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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3년 소방관련학과(소방사)/양성성 |
|---|---|
|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
| 총 수험 기간 | 1년~ 1년 6개월 |
| 취득 가산점 | 0점 |
| 시험 응시 횟수 | 2회 |
| 수험생활 | 대학생 | 평균 학습 시간 | 12시간 이상 |
|---|---|---|---|
| 평균 회독수 | 9회 이상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2권 |
| 공부방법 | 스터디 카페 | 공부 장소 | 인터넷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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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 학습계획 저는 미리 일주일 계획을 큰 틀로 잡고 공부를 시작하였고 90% 이상 계획한 것을 수행하였습니다. - 생활패턴 저는 취침 시간은 따로 정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였을 때 정해진 시간에 잠을 자야 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가 쌓였고 잠이 오지 않아 핸드폰 하는 시간이 아까웠기 때문에 잠이 올 때까지, 집중력이 끝까지 다 닳을 때까지 스터디카페에서 공부를 했고 산책 후 집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오전 7~8시로 정하여 실제 시험 보는 시간에 정신이 깨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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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저는 심승아 선생님의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기본이론부터 모든 강의를 빠짐없이 수강하였습니다. 또, 법규 과목 특성상 엉덩이 싸움으로 매일 한 단원씩/ 두 단원씩/ 세 단원씩 나누어 암기하고 또 암기하였습니다. 또 많은 문제들을 접해보고자 승아 선생님의 커리와 동시에 곽동진 선생님의 소방관계법규 과목을 수강 하였습니다. * 평일에 학개론의 비중을 높이고 주말에 법규를 통으로 암기하며 까먹지 않도록 단원별로 나눠 평일에 소리 내어 읽기(2번)와 문제 풀이를 병행하였습니다. * 저는 법규는 100점 맞을 거라는 다짐으로 통암기를 하였기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 작년 고난이도 수준의 학개론의 영향으로 이번에 소방학개론 과목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하였습니다. 하루에 보통 12시간 공부 중 10시간은 학개론에 매달렸습니다. * '아는 것도 다시 보자'라는 마인드와 '자신없는 단원은 없다!'라는 마인드로 임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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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시험 준비 과정 |
공부를 하면서 체력을 병행하기에 어려웠습니다. 작년에 떨어진 이후 다시 준비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며 방황하여 대학교 4학년에 재학하면서 기본 강의를 빠르게 끝냈고 12월 말부터 제대로 준비하였습니다. 또, 앞당겨진 필기 시험 일정에 일단, 공부에만 집중하였기에 체력 학원에 등록하여 체력 준비를 하였습니다. 몸이 너무 많이 무거워진 상태였기에 남들보다 더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운동을 좋아했고 잘했던 저에게 체력 학원을 다니며 제 자신에게 실망도 많이 하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체력 점수를 높여갔습니다. * 실제 체력장에서 첫 항목을 할 때 긴장을 한 나머지 자신 있었지만 아쉬운 점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긴장을 풀기 위해 대기시간 동안 계속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였고 나머지 항목들을 침착하게 임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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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면접 준비 과정 |
작년과 다른 면접 비중과 다른 방식이었고 처음이었기에 스터디원과 준비하기에 무리일 것 같아 학원에 등록하였습니다. 학원에서 면접의 팁과 하면 안되는 것에 대해 숙지하였고, 매일 스터디원분들과 모의 면접을 진행하였고, 최근 소방 이슈를 조사하며 예상 질문에 대해 대비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소방학과를 나와 학교에서 진행하는 면접 대비반에 수업에도 참가하여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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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수험 생활 중 가장 어려웠던 점은 작년에 불합격하였기에 시험이 다가올 수록 불안함과 걱정으로 인한 멘탈을 잡는 것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필기 준비는 메가소방을 믿었고, 오직 메가에서 주어진 것에 대해 완벽하게 내 것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였던 것 같습니다. 먼저 합격한 사람들과 같이 준비하는 사람들에 대해 경쟁심을 갖고 임하지만 절대 비교하지 않고 제 자신과 저를 응원해주는 가족을 생각하여 버텼습니다. 또 이 힘든 과정을 이겨낼 수 있었던 가장 큰 것은 힘들 때 부정하지 않고 충분히 힘든 게 당연한 거라 생각하고 받아들이기와 나는 할 수 있다, 합격할 것 같다는 그런 긍정적인 사고방식입니다. 이 말은 굉장히 흔하고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에겐 크게 와닿고 다시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었던 저만의 주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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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타 학원, 타 사이트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좋지만 우선순위는 자기가 선택한 것에 대해 깔끔하게 마무리 짓고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든 이후 다양한 문제를 푸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는 기본 심화를 한 단어를 문장으로 말할 수 있을 만큼 내 것으로 만드는 것! 진도를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조건 복습! 지루하더라도 복습 시간은 미루지 않는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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