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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 | 2023년 소방(소방사)/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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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 |
| 총 수험 기간 | 1년 6개월~2년 |
| 취득 가산점 | 5점 |
| 시험 응시 횟수 | 1회 |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10~12시간 |
|---|---|---|---|
| 평균 회독수 | 5~6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3권 |
| 공부방법 | 학원 ,스터디 카페 | 공부 장소 | 인터넷강의 ,학원종합반수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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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독학을 한번 실패를 한 후 학원 종합반에서 수강을 하였습니다. 저는 학원 스케쥴을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내가 한 시간 지각을 한다면 남들에게 한 시간 뒤처지는 것이고, 하루 학원을 빠지면 남들보다 하루 뒤처지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06시에 기상을 하고 00시에 잠에 들었습니다. 학습 계획은 처음 배우는 강의를 들을 때에는 수업 듣고, 혼자 노트정리하고, 다음날 노트정리 된 것에 형광펜과 볼펜으로 다시 메모하는 루트를 진행했습니다. 자연스럽게 2일 만에 최소 3번을 공부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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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 소방학개론 - 심승아 선생님 우선 심승아 선생님의 커리를 믿고 다 따라갔습니다. 저한테는 심승아 선생님의 강의가 집중이 잘 되었고, 무엇보다 재미있게 가르쳐주시고 지루할 수도 있는 부분에도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잘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소방학개론은 암기보다는 무조건 이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물론 암기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많지만, 이해가 먼저 되어야 암기가 따라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책을 많이 보는 걸 싫어하여서 책에 있는 핵심 내용을 제 노트를 만들어 전부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노트를 정말 셀 수 없을 만큼 읽었습니다. 새로운 내용을 배운다면 노트에 추가해서 메모하고 그걸 계속 반복하며 회독을 하였습니다. 또한 기출 문제는 7번 이상 풀었고, 문제를 많이 풀며 문제 풀이 감각을 느끼려 노력했습니다. ★ 소방관계법규 - 심승아 선생님 제가 가장 힘들어한 과목이었습니다. 그러기에 많은 시간을 쏟았고, 법규는 노트 정리만 3번 정도를 하며 암기하였습니다. 너무 양이 방대하고, 어떤 부분을 어떻게 암기해야 하는지 감을 잡기 어려웠어서 심승아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알려주시는 것들과, 수업 도중에 언급하신, 배운 부분은 모두 암기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법규 또한 마찬가지로 기출 문제는 7번 이상 풀었습니다. ★ 행정법총론 - 문일 선생님 행정법이라는 과목이 너무 생소하고 어려운 과목이라 문일 선생님의 커리와 말씀을 전부 따랐습니다. 처음 기본 이론을 수강할 때 강의를 듣고, 혼자 정리, 복습을 한 후 바로 강의를 한번 더 들었습니다. 그렇게 기본 이론이 끝나니 머리 속에 남아있는 행정법 조각들이 40-50%정도 남아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문일 선생님 커리를 따라가고 복습을 반복하다 보니 처음에 느꼈던 힘들고 어려운 감정보다는 쉽다고 느끼는 순간이 많아졌습니다. 기출 문제는 4회 정도 풀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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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시험 준비 과정 |
우선 저는 체대를 나와서 체력 시험에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들보다 더 잘하기 위해 미리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7월부터 체력 학원을 1월까지 다녔습니다. 학원에서 측정한 기록보다 실제 시험장 기록이 더 안 나왔습니다. 너무 긴장한 탓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쫄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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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면접 준비 과정 |
면접은 정말 인생 살면서 처음이라 가장 걱정이 많이 되는 시험이었습니다. 스피치 학원을 가서 준비를 하였고, 스터디원들과의 스터디가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같이 서로의 경험을 모두 공유하고 모의 면접을 진행하며 실전 감각을 익히고, 연습을 하였습니다. 저는 체력 시험과 마찬가지로 면접 시험장에 가서 너무 긴장을 한 탓에 면접을 잘 봤다고 느끼지는 못하였습니다. 저처럼 긴장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면접 시험 전에 청심환을 미리 먹어보고 잘 맞는다면 시험날에도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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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
솔직히 심적으로 정말 힘들었고, 잠을 줄이는 것, 식비를 줄이는 것 모두 힘들었지만, 오로지 하나에만 집중을 하여 하루 종일 공부를 한다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즉, 집중력을 높이고 그 집중력을 오래 이끄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솔직히 한 시간 정도 집중하여 공부를 하면 쉬고 싶고, 잠도 오지만, 그런 상황에서 절대 핸드폰을 보지 않고 머리에 안 들어와도 계속 노트와 책을 보았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읽고, 보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방법이 안보는 보다 훨씬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였고,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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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저는 저만의 필기노트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였습니다. 강의를 듣고, 배운 내용을 노트에 정리를 하고, 정리한 노트에 다시 색 볼펜과 형광펜으로 필기를 하면 기본적으로 3번의 회독이 되고, 그 노트를 계속 최신화 시키고, 대중교통이나 밥 먹을 때 틈틈히 보면서 암기를 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방법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