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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1. 내가 못하는 과목 공부하기 2. 가산점 절대 미루지 말고 필기 전에 최대한 끝내기 3. 시험 당일에 들고 갈 최종노트 만들기 4. 모의고사 활용할 때 맞히더라도 내가 모르는 선지 있으면 꼭 숙지하기 5. 복습 꼼꼼하게 하기 6. 꾸준함이 생명 7. 잠 줄이지 않기 8. 세운 계획 꼭 마무리하기 9. 긍정적인 마음 잃지 말기 10. 합격했을 때의 나 생각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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