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 필기 D-30. 실전을 앞둔 후회 없는 마무리 방법.
안녕하세요
넥스트소방 합격전략연구소입니다.
2025년 소방직 필기시험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은 30일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입니다.
오늘은 시험을 앞두고 실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효과적인 마무리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D-30 중요한 시기이지만 특별한 시기는 아니다.
문제풀이 모드에 돌입하여 많은 문제들을 접하다 보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이 드러나게 됩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는 약점을 보완해가며 합리적으로 실력을 늘려가는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험이 가까워지면서 초조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면 지금 드러나는 약점은 심적으로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불안한 마음이 앞서다 보면, 남은 한 달 동안 약점을 어떻게든 보완하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강의를 수강한다든지, 출제빈도가
낮은 유형의 문제들을 공부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는 등 공부의 범위를 나도 모르게 넓혀버릴 수 있습니다.
30일을 남겨둔 지금의 시기에는, 공부 범위를 좁혀 나가며 이제까지 공부한
것들을 최대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한정된 시간을 새로운 범위에 투자하기보다는, 시험에 자주 나오는 범위의 문제를 확실하게 풀어 내는 것에 써야합니다. 지금까지
내가 공부한 범위 안에서 시험이 나온다고 믿고, 암기에 집중해 그 부분을 강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마주친 생소한 문제와 개념은 오답노트 정리로 남은 기간 반복 검토하는 것에 만족해야 합니다. 즉, 공부 범위에 대한 확신을 갖고, 그 안에서 100% 실력을 발휘하는 것에 집중하세요.
2. 지금은 ‘암기의 시간’ - 단권화
자료를 활용하라
이제 이해하는 시기가 아니라, 암기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동안 정리해 온 단권화 자료를 반복적으로 학습하며 머리 속에 확실히 입력해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내 눈과 손으로 뇌에 지식을 입력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단권화 자료를 읽고 쓰며 꾸준히 반복 암기하고, 그 안에서 약점을 좁혀 나갑니다.
단순한 키워드나 그림으로 단순화하여 자신만의 요약본을 만들어야 합니다. 암기와
요약을 반복하여 A4용지 n장 이내로 압축하여 시험 당일에
볼 자료를 만들어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공부 방식을 단순화해야 합니다. 단권화는 지금의 한정된
시간에서 꼭 필요한 공부를 하기 위해 만들어 온 결정체입니다.
3. 꾸준한 실전 대비 – 시험감을 익혀라
이제는 단순히 문제를 풀고 정답을 확인하는 데 그칠 시기가 아닙니다.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험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전 문제 풀이를 할 때는 실제 기출문제를 활용해도 좋지만, 이미 모든
기출을 섭렵하여 정답들이 다 머리에 남아버렸다면, 동형모의고사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시험감을 익히는 실전 문제 풀이를 할 때 어떤 것들이 중요할까요?
1) 실제 시험 시간과 동일한 시간에 시작하기
사람은 잠에서 깨어난 지 2시간이 지날 때부터 뇌가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소방공무원 시험은 75분 동안 75문제(경채의 경우 65분동안 65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험으로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 시간 배분을 잘못하여
결국 몇 문제를 못 풀고 나오는 경우 역시 자주 발생합니다. 따라서 최소한 주 1회 정도는 8시 전에 기상하여 뇌를 깨우는 시간을 가진 후 딱 10시부터 실제 시험처럼 문제 풀이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소방 공채 (75분)
실제 시험장 ASMR [바로가기]
소방 경채 (65분)
실제 시험장 ASMR [바로가기]
2) 과목 풀이 순서 정하기
시험에서 과목 풀이 순서를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흐름과 집중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크게 두 가지 방식이 있으며, 각각의 장단점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번째는 약점인 과목부터 푸는 것입니다. 이때 약점인 과목을 처음
볼 때는 너무 자세하게 풀지 않고 고민되는 문제는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다른 과목을
모두 푼 후에 돌아와서 남겨 둔 문제들을 좀 더 자세히 푸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강점인 과목부터 푸는 것입니다. 강점인 과목은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마지막에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약점인 과목을 볼 수 있습니다.
두 방법 모두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 같은 경우는 약점인
과목들을 어느 정도 풀어놓기 때문에 이후 문제를 풀며 부담이 적어진다는 장점이 있으나, 멘탈이 약한
수험생이라면 초장부터 모르는 문제들을 많이 마주하여 페이스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 같은
경우 아는 문제를 확실하게 맞힐 가능성이 커지고 자신감이 생기지만, 앞에서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확보하지
못하면 뒤에 어려운 문제들을 풀 때 조급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문제 풀이 순서를 아직 정하지 못한 수험생분들은 이 두 방법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을 모두 활용해본 후, 자신에게 더 잘 맞는 방법을 찾아 충분히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3) 마킹까지 연습하기
실전 문제 풀이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마킹과 검토까지
모두 실제 시험처럼 하는 것입니다.
마킹을 할 때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한 과목씩 풀고, 바로 마킹을 할 수도 있고, 모든 과목을 다 푼 후에 한꺼번에
마킹을 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 부족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한 과목씩 끊어 풀기와 마킹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이 역시 개인차가 있으므로 꼭 직접 연습해보시길 바랍니다.
첨부파일에 omr(예시) 양식을
올려 두었으니, 출력하여 연습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3-1) 찍는 것까지 연습하기
모든 문제를 다 풀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시험에서는 한두
문제쯤은 모르는 문제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찍을지 말지 고민하는 동안, 오히려 다른 문제를
풀 시간을 낭비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모르는 문제는 어떻게 찍을지 스스로의 규칙을 만들어 놓고, 충분히
실행해보아야 실전에서 당황을 덜 할 수 있습니다.
미리 모르는 문제를 찍을 번호를 마음속으로 정하고 시험장에 가셔도 좋고, 모르는
문제를 제외하고 마킹을 끝낸 후 적어 보이는 번호로 줄을 세우는 것도 좋습니다. 단, 찍어서 나온 점수가 내 점수라고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4. 체력 관리도 실력이다.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생활 패턴을 실제 시험 일정에 맞춰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밤에 공부하는 것이 익숙했던 수험생이라면, 이제는 오전 시험 시간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해야 합니다.
평소 늦게까지 공부하는 습관이 있다면, 아침 일찍 일어나 공부하는 패턴으로 전환하세요.
체력 시험 준비를 위해 고강도 운동을 해왔다면, 필기시험 전에는
스트레칭 위주의 저강도 운동으로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의 체력 수준에 맞춰 공부 시간을 재조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장기간
수험생활을 하다보면, 후반부에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체력이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꼭 해야하는 모의고사, 오답노트, 요약자료 암기 외의 공부는 과감하게 제외하여 실전 시험에 필요한 체력과 집중력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 한 달, 긍정적인
자세로 완주하세요!
지금까지 쌓아온 과정에 대한 믿음을 가지세요.
시험이 다가올수록 ‘합격’이라는 단어에 압박을
느끼기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며 후회 없는 완주를 목표로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믿고 시험장에 가시길 바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넥스트소방이 여러분의 합격을 응원합니다. 파이팅!