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공무원 합격전략연구소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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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3년 소방(소방사)/남성 |
|---|---|
|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 |
| 총 수험 기간 | 1년~ 1년 6개월 |
| 취득 가산점 | 5점 |
| 시험 응시 횟수 | 2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12시간 이상 |
|---|---|---|---|
| 평균 회독수 | 9회 이상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공부방법 | 스터디 카페 | 공부 장소 | 인터넷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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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수험 기간 동안 주말,공휴일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아침 7시 기상, 8시까지 스터디카페에 착석하는 것으로 수험 기간을 보냈습니다. 매일 최소 밤 10시까지는 책상에 앉아있었으며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는 자정 이후로 귀가했던 기억이 남습니다. 채용인원이 급감하여 압박감이 엄청났기 때문에 다른 경쟁자들보다 더 많이 공부를 해야 앞서나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 패턴을 필기시험 전까지 유지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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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2과목은 심승아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고 행정법총론은 전효진 선생님의 강좌를 수강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했던 강좌를 말해보라고 물어본다면 가장 처음에 시작하는 기본+심화 이론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출 시즌에 들어가더라도 기본/심화 과정에서 제대로 배우지 못한다면 이해하며 푸는 것이 아닌 문제와 답을 외워버리게 되는데 그렇게 해서는 모의고사나 실제 시험에서 신유형의 문제들을 만나게 되면 매우 당황스럽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답을 찍어버리는 경험을 22년 소방학개론에서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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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시험 준비 과정 |
저는 소방공무원 필기시험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부터 소방관이 되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군복무를 하고있었는데, 전역 후 필기시험을 준비하고자 했는데 군 복무 시절에는 헬스장을 이용해서 주 4~5회는 꾸준히 체력단련을 했었고, 체력단련에 대한 습관을 들였기 때문에 필기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하루에 1~2시간 정도 운동을 꾸준히 하였습니다. 또한 11월이 되어서는 저의 체력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서 지역에 있는 공무원 체력학원을 통해 테스트를 받았었는데 생각보다 원하는 점수대가 나오지 않아서 그 날 부터 주 3회 약 3개월 간 미리 체력학원을 다녀 점수를 끌어올렸고 필기시험 이후 주 5회 체력학원, 주 2회 개인 운동으로 체력시험을 준비했었습니다. 저는 체력시험 직전에 6종목 모두 만점을 받을 컨디션까지 끌어올린 상태였으나 체력시험 하루 전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이틀 뒤 개별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할만한 점수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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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면접 준비 과정 |
23년 소방공무원 채용 과정 중 면접시험이 대대적으로 개편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으나 사실 체력시험 전까지 면접에 관해서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몰랐고 과거 합격 후기를 보았을 때 '공무원 면접은 형식적이다.'라는 후기가 많았기에 필기+실기 환산점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이런 후기는 올해 개편된 면접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보자고 다짐하게 되면서 노량진 메가소방면접학원에 등록해서 오프라인 실강을 수강 했습니다. 지하철을 통해 하루에 5시간 정도를 왕복하면서 다니며 학원에서는 모의면접을 통한 연습, 이동 시간에는 소방 이슈들을 찾아보면서 면접 준비를 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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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이번 수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아마 채용인원에 관한 소문이 돌았을 때, 그리고 그 채용인원이 발표가 되면서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들 시기였습니다. 기존 몇 년 동안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채용인원과 경쟁률을 보면서 한동 책을 보아도 글이 읽히지 않는 수준이었는데 그 때는 극복이라기보다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인데 끝까지 완주만 하자!'라는 마인드 컨트롤을 지속적으로 했던 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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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필기시험이 다가오면서 메가소방 뿐만아니라 여러 사설 모의고사를 다양하게 응시하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을 모두 풀어보는 게 필기시험 합격의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명의 선생님의 스타일에 완전히 스며드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들 개개인의 강의 스타일, 그리고 출제하시는 문제들의 성향이 모두 다릅니다. 저는 제가 수강한 심승아 선생님, 전효진 선생님께서 만드는 모의고사도 모두 풀었으나 곽동진 선생님, 유휘운 선생님 등 강사분들 모의고사들을 전부 구매해서 풀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실제 시험을 출제하시는 출제 위원의 문제 스타일은 그 누구도 모르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이 저의 필기합격의 비결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